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

주체101(2012)년 12월 19일 로동신문

미당국자들은 입만 벌리면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해 곧잘 외워대군 한다.하지만 뒤에서는 딴 장난을 하고있다.보도에 의하면 미에네르기성이 네바다주의 지하시험장에서 림계전핵시험을 감행하였다.이보다 앞서 한 미군수업체가 뉴 멕시코주의 와이트 샌즈미싸일시험장에서 《패트리오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중인 《미즈》요격미싸일체계의 첫 요격비행시험놀음을 벌려놓았다.미당국자들은 이번에 진행한 시험들을 놓고 보유한 핵무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것이라느니,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위》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설명을 달고있다.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명백히 하건대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가해지고있으며 이번에 감행한 시험들은 핵무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무장장비개발을 위한것이다.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현 미행정부가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였지만 그것은 애초부터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뒤에서는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림계전핵시험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있다.림계전핵시험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상 말그대로 핵시험이다.지금까지 미호전세력은 핵무기개발과 현대화를 위해 이런 위장방법을 써왔다.림계전핵시험은 오바마행정부하에서만도 4번째이다.이것은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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