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자

주체100(2011)년 6월 25일 로동신문

오늘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조선전쟁은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가렬한 싸움이였다.미국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기 위해 저들의 침략무력과 남조선괴뢰군 그리고 15개 추종국가군대 등 200여만의 대병력과 수많은 현대적군사장비와 전쟁수단들을 조선전쟁에 투입하였다.침략자들은 온갖 야만적인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무차별적인 살륙과 파괴만행을 감행하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던 그 시각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들은 전선과 후방에서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그 어떤 포악한 침략자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싸우는 우리 인민의 힘을 당해낼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력사적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주체전법,탁월한 령군술의 빛나는 승리였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에 세워진 인민민주주의제도의 무궁무진한 생활력과 영웅적조선인민이 지닌 백절불굴의 의지,불타는 조국수호정신을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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