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1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
12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10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얼마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새해전투의 불길을 지펴주신데 이어 주체철생산체계를 완성한 성강의 로동계급을 찾으시고 그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위훈자, 100일전투의 승리자로 영예떨치며 오늘의 대고조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을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감으로써 100일전투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변이 난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의 강성대국건설력사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해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12월호소를 높이 받들고 년초부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대혁신, 대비약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왔다. 150일전투와 100일전투가 벌어지는 속에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분출되고 세계를 향하여 용감무쌍히 돌진하는 선군조선의 무한대한 잠재력과 필승의 기상이 힘있게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