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일역적들의 쓸개빠진 매국배족행위
폭로된바와 같이 얼마전 박근혜패당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다는 그 무슨 《화해,치유재단》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이것은 일본의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기 위한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며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의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세월이 흐르면 지나간 일들이 망각속에 묻히기마련이다.그러나 지난 세기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고 저지른 치떨리는 만행은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원한의 상처로 남아있다.인류력사에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살쪄온 제국주의자들의 범죄행위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일제가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만들어 치욕과 죽음을 강요한것과 같은 치떨리는 만행은 그 어디에도 없다.성노예범죄야말로 일제의 야만성과 날강도적본성의 가장 뚜렷한 발로이다.
반인륜적범죄에는 시효가 없다.일본반동들은 성노예범죄에 따른 법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하지만 교활하고 파렴치한 일본반동들은 일제가 패망한지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과거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처신하면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고있다.지난해말 일본당국이 괴뢰들과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을 벌려놓고 날강도적인 《합의》를 꾸며낸것은 죄악에 찬 과거사를 부정하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섬나라 족속들의 간악한 정체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이 일본상전들의 의사대로 그 무슨 《화해,치유재단》이라는것을 내온것은 이자들이야말로 《을사오적》들을 무색케 하는 추악한 매국배족의 무리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더우기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재단》설립으로 성노예피해자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명예와 존엄회복을 위한 계기》가 마련된듯이 희떱게 놀아대고있는 사실이다.
괴뢰패당이 일본이 지불하는 몇푼의 돈에 《배상금의 성격이 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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