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3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민 저들의 책임을 가리우고 마치 우리의 핵보유때문에 정세가 격화된듯이 사태를 외곡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았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여 우리를 목조르기해보려는 어리석은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심화되고있다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미국이 흑백을 전도하는 궤변으로 우리의 핵보유를 헐뜯으면서 적대시정책을 한사코 고집하는 조건에서 우리는 자위적인 핵억제력에 관한 억척불변의 원칙적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고저 한다.
우리의 핵무기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만능의 보검으로서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이 존재하는 한 추호도 건드릴수 없다.
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인정해달라고 그 누구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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