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붉은 당기 세계의 중심에서 영원히 휘날릴것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다.력사를 자랑하는 당들도 있고 공적을 자랑하는 당들도 있다.하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이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탈선도 없이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며 백승의 위력만을 떨쳐온 위대한 당이라고 떳떳이 자랑한다.
우리 당은 미제를 비롯한 국제반동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책동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령도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세계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만을 창조하여왔다.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력사의 중심에 확고히 서서 인류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고있다.
세계 수많은 진보적정당들이 우리 당을 중심으로 채택된 력사적인 평양선언을 《제2공산당선언》,《국제공산주의운동의 통일단결의 기치》라고 하면서 투쟁강령으로 삼고 활동하고있다.1992년 4월 평양선언이 채택될 당시 여기에 서명한 정당들이 70개였다면 6개월후에는 140개로,1년후에는 170개로 늘어났다.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우리 당은 세계의 중심에 확고히 서있다.인류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는 언제나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가 휘날리고있다.
세계 진보적정당들은 우리 당을 가리켜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있는 당》,《세계 혁명적당들의 기수》라고 하면서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우리 당이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과 권위,지위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울라지보스또크시위원회 제1비서의 자격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울라지미르 보리쏘비치 쯰쁠랴예브가 한 말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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