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3月 11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는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북침핵전쟁연습이다.
미국은 《년례적인 연습》이라는 연막을 치고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핵항공모함타격집단과 전략폭격기들을 포함한 방대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연습이 《핵전파방지》라는 명분밑에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의 전쟁각본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새로운 반공화국《결의》가 조작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저들의 침략전쟁을 합리화할수 있는 《결의》를 조작해낸 다음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침략전쟁을 감행하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의 상투적인 전쟁수법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이번 연습에 지난 조선전쟁때에 《유엔군》으로 참전하였던 여러 추종국가무력까지 끌어들이고있다.
세계지배를 위한 전략적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긴 미국은 유라시아대륙에 상륙할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하여 전조선반도를 타고앉는것을 1차적목표로 삼고있으며 심각한 국내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도 제2의 조선전쟁도발에서 찾으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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