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들의 무모한 불장난
6月 10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이 남조선과 림진강도하합동군사훈련을 벌려놓았다.미군과 남조선군부가 언론에 공개한데 의하면 이 합동군사훈련에는 림진강에 배다리를 놓고 수륙량용땅크들이 도하하는것 등이 포함되여있다.
외신들은 훈련장소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곳인것으로 하여 조선에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기도의 발로로서 수수방관할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되고있다.대양건너온 도발자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라는 점이 그런 우려를 증대시키고있는것이다.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 경우 그것이 최근년간 여러 지역,나라들사이에 있은 전쟁이나 분쟁정도로 그치지 않을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리성이 있다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는 이처럼 위험한 곳에서,그것도 공화국북반부와 가까운 림진강에서 군사적모험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대하여 열심히 부르짖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평화파괴자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 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日本の憲法改悪は戦争国家の法律的、制度的完成であ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전쟁광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강조
- 고 김기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 애도사
- 로동의 권리를 통해 본 두 사회
- 거부권행사와 기권놀음이 초래한 국제적고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갈 비상한 의지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과학적이며 백과전서적인 실천강령
- 주동성, 여기서 방도도 실천력도 나온다 -북창군당위원회 사업에서-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