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보수당국의 민족반역정책을 끝장내야 한다
6月 13th, 2011 | Author: arirang
오늘은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4년이 되는 날이다.
6월인민항쟁은 외세의 식민지적지배와 군사파쑈깡패들의 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투쟁이였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일당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정치와 파쑈폭압,반통일책동에 매달리면서 온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켰다.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는 극도에 달하였다.1987년 4월 중순부터 남조선에서는 군부독재세력의 파쑈통치를 반대하는 거세찬 민주화투쟁의 폭풍이 휘몰아쳤다.그러나 전두환역도는 군부독재《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4.13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파쑈적인 《현행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를 시도하였다.
분노한 남녘민중은 반독재투쟁에 총궐기하였다.투쟁은 전두환역도가 로태우군사깡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한것을 계기로 하여 드디여 6월 10일 대중적인 항쟁으로 번져졌다.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목포와 제주 등 수많은 도시를 포함한 남조선 전지역을 휩쓸었으며 청년학생,로동자,사무원,종교인과 학계,언론계,재야인사 등 각계각층 인민들이 투쟁에 참가하였다.그들은 《호헌철페》,《직선제개헌》,《독재타도》,《미제축출》,《민족통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격렬하게 투쟁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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