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광신자들의 터무니없는 궤변

주체101(2012)년 8월 17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범죄행위를 꾀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초긴장상태에 몰아넣은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오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남조선에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이라고 공표한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립증이다.

도발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할 때마다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호전광들은 저들의 불장난소동에 《년례적인 방어훈련》의 외피를 씌우고있다.그러나 해마다 계단식으로 확대되여온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내용은 그의 침략적성격을 보여주고도 남음이 있다.

호전광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과 정전협정에 준한것이라는 수작을 늘어놓는것은 이 전쟁연습의 침략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그 무슨 《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미제침략군을 영구주둔시키며 기회가 조성되면 정전협정을 파괴하고 조선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침략문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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