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협하는 외세와의 《동맹》강화책동

주체102(2013)년 1월 23일 로동신문

올해는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돐이 되는 해이다.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60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곳은 오직 조선반도밖에 없다.

최근 남조선에서 정전협정체결 60돐과 관련하여 각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동맹》강화가 아니라 북과 남이 협력과 화합을 이룩해야 한다는 주장이 압도적우세를 차지하였다.이것은 전쟁의 위험을 가시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는 남조선민심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룩하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며 온 겨레의 지향이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이에 역행하여 침략적인 외세와의 군사적공조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괴뢰군부패당이 올해에 그 무슨 《비전 2030》이라는것을 만들기로 한것을 놓고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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