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조선의 태양은 영원하다
1月 23rd, 2012 | Author: arirang
백설의 대지우에 김일성민족의 새 100년대가 밝아왔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민족의 어버이를 천만뜻밖에 잃은 대국상에 하늘땅이 몸부림치던 12월의 피눈물이 아직 진하게 고여있는 이 땅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해돋이가 시작되였다.
온 지구에 거대한 격랑을 일으킨 비애의 바다우에서 억척같은 의지로 일어선 천만군민의 대오, 그 진두에는 천출명장 김정은동지께서 거연히 서계신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정녕 그이는 장엄하게 펼쳐지는 민족의 새 100년대와 더불어 인민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조선의 장군, 전설적령장이시다.
* *
주체조선의 새 100년대는 평범한 날에 례사롭게 시작되지 않았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이시기 위해 불철주야 심혈을 바치시며 천만군민의 진두에서 폭풍쳐달리시던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심장의 박동이 강성부흥의 봄을 눈앞에 두고 그토록 비통하게 멈추어설줄 그 누가 상상이나 하였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 《처리수》의 외피를 씌워 방류한 핵오염수
-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 강조
- 상식 :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 비타민E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