론평 : 본색을 완전히 드러낸 핵미치광이
《핵무기없는 세계》타령을 요란스럽게 부르짖던 미국이 이제는 그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지금 미국은 새로운 방법으로 핵무기들을 개량하여 현대화하는데 발광적으로 달라붙고있다.이에 대해 로씨야외무성 전파방지 및 군비통제문제담당국장이 폭로하였다.그는 현 미행정부가 거액의 자금을 들여 핵무기의 관건적인 모든 요소들을 갱신하고 운반체들인 전략폭격기와 잠수함,대륙간탄도미싸일을 새로 개발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런 활동은 핵무기축감약속에 배치된다고 비난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2010년부터 낡은 핵무기들을 새로운 형태의 핵무기로 전환시키는 핵무기현대화계획을 추진해왔다.
2010년이면 제1기 오바마행정부가 수립되고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을 내놓은지 1년이 되는 해였다.《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을 내놓을 때 오바마는 미국이 앞장서서 《핵군축》을 할것처럼 떠들어댔다.세치밖에 안되는 혀를 그럴듯하게 놀린 덕에 오바마는 노벨평화상까지 타먹었다.
그리고는 그 막뒤에서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해왔다.2010년 9월에 림계전핵시험을 강행한것은 미국이 은밀히 개발해온 신형핵무기의 기술적제원들을 확증하기 위해 오바마행정부가 로골적으로 취한 첫 조치였다.그 이후에도 오바마행정부는 신형핵무기개발을 위한 핵시험들을 여러차례 진행하였다.
이 사실은 오바마가 떠들어대고있는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황당한것인가 하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누가 대통령을 해먹든 미국의 핵야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국제사회앞에서 귀맛좋은 미사려구를 곧잘 늘어놓으면서도 행동은 그 반대로 하는것이 악의 제국인 미국이다.
미국이 《핵무기없는 세계》타령을 늘어놓은것은 다른 핵보유국들에 비한 핵우세를 차지할 시간적여유를 얻기 위해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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