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을 몰아오는 무분별한 도발행위
7月 15th, 2011 | Author: arirang
얼마전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표적사건을 일으킨데 이어 우리 군대,우리의 체제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이것은 화약고우에서 불장난하는 격의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극히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여있다.지난해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도발한 괴뢰호전광들은 그것을 구실로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을 미친듯이 벌려왔다.괴뢰들은 조선서해 5개 섬일대를 비롯한 전연지대들에 최신공격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증강배비하고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일선부대장교들에게는 단독결심으로 작전을 단행할수 있는 권한까지 주었다.지금의 정세에서는 사소한 우발적인 사건도 전쟁의 불길로 번져질수 있다.리명박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는 바로 이러한 정세속에서 감행되였다.우리를 극도로 자극하는 괴뢰호전광들의 망동은 사실상 무장충돌과 지어 전면전쟁을 미리 작정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감행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가 리명박일당의 특대형도발행위를 《미증유의 정치적도발》,《60년대,70년대의 전쟁분위기를 회귀시킨 정신병자들의 처사》라고 비난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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