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사태가 고발하는 친미역적들의 추악한 정체(4) : 북침전쟁공조를 다그치기 위한 반민족적망동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박근혜역적패당의 《싸드》배치놀음에 대한 반대와 규탄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싸드》배치지역으로 물망에 오른 경상북도 주민들은 물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싸드》배치결정에 대해 《미국의 손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미국과의 공조로 대결정책을 실현》하려는 책동이라고 준렬히 규탄,단죄하면서 항의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그들의 투쟁은 지극히 정당하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의 산물인 동시에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압살의 추악한 야망을 실현하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불순한 흉계의 발로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역도는 전시작전통제권을 돌려받는것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해치고 군사적공조강화에 장애로 된다고 고아대면서 2015년으로 결정되였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다시 연장해줄것을 상전에게 애걸하였다.
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를 가지고 주구들의 목줄을 조였다 늦추었다 하면서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어온 미국은 박근혜역도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또다시 늦추어달라고 빌붙는것을 좋은 계기로 삼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요하기 시작하였다.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론의의 초점은 시기가 아니라 효률적인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두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괴뢰당국에 은근히 압력을 가한것이다.
이렇게 되자 박근혜역적패당은 언제까지나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 붙들어두고 북침야망을 실현할 흉계밑에 상전의 요구를 덥석 받아물었다.2014년 10월에 벌어진 제46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괴뢰들은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연기해주는 대가로 《싸드》배치를 비롯한 미국의 강압적요구를 모두 받아물었다.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미국과의 《합동대응능력》을 강화하게 되였다고 떠들어댔다.괴뢰들이 《싸드》의 남조선배치결정을 발표하기 전까지 미국과 《싸드》배치문제와 관련하여 협의한것이 없다고 우기였지만 사실 그때 벌써 박근혜패당은 상전과 《싸드》배치에 대해 합의하였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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