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분자들의 고약한 심보
8月 18th, 2012 | Author: arirang
남조선보수패당이 집권말기가 되여오는 오늘까지 5년에 한번씩 세우게 되여있는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북남관계발전의 《안정적추진》을 위해 법제화되였다고 하는 《남북관계발전법》이 한갖 휴지장으로 되여버리고만것이다.이것을 통해서도 보수패당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형식상의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마저 외면하고 북남관계파국의 지속과 동족대결에 악랄하게 달라붙으려 한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얼마전 폭로전문웨브싸이트 위킬릭스가 공개한 미국무성의 비공개문서도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문서에 의하면 지난해 2월 당시 괴뢰외교통상부 차관이였던 천영우는 리명박이 현 《대북정책》에 아주 만족해하고있으며 필요하면 임기말까지 《남북관계를 동결상태로 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지금 북남관계는 완전한 격페상태에 있다.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도 기회도 다 없어진 오늘의 비극적현실은 바로 괴뢰패당이 빚어낸것이다.북남관계가 엉망진창이 되다 못해 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들은 대결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려는 더러운 흉심을 버리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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