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제 상전을 본딴 《3년련속불참》놀음

주체100(2011)년 6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리명박역도가 5. 18광주인민봉기 《기념식》에 3년 련속 참가하지 않은것으로 해서 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로부터 강력한 규탄과 항의를 받았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남조선 각계가 리명박역도의 《5. 18기념식 3년련속불참》이야말로 《결코 달라질수 없는 독재자의 선택》이라고 단죄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꼭뒤에서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리명박역도의 《3년련속불참》놀음을 본따는자가 있으니 그자가 다름아닌 역도의 특급하수인인 현인택이다.
  현인택은 통일부 장관감투를 뒤집어쓴 2009년과 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는 지난해에도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고 참가하지 않았을뿐아니라 9일에 열린 6. 15공동선언발표 11돐 기념행사에는 그 무슨 회의를 구실로 빠졌다.
  이로써 현인택은 남조선에서 당국을 대표하여 통일부 장관이 참가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기념행사에 3년간 한번도 낯짝을 내밀지 않았던것이다.
  하긴 이것 역시 온 겨레로부터 극악한 반통일대결광신자로, 희세의 매국역적으로 락인되여온 《경인4적》-현인택으로서는 결코 달리될수 없는 선택임이 틀림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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