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겨레의 통일열망에 재를 뿌리는 악행
못된 버러지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남조선당국이 지금 그런 못난 꼴을 보이고있다.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한사코 엇드레질을 하면서 남조선의 통일운동관계자들을 부당한 구실을 붙여 탄압하고있는것이다.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원들이 해외에서 우리와 만난데 대해 《불법접촉》이니,《엄중조치》니 하고 고아대면서 《보안법》의 시퍼런 칼날을 뽑아들었다.그들이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위원장회의에 참가하여 6.15공동선언발표 16돐과 조국해방 71돐과 관련한 행사들에 대해 론의했다는것이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죄목이다.그야말로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며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는 황당무계한 란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파국의 먹장구름이 드리운 북남관계에 비쳐든 재생의 해빛으로 받아안은 우리 겨레는 신심드높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전민족적판도에서 통일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이루어진 북과 남,해외의 통일운동관계자들의 접촉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한것으로서 문제시될것이 전혀 없다.오히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원들은 통일운동의 선각자들로 찬양받아야 마땅하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불법접촉》에 대해 떠들지만 그것은 그 누구의 《비핵화》와 북남협력을 억지로 련결시키며 북과 남의 통일운동관계자들이 서로 만나는것자체를 범죄시하는 반통일분자들의 흉악한 정체만을 폭로해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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