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대답
9月 14th, 2012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괴뢰패당이 수해지원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우롱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일 남조선적십자사는 우리의 큰물피해와 관련하여 《아무런 조건없이 성의껏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북남적십자접촉을 가질것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내여왔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 정세가 극도로 첨예한 상태이지만 남조선적십자사가 인도주의정신에 기초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착과 피해복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물자들을 지원한다면 고려해볼수 있다는 립장을 밝히면서 품목과 수량을 알려줄것을 통지하였다.
그러면서 남조선당국이 지난 시기처럼 수해지원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우롱하려 한다면 그런 지원은 안하는것보다 못하다는것을 명백히 강조하였다.
그런데 남조선적십자사는 11일에 보내온 통지문에서 보잘것없는 얼마간의 물자를 내들고 우리를 또다시 심히 모독하였다.
괴뢰패당은 처음부터 우리의 큰물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지원하려는 마음이 꼬물만치도 없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 정치용어해설 : 멸사복무정신
- 수리아에로 뻗치는 령토팽창의 마수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대기오염이 초래하는 엄중한 후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