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토분쟁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일본
1月 10th, 2011 | Author: arirang
일본이 남부꾸릴렬도를 둘러싼 로씨야와의 령토분쟁에서 골탕을 먹고있다.
지난해 11월 로씨야의 메드베제브대통령이 진행한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방문은 지금까지 4개 분쟁섬에 대한 령유권을 줄곧 주장해온 일본에 있어서 로씨야로부터 뺨을 얻어맞은것과 같은 《매우 불쾌한 사건》으로 되였다.
그런데 그 이후 로씨야제1부수상 이고리 슈발로브가 남부꾸릴렬도의 꾸나쉬르섬과 이뚜루쁘섬에 대한 방문을 진행함으로써 또다시 일본을 골탕먹였다. 슈발로브는 지난해 12월 13일에 방문한 남부꾸릴렬도섬들의 하부구조에 대한 자기의 료해사업이 메드베제브대통령의 지시에 의한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이를 통해 남부꾸릴렬도는 분쟁령토가 아니며 로씨야인이라면 누구든지 사증없이 임의의 시각에 갈수 있는 로씨야땅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이처럼 남부꾸릴렬도를 자국령토로 여기며 일본에 절대로 넘겨주지 않으려는 로씨야의 립장은 더욱 강경해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이 매우 볼이 부어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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