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등에 업은 주구의 허세
12月 24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연평도에서 무모한 포사격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포사격도발사건을 전후하며 그 무슨 《굳은 의지와 단호한 모습을 보여줄것》이니 뭐니 하고 목청을 돋구었다. 여기에 보수분자들의 《전쟁불사》망발과 동족에 대한 모해와 중상, 허위로 가득찬 극우보수론객들의 호전적선동까지 곁들여 이번 훈련이 마치 그 무슨 《자존심의 싸움》인듯이 광고하였다.
원래 《자존심》이란 꼬물만치도 없는 괴뢰패당이 그 말의 뜻도 가늠하지 못하고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세상을 웃기는 광대극이다.
《전시작전통제권》 하나만 보더라도 남조선은 세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이 미국에 군사적으로 철저히 종속되여있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일촉즉발의 군사적긴장속에 있는 연평도에서 전시에 해당되는 군사행동을 마음대로 할수 없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것이다.
실제로 지난 20일에 있은 군사적도발사건은 《자존심의 시위》는커녕 그야말로 비겁쟁이들의 유치한 허세였다. 호전광들은 매맞고 분풀이하는식으로 소리를 요란하게 내면서 사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지만 우리 군대의 자위적대응타격이 두려워 계획했던 사격수역과 탄착점까지 슬그머니 변경시킨채 지난 1차도발 때 쓰다남은 훈련용 포탄이나 날리면서 소리만 요란하게 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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