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도한 망동을 저지른 극악한 원쑤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안길것이다 -조선학생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미제승냥이들과 박근혜역적무리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과 천백배복수의 의지로 가슴을 불태우고있다.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을 감히 어째보려고 최후발악하는 미제와 박근혜패당의 흉악한 살인장비들이건 특수작전병력이건 가리지 않고 모조리 쓸어버리자는것이 우리 청년학생들의 한결같은 보복열기이고 분노의 웨침이다.
지금 나어린 학생들이 붉은청년근위대에 입대하고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이 저저마다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해나서고있으며 어제날 혁명의 군복을 입고 조국보위초소에 섰던 제대군인대학생들도 인민군대복대를 열렬히 청원하고있다.
한없이 자애롭고 따사로운 위대한 태양의 품이 있어야 학생들의 배움의 교정도 있고 밝은 앞날도 있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고있기에 우리 수백만 학생들은 수령결사옹위전과 조국수호전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혁명의 1세대들인 항일혁명선렬들에 의하여 고귀한 전통이 마련되고 전화의 불비속에서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전승세대가 발휘한 성스러운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오늘 반미대결전의 최후성전에 나선 우리 청년학생들의 심장속에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길에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총폭탄이 되려는것이 바로 우리 청년학생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온 나라 전체 청년학생들은 최후결전의 명령이 내리면 혁명의 총대,계급의 총창을 억세게 틀어잡고 우리의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조국을 건드리려고 미쳐날뛰는 천하무도한 원쑤들을 가차없이 징벌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남반부해방작전에서 무비의 용맹과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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