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상식] : 《푸에블로》호사건

주체101(2012)년 1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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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호사건은 미국이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우리 나라 령해에 깊이 침입시켜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자 이를 구실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사건이다.

1968년 1월 23일 해상순찰임무를 수행하던 조선인민군 해군함정들은 원산부근 려도로부터 7. 6mile되는 수역(N 39°17. 4′, E 127°46. 9′)에까지 침입하여 정탐활동을 감행하던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1 000여t급)를 나포하였다. 당시 박인호(공화국영웅)를 조장으로 하는 7명의 해병들은 적함에 올라 단 14분만에 적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배와 83명의 선원 전원을 나포하였다.

《푸에블로》호는 미중앙정보국에서 직접 파견한 무장간첩선이였다.

이 간첩선에는 나포당시 전파도청설비를 비롯한 현대적인 정밀정탐설비들이 장비되여있었으며 이를 리용하여 다른 나라 군사기지들의 위치를 비롯한 상대국 군사정보들을 수집하는 전문정탐요원들이 있었다. 선원들이 가지고있던 지도에는 우리 공화국의 여러 군사기지위치가 표시되여있었으며 함선위치일일기록부에는 벌써 1967년 12월에 상부의 명령을 받고 일본의 사세보항을 떠나 우리 나라의 령해에 여러차례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하였다는것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실지 배의 선원 전원은 이러한 자기들의 정탐행위에 대해 100% 인정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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