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수단의 기본구호는〈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특출한 성과를 세계언론들 앞을 다투어 보도 –

주체101(2012)년 8월 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체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며 나라의 위력을 강화하고 민족의 우수성을 키워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지난 7월 29일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놀라운 현실이 펼쳐졌다.

안금애선수가 녀자유술 52㎏급경기에서 단연 우승하여 이번 대회에서의 우리 나라의 첫 금메달을 쟁취하고 같은 날 올림픽경기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엄윤철선수가 남자력기 56㎏급경기에 출전하여 또다시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던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들을 두고 세계의 많은 신문,통신,방송들이 격동하였다.

일본의 신문들은 안금애선수가 결승경기에서 꾸바선수를 이긴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조국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일이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도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한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남자력기 56㎏급경기에서 력사상 기적이라고 할만 한 장면이 펼쳐졌다,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조선선수 엄윤철이 종합 29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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