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
12月 26th, 2012 | Author: arirang
미당국자들은 입만 벌리면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해 곧잘 외워대군 한다.하지만 뒤에서는 딴 장난을 하고있다.보도에 의하면 미에네르기성이 네바다주의 지하시험장에서 림계전핵시험을 감행하였다.이보다 앞서 한 미군수업체가 뉴 멕시코주의 와이트 샌즈미싸일시험장에서 《패트리오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중인 《미즈》요격미싸일체계의 첫 요격비행시험놀음을 벌려놓았다.미당국자들은 이번에 진행한 시험들을 놓고 보유한 핵무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것이라느니,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위》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설명을 달고있다.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명백히 하건대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가해지고있으며 이번에 감행한 시험들은 핵무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무장장비개발을 위한것이다.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현 미행정부가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였지만 그것은 애초부터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뒤에서는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림계전핵시험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있다.림계전핵시험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상 말그대로 핵시험이다.지금까지 미호전세력은 핵무기개발과 현대화를 위해 이런 위장방법을 써왔다.림계전핵시험은 오바마행정부하에서만도 4번째이다.이것은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