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비법적인 《북방한계선》조작자의 정체
12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언론 등에 의해 전 국무장관 키신져를 비롯한 미국의 이전 고위관리들이 조선서해에 일방적으로 설정된 《북방한계선》의 비법성을 인정한 사실들이 공개되여 주목을 끌고있다.
그에 의하면 키신져는 1975년 2월 한 비밀전보문에서 《<북방한계선>은 일방적으로 그어지고 북조선에 의해 접수되지 않은것》이라고 하면서 《<북방한계선>이 국제수역을 일방적으로 분할한 이상 그것은 국제법에 위반되는것》이라고 하였다. 1973년 12월 당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는 자국정부에 보낸 전보문에서 《<북방한계선>지역에서 사건이 발생할 경우 많은 나라들은 남조선과 미국이 옳지 않은것으로 간주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같은 해 12월 미국무성과 국방성이 공동으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에 보낸 전보문에서도 《남조선이 북조선에 <북방한계선>을 강제로 접수시키는데 미국이 동의할것이라고 가정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는 속담이 있다. 오늘의 미국을 그 속담에 비유하면 딱 들어맞을것이다. 미당국자들은 기회있을 때마다 《북방한계선》의 그 무슨 《실체성》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