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공화국침략정책을 드러낸 불장난

주체100(2011)년 3월 12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월 28일부터 남조선에서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되였다.전쟁연습은 3월 10일까지 일단락되였지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부는 4월말까지 계속되게 된다.《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북남대화의 분위기는 심히 흐려지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극도로 증대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동원된 병력과 전쟁장비 그리고 훈련내용으로 볼 때 사상 류례없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불장난이였다.

연습에는 2만명이상의 미제침략군과 20만명이상의 남조선괴뢰군 등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병력이 참가하였다.이와 함께 수많은 함선들과 전략폭격기 등 최신핵타격수단들과 스트라이커부대 등 첨단공격무력이 참가하였다.올해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에 있어서 북침핵시험전쟁으로 악명높았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과 결코 다를바 없는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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