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와 핵전쟁위협의 장본인

주체101(2012)년 12월 19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위협》이니,《도발》이니 하고 다른 누구에 의해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듯이 소란을 피우고있다.그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것을 벌려놓은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호전광들은 미국의 핵무기개발기지에서 벌어진 이번 연습의 주요내용이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한 《대응방안》과 절차를 숙달하고 《맞춤형억제》를 보다 완성하는 등 《확장억제능력》을 높이기 위한것이였다고 떠들고있다.그리고 이 연습을 통해 《핵억제력이 신뢰할수 있는것임을 과시》하였다느니,남조선미국공조로 《도전을 억제할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느니 하고 광고하였다.

괴뢰패당이 미국과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엄중한 도발행위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끌어가는 범죄행위이다.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은 그 무슨 《핵위협》을 《억제》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북침핵전쟁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불장난소동이다.미국과 리명박패당은 이미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확장억제전략》이라는것을 짜놓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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