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가자지대의 류혈참사와 우크라이나분쟁이 종결되지 못하는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

주체112(2023)년 12월 19일 로동신문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가 12일 유엔총회 회의에서 가자지대의 류혈참사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서 무서운 인도주의참사가 일어나고있다고 하면서 그곳의 현 상황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나치스트들에 의한 레닌그라드봉쇄를 방불케 한다, 당시 봉쇄는 거의 900일동안 지속되였으며 폭격과 기아로 100만여명의 레닌그라드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과연 가자지대가 이러한 운명을 겪어야 하는가, 현시대에 그런 일이 발생하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그는 미국이 정화를 요구하는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안채택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사실상 이스라엘이 살륙을 감행하도록 승인하였으며 그 결과 전례없는 류혈참사가 계속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으며 그 책임을 기타 안보리사회 리사국들과 전체 유엔성원국들이 나누어질수 없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미국은 가자지대에서의 모든 평화유지노력에 장애를 조성하고있으며 유엔안보리사회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한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5일 미국 NBC방송과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분쟁은 미국이 로씨야를 반대하여 조작한 혼합전쟁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분쟁이 종결되지 못하고있는데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수십억US$에 달하는 예산자금을 랑비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나가서 죽으라.걱정하지 말라.우리가 당신들에게 돈과 무기를 충분히 대주겠으니 당신들은 나가서 죽어야 한다.》고 말하고있지만 그들은 우크라이나당국이 승리할수 없다는것을 알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이날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잡지 《국제생활》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단 한번도 우크라이나를 가치있게 생각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를 국제적으로 높아지고있는 로씨야의 지위를 깎아내리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고있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핵사용기도도 선제적이고 괴멸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조선중앙통신

 

온 한해동안 핵타격수단전개와 대규모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지역정세를 흔들어놓던 미국과 대한민국군부깡패들이 년말을 핵전쟁시연으로 마감지으려 하고있다.

지난 15일 워싱톤에서 제2차 《핵협의그루빠》모의판을 벌려놓은 미국과 대한민국호전광들은 다음해 중반기까지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과 《확장억제체제》의 구축을 완성하며 다음해 8월 《을지 프리덤 쉴드》대규모합동군사연습기간에 핵작전연습을 시행한다는것을 공개하였다.

이는 유사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실행을 위한 작전절차를 실전분위기속에서 검토하려는 로골적인 핵대결선언으로 된다.

우리 혁명무력은 년말까지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적인 도발행위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격화를 극대화시키고있는 미국과 대한민국군부깡패무리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워싱톤에 모여앉아 위험천만한 핵전쟁궁리를 하자마자 핵동력잠수함 《미주리》호를 조선반도에 출현시킨 미국의 의도는 명백하다.

이러한 위태한 상황은 우리 무력으로 하여금 보다 공세적인 대응방식을 택해야 할 절박성을 더해주고있다.

지난 1월 미공군 전략폭격기 《B-1B》의 진입으로부터 시작하여 12월 미해군 핵동력잠수함의 기항으로 마감지어지는 올해의 불안정한 정치군사정세는 조선반도지역에서 수사적으로나 행동적으로 군사적긴장수위를 일방적으로 끌어올리는 행위자가 다름아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가리키고있다.

핵타격수단들의 활용을 전제로 하고있는 미국의 모험적인 군사교리가 보다 위험한 방향으로 진화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지역에서의 핵충돌위기는 각일각 가능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시점에 관한 문제로 변해가고있다.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분별한 군사적위협행위로 인해 조선반도의 안전환경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있다.

우리는 긴장완화와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지역과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년말년시를 앞두고까지 조선반도지역에 또다시 핵전략수단들을 들이밀고있는 미국의 도발적행위를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도발기도를 철저히 무력화시킴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인민의 권익을 사수하기 위한 자기의 헌법적의무를 충실히 리행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무력사용기도도 선제적이고 괴멸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敵対勢力のいかなる核使用企図も先制的で壊滅的な対応に直面するであろう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12月 1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2月1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17日に発表した談話「敵対勢力のいかなる核使用企図も先制的で壊滅的な対応に直面す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一年中、核打撃手段の展開と大規模合同軍事演習のような無謀な軍事的挑発で朝鮮半島地域情勢を揺るがしていた米国と大韓民国軍部ごろが、年末を核戦争試演で締めくくろうとしている。

去る15日、ワシントンで第2回「核協議グループ」謀議をこらした米国と大韓民国好戦狂らは、来年の半ばごろまで「核戦略計画および運用に関する指針」と「拡張抑止体制」の構築を完成し、来年の8月に「ウルチ・フリーダム・シールド」大規模合同軍事演習の期間に核作戦演習を施行するということを公開した。

これは、有事の際、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核兵器の使用を既定事実化し、その実行のための作戦手順を実戦の雰囲気の中で検討しようとする露骨な核対決宣言となる。

わが革命武力は、年末までも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する敵対的な挑発行為で朝鮮半島と周辺地域の情勢激化を極大化させている米国と大韓民国軍部ごろの無分別な軍事的妄動を強く糾弾、排撃する。

ワシントンに集まって危険極まりない核戦争をもくろむやいなや、原潜ミズーリを朝鮮半島に出現させた米国の意図は、明白である。

このような危うい状況は、わが武力をしてより攻勢的な対応方式を選ばなければならない切迫性を増している。

去る1月、米空軍戦略爆撃機B1Bの進入から始まって、12月に米海軍原潜の寄港で締めくくられる今年の不安定な政治・軍事情勢は、朝鮮半島地域で修辞的に、また行動的に軍事的緊張水位を一方的に引き上げる行為者がまさに、米国とその追随勢力であるという事実を明白に示している。

核打撃手段の活用を前提とする米国の冒険的な軍事教理がより危険な方向へ進化しているので、朝鮮半島地域での核の衝突危機は刻一刻、可能性に関する問題ではなく、時点に関する問題に変わっている。

米国と大韓民国の無分別な軍事的威嚇行為によって、朝鮮半島の安全環境はなかなか安定を図ることができない。

われわれは、緊張緩和と平和と安定を願う地域と国際社会の志向と念願に逆行して、年末年始を前にしてまで朝鮮半島地域にまたもや核戦略手段を送り込んでいる米国の挑発的行為を絶対に座視しないであろう。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武力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核戦争挑発企図を徹底的に無力化させて、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と安全を頼もしく保障し、国家主権と領土保全、人民の権益を守り抜くための自己の憲法的義務を忠実に履行するであろう。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敵対勢力のいかなる武力使用企図も、先制的で壊滅的な対応に直面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은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국제사회가 격찬-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로동신문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으로 세계자주화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여 세기에 길이 빛날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사무치는 그리움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간절해지고있다.

세계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자주시대의 위대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의 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인류가 공인하는 걸출한 사상리론가

 

시대와 혁명을 이끄는 령도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옳바른 사상으로 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에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시대와 력사가 제기하고있는 수많은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자주의 한길로 드팀없이 나아갈수 있는 백승의 보검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사상리론적지침이 있었기에 인류자주위업은 자기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해 이렇게 칭송하였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가장 과학적인 사상리론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그이께서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심으로써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진보적인류는 착취와 억압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위력한 사상리론적, 실천적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만대를 두고 간직하고 빛내여나갈 한없이 고귀하고 풍부한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시여 불멸의 유산으로 남기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류의 진보적사상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완전종말〉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던 시기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는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였다.그이의 로작들은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되였고 온갖 부정의와 궤변들에 내려진 철추로 되였다.오늘도 수많은 나라 정당들과 인민들은 위인의 사상리론을 깊이 연구체득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은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상한 탐구력과 과학적인 통찰력, 예리한 분석판단력, 정력적인 저술활동으로 인류사상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시대와 혁명이 제기하는 모든 사상리론적문제들을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 위대한 령장

 

지난 세기말엽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를 기화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군사적공세와 압박을 강화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엄혹한 조건과 최악의 역경속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였다.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가는 자주적근위병으로 자라날수 있었다.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격찬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세계정치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그이께서는 뛰여난 군사적지략과 무비의 담력, 드센 배짱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공세를 단호히 짓부시며 조선을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조선이 사회주의성새로 빛을 뿌리고 조선인민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된것도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덕이다.인류의 희망의 등대인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하신 김정일동지는 만민이 칭송하는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로씨야의 연해변강사회단체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조성되였던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보장되게 하신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서 의의있는 사변으로 된다, 인류는 새로운 세계대전의 위협으로부터 평화를 수호하신 절세의 위인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세계평화의 수호자, 인민의 령도자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중의 하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신것이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하여 정의가 무참히 유린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오직 자위의 총대, 무적의 군력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다는 철리로부터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였다.그이께서는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적대세력들의 극단한 군사적위협과 도발소동을 단호히 분쇄해버리시고 조선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그이는 세계적인 대정치동란과 부닥치는 온갖 도전속에서 조선의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는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오신 정의와 평화의 수호자이시다, 그이께서는 장장 수십년동안 한 나라, 한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김정일각하의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성이 울린지가 오랬을것이며 인류는 또다시 세계대전의 참혹한 재난속에 빠져들었을것이다, 선군의 위력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가셔주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지켜주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불세출의 위인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를 어떻게 지키고 빛내여나가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위인의 거대한 업적은 인류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신 걸출한 령도자, 조선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일대 번영기를 열어놓으신 령도예술의 거장,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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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재난속에 빠뜨린 범죄자의 정체는 가리울수 없다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로씨야군부의 한 고위인물이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감행한 생물무기개발범죄에 대해 폭로하였다.그것은 전 인류를 커다란 공포와 불안에 몰아넣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하여 지금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였다.

그는 미국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코로나비루스연구를 진행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문건들을 자국국방성이 입수하였다고 하면서 대류행병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미행정부의 투자하에 코로나비루스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일련의 계획들이 추진되였다, 우리가 입수한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의 박쥐들로부터 발생하는 전염병들의 위험성에 대한 평가》계획에 관한 총화문건들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코로나비루스연구사업이 진행되였다고 밝혀져있다고 언급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에 미국이 관여하였다는것으로 된다.

여러해전부터 온 세계를 무섭게 휩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얼마나 커다란 재앙을 몰아왔는가.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무참히 목숨을 잃었고 수억의 인구가 이 병마에 시달렸다.지금도 이 악성비루스는 계속 새롭게 변이되면서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생활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로씨야는 그처럼 위험한 악성전염병사태의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까밝히고있다.

사실 이미전부터 전문가들속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출현에 미국제개발처가 관여하였을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였었다.그들은 이 기구가 2009년부터 새형의 코로나비루스들을 연구하는 계획에 자금을 대준 사실, 해당 계획의 범위내에서 코로나비루스매개체인 박쥐를 잡아들인 사실 등을 폭로하면서 이 병원체의 출현과 전파에서 미국의 생화학무기전문가들이 암암리에 어떤 역할을 하였을수 있다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의 근원을 놓고 도리여 남을 걸고들었다.그렇게 놀아댄것이 자기의 반인륜적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술수였다는것이 이번에 더욱 드러났다.

미국으로 말하면 가장 흉악하고 잔인한 생화학전범죄국가이다.

미국은 이미 수백년전에 아메리카대륙의 인디안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를 사용한 전과를 가지고있다.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구일본군의 731부대 전범자들로부터 인체실험, 세균실험, 독가스실험자료 등을 넘겨받고 생화학전준비에 본격적으로 매달렸으며 조선전쟁과 윁남전쟁에서는 생화학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는 반인륜범죄도 서슴지 않았다.21세기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해외각지에 생물무기실험실들을 전개하고 생물무기개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세계각지에서 원인불명의 질병들이 급속히 퍼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있는것은 미국의 생물무기개발책동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하기에 세계의 언론들은 《위험한 생물실험과 생물군사활동을 진행한 미국의 흑막의 력사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낸다.》고 준렬히 규탄하면서 미국이 생화학전범죄의 내막을 전면공개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도처에 널려있는 생물실험실들이 대류행병과 같은 의료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존재하고있다고 억지를 쓰고있다.그것은 완전한 거짓이며 구차스러운 변명에 불과하다.미국은 그 어떤 술책으로써도 생화학전범자, 극악한 살인마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미국은 세계곳곳에서 평화를 파괴하는 전범자일뿐 아니라 전염병사태라는 재앙까지 들씌우는 악의 제국이다.

마땅히 미국은 세계적인 대류행병사태와 그로 하여 산생된 엄청난 인적, 물적손실에 대해 책임지고 사죄하여야 하며 배상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알림/お知らせ : WARmericaの運命 東京初!自主上映2023/12/21(木)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웹 우리 동포

 

WARmericaの運命

ウォーメリカの運命

朝鮮戦争停戦70年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
アメリカ250年の歴史と戦争、反人道的犯罪、
そして帝國の没落を凝集した力作

東京初!自主上映2023/12/21(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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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두 생활체험

주체112(2023)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화국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누리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존엄높고 보람차고 행복한 참다운 인간생활입니다.》

회령시 창효리에서 살고있는 리규옥로인은 저주로운 일본땅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다가 수십년전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겼다.

여든을 가까이하고있는 그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인간의 존엄과 행복, 찬란한 미래가 담보되는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라는것을 가슴사무치게 체험하였다.

 

 

수십년전 12월 청진항을 가까이하고있는 귀국선에는 아버지의 등에 업힌 한 장애자처녀가 타고있었다.

그가 바로 리규옥이였다.

처녀의 가슴은 동해의 파도처럼 끝없이 설레였다.나서 한번 밟아도 보지 못한 조국땅, 말로나 사진으로만 듣고 본 조국이였던것이다.거치른 이역땅에서도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사회주의조국을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며 살아온 그였기에 마음이 든든하면서도 자기의 벋장다리를 보면 근심 또한 없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에게 물었다.

《조국에서는 다리병신이라고 멸시를 당하지 않겠지요?》

《그럼, 넌 더이상 수모를 받지 않을거다.》

이역땅에서 어렸을 때는 배안의 병신이라고 업수임을 받았고 처녀꼴이 잡혀서는 벋장다리라고 수모를 당하던 리규옥이였다.

사실 그는 배안의 병신이 아니였다.

그가 세살 잡히던 해에 갑자기 온몸에 신열이 나면서 오른쪽다리가 견딜수 없게 아파났다.당시 탄광에서 막벌이를 하던 아버지가 그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의사란 놈은 아버지의 람루한 옷차림을 훑어보더니 여기는 거지가 오는데가 아니라고 뇌까리면서 문을 탕 하고 닫아버렸다.

다른 병원들에 가보았으나 돈이 없다는 한가지 리유로 쫓겨나고말았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날품을 팔았다.며칠후 그들은 피땀으로 번 돈을 가지고 다시 병원으로 갔다. 아버지의 마디진 손에 돈이 쥐여져있는것을 재빨리 훑어본 의사놈은 그때에야 문을 열어주었지만 더러운 물건이나 만지는것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리규옥의 다리를 사정없이 쨌다.

아버지는 딸을 입원시키려고 했지만 의사놈은 수술비도 채 안되는 돈을 가지고와서 무슨 잔말이 많은가고 하면서 병원밖으로 내쫓았다.

집에 돌아온 리규옥은 다리가 점점 더 아파났다.되는대로 째고 꿰맨 자리가 곪기 시작했던것이다.다시 병원으로 찾아갔으나 의사놈은 제놈의 책임을 느끼기는커녕 돈을 더 가져오지 않으면 치료해줄수 없다고 딱 잘랐다.

여기저기서 빚을 내여 얼마간의 돈을 가지고가서야 의사놈은 마지 못해 수술칼을 들었으나 다리를 치료한것이 아니라 신경계통을 완전히 마비시켜놓았다.

몇해후 그는 아버지의 등에 업혀 어느한 병원으로 갔다.어떻게 해서라도 딸의 다리를 고쳐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빚을 내여 돈을 마련한 아버지는 당시 유능한 외과의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리로 찾아갔던것이다.그 의사는 크게 선심이라도 쓰는듯이 그를 병원에 입원시켜주었다.

그러나 썩고 병든 그 사회에서 그 어떤 인간성을 기대한다는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였다.뼈이식수술을 연구한다는 그 의사놈은 그를 동정해서가 아니라 돈 한푼 안들이고도 마음대로 써먹을수 있는 실험대상으로 삼기 위해 그랬던것이다.

이런 내막을 꿈에도 알수 없는 그는 한가닥의 희망을 품고 수술대에 누웠다.그것이 수술대가 아니라 흰쥐나 토끼와 같은 실험용동물을 올려놓고 칼질하던 실험대였다는것을 어찌 알수 있었으랴.

그는 이 무시무시한 실험대에 누워서 몇차례의 수술 아닌 수술을 받았다.그런데 마비되여 가드라들었던 다리가 이번에는 다시는 굽힐수 없는 장작개비와 같은 벋장다리로 되였다.그렇게 만들어놓고도 의사놈은 오히려 그의 다리를 펴느라고 값비싼 황금못을 특별히 박아넣었다고 뇌까리면서 거액의 수술비를 더 요구했다.

이렇게 불구가 된 리규옥이였다.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는 한 소녀의 불우한 운명에 너무도 랭담했고 어디 가나 수모와 멸시가 뒤따랐다.

이때 어버이수령님께서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셨다는 놀라운 소식이 그의 가정에도 와닿았다.하여 귀국선에 몸을 실은 그들이였다.

마침내 귀국선이 조국의 기슭에 닻을 내리였다.마중나온 조국인민들도 울고 그립고그립던 조국땅에 돌아온 동포들도 울었다.

아버지의 등에 업혀 조국의 품에 안긴 그날 리규옥은 미처 다 알수 없었다.얼마나 따사로운 품에 안기는것인지.

그의 가정은 회령시의 아담한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폈다.

조국에서의 하루하루는 정말이지 꿈만 같은 생활이였다.그의 부모는 희망대로 일터로 나갔고 동생들은 학교에서 마음껏 배우게 되였다.

사람들은 장애자이니 집에서 쉬라고들 하였지만 그는 은혜로운 조국에 조금이나마 보탬하고싶었다.그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 나라에서는 초물일용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공장에서 몸에 맞게 일하도록 해주었다.

어느날 공장일군들이 그의 집으로 찾아왔다.그들은 어느한 병원에서 다리를 고쳐주겠으니 빨리 오라는 소식이 왔다고 하면서 어서 떠날 준비를 하라는것이였다.

그때 그는 남의 불행을 두고 자기 일처럼 걱정하는 마음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왔으나 다리를 고친다는데 대해서는 믿지를 않았다.한것은 자기가 다리를 고칠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이미 단념했기때문이였다.

공장일군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거절하는 그에게 말했다.

《이국살이할 때에는 그럴수밖에 없었지만 조국으로 돌아온 이상은 장애자로 그냥 살수 없소.그러니 래일 당장 병원으로 가야겠소.》

이때부터 그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제눈으로 확인한 목격자로, 그 혜택을 온몸으로 향유한 체험자로 되였다.

수술할 때에 피가 요구되면 서슴없이 자기 팔을 내댄 의료일군들, 입맛을 잃을세라 구미에 맞는 음식을 안고 달려온 취사원들과 간호원들, 구경갈 일이 생기면 저저마다 자기 등에 그를 업고다닌 고마운 사람들…

이 모든것은 자본주의일본땅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일들이였다.

수술과정에 그는 만신창이 된 자기 무릎에 박힌 고정못이 황금못이 아니라 녹쓴 쇠못이였다는것도 알게 되였다.

의사들이 녹쓴 쇠못을 보여주었을 때 그는 비명을 지르며 까무라치고말았다.그 녹쓴 못때문에 빚진 엄청난 수술비를 무느라고 변변치 않던 가산마저 거덜나 온 가족이 거지생활을 했던것이다.

황금못으로 가장된 쇠못, 그 쇠붙이에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가 그대로 비껴있었다.

그후에도 그는 여러 차례의 큰 수술을 받았다.그의 다리에는 가짜황금못대신 숭고한 인간애가 구현된 의료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뼈가 수없이 심어졌으며 그의 몸에는 많은 피가 흘러들었다.

그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그는 끝끝내 제발로 대지를 활보하게 되였다.

퇴원하는 날 의료일군들은 그에게 새 신발과 새 치마저고리를 안겨주었다.

제발로 동구길에 들어서는 자기를 붙안고 온 마을사람들이 제일처럼 기뻐하던 모습을 그는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밤 그의 온 가족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사회주의제도를 받들어 모든것을 다 바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그후 나라에서는 그가 이름난 료양소들에서 건강을 회복하도록 배려를 돌려주었다.

고마운 조국의 사랑을 가슴에 새긴 그는 열성껏 일을 했고 그 나날에 고급기능공으로, 가슴에 천리마휘장을 번쩍이는 기수로 자라났다.

이뿐이 아니다.그는 만사람의 축복속에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고 세 남매의 어머니가 되였다.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면서 그는 조국의 고마움을 더욱 가슴뜨겁게 느끼였다.

바람세찬 이역에서 불구인 자기를 놓고 한숨과 눈물속에 살던 아버지와 어머니, 나라의 은덕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자식들의 모습을 보며 늘 웃음속에 사는 그, 판이한 두 모습은 인간의 삶을 꽃피워주는 진정한 품은 어디인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었다.

지난날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잃고 생의 험난한 가시덤불속에서 긁히고 찢기던 그가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아니였더라면 어떻게 긍지높은 삶을 누릴수 있었겠는가.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이다.그것을 실체험을 통하여 절감한 그였기에 자식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웠고 한생을 맡은 초소에서 성실히 일하였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는 나라의 쌀독을 지켜가고있는 자식들의 일손을 성심성의로 돕고있다.

그는 지금도 자주 암흑과 광명이라는 두 세계에서 흘러간 자기의 인생담을 자손들에게 들려주면서 이렇게 당부하군 한다.

《내 인생이 그러했듯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너희들의 삶도 참된 보람과 행복의 련속으로 이어질게다.이 고마운 제도를 목숨처럼 귀중히 여겨야 한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극적인 인생전환을 한 리규옥로인, 그의 생활은 우리에게 말해주고있다.

고마운 품,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사랑하라, 목숨처럼 귀중히!

그렇다.참된 삶의 요람인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불모의 땅에서 버림받던 리규옥로인과 같은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이국살이의 천대속에 얼어들었던 가슴을 녹이고 행복한 생활을 꽃피울수 있은것이 아니겠는가.

한 로인의 극적인 두 생활체험은 우리 인민모두의 삶이 뿌리내리고 억세게 자라 꽃피고 열매맺는 풍요한 대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고마운 품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량살륙만행을 더욱 부추기는 범죄적망동

주체112(2023)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중동사태가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보다 험악한 상황에로 치닫고있다.

지난 1일 팔레스티나와의 림시정화를 깨버리고 공격을 재개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말살》에 대해 떠들어대며 작전지역을 가자지대 남부에로 확대하고있다.

이스라엘군의 한 고위인물은 가자지대 남부에서의 공세가 《이전에 비해 강도가 약화되지 않을것이며 그 결과도 전보다 못하지 않을것이다.하마스지휘관들은 그 어디에서든 이스라엘군의 매우 강력한 힘에 부닥치게 될것이다.》고 고아댔다.

이스라엘은 남부도시를 포위하고 시가전에 돌입한 상태이다.인구밀도가 높은데다가 가자지대 북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피난해온 상황에서 앞으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에 의해 보다 비참한 민간인학살참극이 벌어지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스라엘호전광들의 살륙만행으로 이미 가자지대에서는 중동사태가 발생한지 2개월동안에 1만 7 48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사망하고 4만 6 480여명이 부상당하였다.벌써부터 남부지역은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살륙만행에 의해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되고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남부도시의 주요병원인 나쎄르병원이 구급차나 차량, 수레 등에 실려오는 부상자들로 혼잡을 이루고있다고 피해상황을 전하였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강하게 규탄하며 하루빨리 정화를 실현할것을 주장해나섰다.그러한 가운데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사이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여 아랍추장국련방이 제출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다.하지만 미국은 현 상황에서의 림시정화가 하마스에만 리익이 될것이라고 떠들어대며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의사에 또다시 정면으로 도전하였다.

미국의 무책임하고 편견적인 거부권행사는 팔레스티나에서 이스라엘의 류혈적인 살륙만행을 허용한것이나 같다.

지금껏 미국은 이스라엘에 민간인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마치도 중동평화에 대해 관심이나 있는듯이 세계를 기만해왔다.

바로 이번 표결이 진행되기 하루전날에도 미국무장관은 《이스라엘이 민간인보호를 중시해야 할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떠들었다.

하지만 실지는 어떻게 행동하였는가.

미국은 이번의 거부권행사로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저들의 량면적립장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말로는 가자지대 민간인들의 안전과 인도주의상황에 우려를 표시하면서도 충돌이 지속되도록 허용하고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보호를 떠들면서도 충돌이 계속 벌어지도록 하는것은 미국의 이중기준을 여실히 드러내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가자지대에 펼쳐진 참혹한 현실을 외면하고 이스라엘의 편역을 들어 이번 결의안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흑심은 이스라엘을 돌격대로 계속 내몰아 중동지역에 대한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하려는데 있다.그를 위해 중동평화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사사건건 찬물을 끼얹으며 방해를 놀고있는것이다.

지난 10월 18일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로의 인도주의적접근을 허용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결의안표결에서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며 그것을 한사코 막아나서고 26일에 《즉시적인 정전》이 아니라 《일시적인 정화》를 주장하면서 결의안채택을 파탄시킨것도, 이번에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것도 그 흉심의 발로이다.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부추김밑에 더욱 험악하게 번져지는 오늘의 중동사태는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국제법은 안중에도 없이 이스라엘의 반인륜범죄행위를 묵인조장하고있는 인권유린의 원흉, 중동평화의 파괴자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연해변강 행정장관을 만났다

주체112(2023)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가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로씨야련방 연해변강대표단 단장인 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를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로씨야련방 연해변강대표단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위기를 격화시키는 무모한 군사적광란

주체112(2023)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중국의 《환구시보》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체계를 전개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까밝히는 글을 실었다.미국의 행위가 날로 엄혹해지고있는 국제정세에 보다 많은 불안정적인 요소를 더해주게 될뿐 아니라 지역의 군비경쟁과 집단적대결의 위험을 증대시키게 될것이라는것이 글의 골자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다음해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체계 《타이푼》을 전개하려 하고있다.이 체계로는 사거리가 각각 240~460㎞, 2 500㎞인 《SM-6》미싸일과 《토마호크》순항미싸일 등을 발사할수 있다고 한다.미군부는 이미 6월에 《타이푼》체계가 전면적인 작전능력을 갖추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미국은 지금 반항공과 요격, 반함 및 지상공격의 일체화능력을 갖추는데 편리한 《타이푼》체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본격적으로 배비하려 하고있다.이밖에도 미국이 지역에 전개하려고 하는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체계가운데는 정밀타격미싸일 《PrSM(프리즘)》과 장거리극초음속무기인 《다크 이글》도 있다.

호전광들은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거리미싸일능력의 차이》에 대해 떠들면서 저들의 행위를 합리화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이 지금껏 중거리미싸일측면에서 손해만 보아왔다는것이다.

사실이 그런가.아니다.1987년에 체결되였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만을 제한하였을뿐 미국이 우세를 차지하고있던 해상배비형과 공중배비형중거리미싸일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결과 미군은 오늘까지 많은 량의 함재용순항미싸일과 공중배비형미싸일들을 보유하고있다.

미국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생억지이다.

력대 미국의 반동지배층은 《태평양의 통치권은 반드시 미국에 속해야 한다.》, 《태평양과 아시아는 마땅히 텍사스주나 캘리포니아주처럼 미국의 소유로 되여야 한다.》라고 떠들어왔다.현 당국도 이러한 사고방식에 물젖어있다.그런즉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려는것은 미국민들의 리익이 침해당해서가 아니다.이 지역의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다.

주요적수들의 코앞에 미싸일들을 전개함으로써 군사적포위환을 바싹 좁히고 위협의 강도를 보다 높이려는데 있다.

지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력량관계가 저들에게 불리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몹시 골머리를 앓고있다.주요적수로 간주하는 대국들이 바로 이 지역에 집중되여있기때문이다.바로 그래서 정치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무시할수 없는 힘을 가지고있는 이 나라들을 어떻게 하나 견제, 압박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괴뢰들과의 합동군사연습, 일본반동들과의 련합훈련, 《퍼시픽 뱅가드》와 같은 다국적군사훈련 등 각종 명목의 불장난소동들을 강도높이 감행하는 한편 지역의 전략적요충지들을 침략의 전초기지로 더욱 강화하고있다.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의 배비는 그 일환이다.

미국의 이 무분별한 군사적광란이 초래할 후과는 참으로 심각하다.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받을 위험성이 높아진 지역나라들이 그에 대응한 군사적움직임을 보다 강화하리라는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결국 군비경쟁이 고조되고 군사적대결과 충돌의 가능성이 가일층 증대되게 될것이다.

로씨야는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 등 세계 여러 지역에 대한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가 국제적안전의 견지에서 볼 때 구조파괴적인 효과를 나타낼것이며 예측불가능한 후과를 동반하는 새로운 군비경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국의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이 전개되는 경우 핵위기가 초래될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이 위험한 무기가 지상의 전략목표 심지어 핵목표를 공격하는데 리용될수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정책에 의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대결과 충돌의 검은구름이 짙어가고있다.

현실은 세계평화와 안전파괴의 주범도,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랭전이 종식된 후 인류는 평온을 바랐지만 차례진것은 끊임없는 불안정뿐이다.미국이야말로 침략의 원흉, 악의 근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류의 미래는 사회주의에 있다

주체112(202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우환거리, 골치거리로 되고있다.청년들때문에 사회적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 앞날을 기약할수 없는 사태가 빚어지고있다.

하지만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원대한 포부, 필승의 락관과 혁명적열정에 넘쳐 시대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젊은 힘 끝없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의 슬기와 용맹이 그대로 새로운 혁신의 불길이 되고 열혈의 심장마다에서 분출하는 열정이 놀라운 기적창조로 이어지고있다.이런 훌륭한 청년들을 키워내는 비옥한 토양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문제는 혁명의 전도,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청년시절에 인간은 희망과 포부를 자래우며 자기가 설계한 인생행로를 개척해나가게 된다.이 세상 가장 따뜻한 품에 안아 참된 삶을 주고 자애로운 손길로 떠받들어 금방석에 정히 앉혀주는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청년들의 위대한 어머니품이다.우리 나라에서는 새세대들이 태여난 첫날부터 당의 보살핌속에 성장하면서 높은 혁명성과 아름답고 건전한 도덕기풍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있어 청춘의 값높은 삶이 있고 행복과 미래도 있다는 진리를 실생활체험으로 절감한 우리 청년들은 혁명투쟁의 어렵고 힘든 부문을 담당한 선봉대, 주력부대가 되여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몫을 수행하여왔다.

우리 청년들은 자기의 운명을 조국과 하나로 잇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삶이 그대로 애국임을 실천으로 증명해보이였다.청년들의 순결한 넋과 지혜, 거세찬 열정과 무궁무진한 힘은 강국건설의 활력소로 되고있다.전세대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사회주의요람에서 행복을 누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삶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이며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겠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삶의 목표이고 지향이다.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의 소유자, 인간사랑의 화원을 가꾸는 선구자로 자랑떨치는 우리 청년들은 혁명동지들을 위험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혈육처럼 따뜻이 돌봐주고있다.이런 미덕, 미풍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태양의 빛발아래 씩씩하고 억세게 성장하며 강성할 래일을 앞당겨오는 우리 청년들의 미덥고 름름한 모습을 보며 세계 진보적인류는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직접 목격한 외국인들은 자기 수령, 자기 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자기 민족에 대한 강한 자부심, 사회생활에 주인공으로 참가하려는 투철한 의식, 고상한 도덕성과 례의범절, 순수성을 세계 그 어느 나라 청년들도 흉내내지 못할 조선청년들의 뛰여난 특징으로 꼽고있다.

청년들의 운명은 사회제도에 따라 다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그 누구보다 비참하게 버려지는것이 바로 청년들이다.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사회적풍조로 된 사회에서 청년들은 래일에 대한 희망을 다 버리고 사회적인 홀시와 랭대속에 신음하고있으며 길가의 조약돌마냥 불행의 나락에로 가차없이 차던져지고있다.

자본주의의 사상적기초는 개인주의이며 생활방식은 약육강식이다.이에 따라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오직 자기자신만을 생각하며 일신의 향락과 치부만을 추구한다.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도 도덕도 다 줴버린다.몇푼의 돈을 위해 혈육을 팔아먹거나 죽이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하고있다.

이런 험악한 현실에 대한 비관에서 오는 극도의 타락과 절망, 오늘도 막막하지만 래일은 더욱 암담하다는 정신적허탈감으로부터 청년들은 살인과 략탈, 폭력을 비롯한 각종 범죄행위들을 저지르고있다.

청년들속에서 꼬리를 물고 감행되고있는 범죄행위들은 사회에 존재하고있는 광범한 난문제들을 반영한것이라는것이 자본주의나라 언론계의 개탄이다.

하지만 반동통치배들은 날로 위태롭게 되여가는 저들의 특권적지위와 무너져가는 통치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청년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더욱 변질시키고 자본의 증식에 필요한 로동력으로 만드는데 몰두하고있다.청년들을 저들의 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갖 도구로 여기는 부르죠아정객들은 수중에 장악되여있는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각종 반동적사상조류들과 말세기적인 생활풍조들을 광범히 류포시켜 청년들의 건전한 정신을 흐려놓고 더욱더 무지몽매한 존재로 만들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청년들의 지식수준은 세계에서 대단히 낮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다.이 나라의 어느한 기관이 20살이상의 청년들을 상대로 하여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대다수가 자기 이름이나 겨우 썼으며 많은 청년들이 글을 읽을 때 몹시 더듬거리였다고 한다.

《개성의 자유》, 《선택의 자유》의 간판밑에 만연되고있는 그릇된 생활풍조는 청년들을 색정과 타락, 절망과 비애에로 이끌어가고 돈밖에 모르는 추물로, 개인의 향락만을 추구하는 패륜아로 만들고있다.해괴망측한 옷차림과 머리단장, 입묵을 한 청년들이 뻐젓이 네거리를 활보하는 꼴불견이 펼쳐지고있다.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에서 청년문제는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환경위기, 식량 및 에네르기위기, 물위기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예로부터 청년들의 모습에 그 나라, 그 민족의 오늘뿐 아니라 래일이 비낀다고 하였다.청년들이 타락하면 사회가 타락되고 나라가 망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자본주의라는 이 인권불모지에는 청년들의 미래가 도저히 있을수 없다.

청년들이 미래를 락관하며 청춘의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새세대들을 부패타락과 범죄의 길로 떠미는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은 광명과 암흑의 판이한 두 세계를 보여주고있다.

인류의 광명한 미래는 다름아닌 청년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삶을 꽃피워주는 사회주의에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제타격을 노린 정보공유놀음

주체112(202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외신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 괴뢰들이 머지않아 미싸일경보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완비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시키려 하고있다.미국과 일본, 미국과 괴뢰들간에 각각 진행되던 정보공유를 일체화, 립체화하여 3자범위에로 확대한다는것이 그 골자이다.

미국은 일본, 괴뢰들과 함께 몇해전부터 미싸일경보훈련이라는것을 벌려왔다.하지만 정기적인것으로는 되지 못하였으며 그 내용도 대체로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미인디아태평양사령부산하 하와이련동통제소를 통해 괴뢰지역강점 미군과 주일미군의 레이다 등 지휘통제체계를 련결하고 미싸일의 발사원점부터 전 비행구간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그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하고있다.또 3자간의 미싸일경보훈련과 탄도미싸일탐지, 추적훈련을 정례화하겠다는것도 내놓고 떠들고있다.

문제는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전면에 내세우고 미싸일경보정보공유가 순수 《안보협력강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것인듯이 여론화하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철면피하고 비렬하기 짝이 없다.

늘 하던 상투적인 수법그대로 저들을 《위협》을 받는 피해자로 만들어 모험적인 군사적움직임을 합리화하려들고있는데 그런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지고있는 3자간의 미싸일경보정보 공유놀음은 명백히 지역정세를 더욱 험악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오늘 동북아시아지역정세는 매우 복잡다단하며 첨예하다.특히 조선반도는 전쟁발발위험성이 가장 높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되여있다.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방대한 무력이 서로 날카롭게 대치되여있다.사소한 우발적인 사건도 쉽게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때문에 세계는 하루빨리 정세가 완화되고 평화적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들의 끊임없는 대결소동으로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있다.우리에 대한 체질적이며 병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괴뢰들은 미국상전을 믿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화약내를 짙게 풍기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불장난소동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며칠전에도 군사분계선이 코앞인 경기도 포천에서 괴뢰륙군 7포병려단깡패들이 포사격훈련에 광분하였는가 하면 괴뢰륙군특수전사령부가 미륙군 제1특전단과 전시련합특수작전훈련을 감행하였다.괴뢰패당은 군사적긴장조성에서 살길을 찾아보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이런 판에 미국이 괴뢰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의 미싸일에 대한 단일한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하려 하는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여기에는 우리와의 대결에 열이 오른 괴뢰들을 더욱 부추겨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기회를 보아가다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미국이 우리 국가를 겨냥한 미싸일경보정보 공유체계에 일본과 괴뢰들을 끌어들이는데는 다른 목적도 있다.우리와 주변나라들을 제압하고 지역에서 패권을 쥐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다.미국은 이것을 추종세력들과의 군사동맹강화를 통해 실현해보려 하고있다.여기에서도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는것이 저들과 일본, 괴뢰들의 3각군사동맹이다.어떻게 하나 3각군사동맹을 완성하여 우리 국가를 위협하고 그것을 대륙으로 확대하자는것이다.

미국이 지난 8월 일본, 괴뢰당국자들과의 회담에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간판을 들고 3자간 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벌리기로 합의한것, 얼마전에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와 핵추진잠수함 《싼타페》호를 괴뢰지역 부산작전기지와 제주해군기지에 련속 전개하고 제주도부근 공해상에서 일본, 괴뢰들과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것, 미싸일경보정보 공유체계에 일본과 괴뢰들을 끌어들이는것은 다 이러한 전략적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일괴뢰들의 미싸일경보정보 공유체계구축이 3각군사동맹완성을 위한 한 고리이며 힘의 우세를 차지하고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2016년 미국, 일본, 괴뢰들이 처음으로 미싸일경보훈련을 벌려놓았을 때 중국의 한 군사론평원은 그것이 3자공동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첫걸음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라고 까밝혔다.그는 미국은 조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구실에 불과하다, 단순한 군사기술적성격을 초월하여 동북아시아의 정치정세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될수 있다, 미국은 대만까지도 참가시켜 거대한 공동미싸일방위체계를 형성하려고 시도하고있다, 공동미싸일방위체계는 조선반도는 물론 중국과 로씨야의 안전에도 엄중한 도전과 위협으로 되며 동북아시아의 전략적형세의 변화를 초래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지역에서 패권을 쥐려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은 가뜩이나 험악한 조선반도와 주변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새로운 군비경쟁과 신랭전을 몰아오고있다.이런 상황에서 미싸일경보정보 공유체계구축이 우리의 《미싸일도발》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는 미국의 억지가 과연 통할수 있겠는가.

미국이 부질없는 군사적망동을 부리며 우리의 자주권을 강탈하고 지역에서 패권을 쥐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있는 조건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른 방도란 있을수 없다.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을 힘으로 제압하는것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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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상과 로씨야련방 연해변강행정장관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와 로씨야련방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사이의 회담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대외경제성 부상 지경수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로씨야련방 연해변강대표단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지역간 경제협조를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날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로씨야련방 연해변강정부사이의 무역경제협조쌍무실무그루빠 제13차회의 의정서가 조인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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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대량학살의 주범-《유태국가》 미국의 정체는 명백히 드러났다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미국이 존재하는한 당신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이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입버릇처럼 해온 말이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오늘날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적극 후원하고있는 미국의 반인륜적행위로 더욱 부각되고있다.

지난 8일 미국무성은 국회의 검토도 거치지 않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야만적인 군사작전을 확대하고있는 이스라엘에 약 1만 4 000발의 땅크포탄을 즉시 납입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같은 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진행된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는 결의안표결시에도 미국은 유독 혼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중동의 류혈사태를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또다시 찬물을 끼얹었다.이로써 미국은 중동평화《중재자》의 면사포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저들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전의 명실상부한 《참전국》임을 전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미국이 팔레스티나를 분할하여 유태《국가》를 조작한것도 모자라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끊임없는 령토팽창책동을 적극 후원하고 지지, 비호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의 력대 위정자들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을 극구 편들어주고있는데는 중동지역 나라들을 분렬시키고 지배하기 위한 저들의 전략실현에 돌격대로 계속 써먹으려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하게는 미국자체가 《유태국가》라는데 있다.

지금 미국의 정계와 경제계, 언론계 등 여러 분야의 실권이 유태인들과 친이스라엘파들의 수중에 거의나 장악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친이스라엘일변도정책은 미국자체의 본능적요구로 되고있다.

이번에 이스라엘에 대한 포탄납입결정을 미국이 《국가안보리익의 견지에서》 채택하였다고 발표한것만 놓고보아도 이스라엘의 안전이자 곧 《유태국가》 미국의 안전과 안보라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하기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미국은 《현 상황에서의 정전은 하마스에만 리익이 되기때문》이라는 망발까지 늘어놓으며 팔레스티나인들의 정의의 위업은 《테로행위》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은 《자위권행사》로 극구 정당화해나섰던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지지밑에 극도로 기고만장해진 유태복고주의자들이 피비린내나는 사람잡이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의 가장 큰 병원인 쉬파병원에서 철수하면서 의료설비들을 모조리 파괴해버리고 그나마 가자지대 북부에서 운영되던 마지막병원마저 야수적으로 폭격하여 운영이 완전중지된 《무덤병동》으로 만들어놓은 사실은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살륙만행을 비호두둔해온 미국의 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참사를 빚어내고있는가를 알수 있게 하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악의 제국이 최근에는 《민간인피해를 줄이고 보호해야 한다.》는 뻔뻔스러운 기만타령까지 늘어놓고있어 국제사회의 분노는 더욱 치솟고있다.

지금 일부 편견적이던 국제여론까지 중동사태를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대하고있으며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이 추구하는 《중동전략》은 지역에 피비린 대결과 전란의 악순환밖에 가져온것이 없다고 하면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아랍나라들은 물론 미국의 《동맹국》들내부에서까지 중동에서의 류혈참극을 조장, 비호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반미시위와 집회가 매일과 같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세계도처에서 규탄받고 배척을 당하여 쇠퇴몰락의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는 미국이 언제까지나 《유태국가》로서의 《사명》에 《충실》하겠는지.

《피의 성찬》으로 세워지는 이스라엘을 감싸도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응당한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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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量虐殺の主犯―「ユダヤ国家」米国の正体は明白にあらわになった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2(2023)年 12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2月13日発朝鮮中央通信】「米国が存在する限り、あなたたちは決して一人ではない」

これは、米国がイスラエルに口癖のように言ってきた言葉である。

この言葉の「本当の意味」は、こんにち、パレスチナ人に対するイスラエルの大量殺戮(さつりく)蛮行を積極的に後援している米国の反人倫的行為によって一層浮き彫りになっている。

去る8日、米国務省は、国会の検討も経ず、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で野蛮な軍事作戦を拡大しているイスラエルに約1万4000発の戦車砲弾を即時納入することに関する決定を採択した。

同日、国連安保理会議で行われたイスラム組織ハマスとイスラエルの即時停戦を求める決議案表決の際にも米国は、唯一に拒否権を行使することで中東の流血事態を防ぐための国際社会の努力にまたもや水を差した。

これによって米国は、中東和平の「仲裁者」のベールを完全に脱ぎ捨て、自分らがパレスチナ人に対する大量殺戮戦の名実相伴う「参戦国」であることを全世界に見せつけた。

米国がパレスチナを分割してユダヤ「国家」をつくり上げたことにも満足せず、シオニストの絶え間ない領土膨張策動を積極的に後援し、支持、庇護(ひご)してきたことは、周知の事実である。

米国の歴代為政者らがシオニストに積極的に味方するところには、中東地域諸国を分裂させ、支配するための自分らの戦略の実現に突撃隊として引き続き利用しようとすることに目的がある。

しかし、より重要なのは米国そのものが「ユダヤ国家」ということである。

現在、米国の政界と経済界、言論界など各分野の実権がユダヤ人と親イスラエル派の手中にほとんど掌握されているので、親イスラエル一辺倒政策は米国そのものの本能的要求となっている。

今回、イスラエルへの砲弾納入の決定を米国が「国家安保利益の見地から」採択したと発表したことだけを見ても、イスラエルの安全がすなわち「ユダヤ国家」米国の安全と安保であることが難なく分かる。

それゆえ、国連安保理会議の際、拒否権を行使しながら米国は、「現状況での停戦はハマスにのみ利益になるから」という妄言まで並べ立て、パレスチナ人の正義の偉業は「テロ行為」と規定し、イスラエルの殺戮蛮行は「自衛権行使」として口を極めて正当化したのである。

米国のこのような支持の下、極度に意気軒昂となったシオニストが血なまぐさい人殺しに一層熱を上げている。

イスラエル軍が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にある最大の病院であるシファ病院から撤退しながら医療設備を残らず破壊し、その上ガザ地区北部で運営されていた最後の病院まで野獣のように爆撃して運営が完全に中止された「墓の病棟」につくった事実は、シオニストの殺戮蛮行を庇護してきた米国の策動がいかに重大な惨事をもたらしているかを知るようにする端的な実例にすぎない。

このような悪の帝国が最近は「民間人の被害を減らし、保護すべきだ」というずうずうしい欺瞞(ぎまん)うんぬんまで並べ立てているので国際社会の憤怒はさらにこみ上げている。

今、一部の偏見的であった国際世論まで中東事態を新たな視覚を持って対しており、世界の多くの国が米国が追求する「中東戦略」は地域に血なまぐさい対決と戦乱の悪循環しかもたらしたものがないと糾弾の声を高めている。

アラブ諸国はもちろん、米国の「同盟国」の内部でまで中東での流血惨劇を助長、庇護する行為を中止することを求める反米デモと集会が毎日のように大々的に繰り広げられている。

世界の各地で糾弾され、排斥されて衰退没落のがけに転がり落ちる米国が、いつまで「ユダヤ国家」としての「使命」に「忠実」であるだろうか。

「血の聖餐(せいさん)」によって建てられるイスラエルをかばっている米国が、国際社会の当然な裁きを受けるようになることは時間が証明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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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위협수출국

주체112(2023)년 12월 12일 로동신문

 

미국이 평화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워대며 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위협국가》로 매도하고있지만 세계평화의 파괴자로서의 그들의 정체는 현실이 보여주고있다.

세계평화와 안전, 인류의 생존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는 미국의 분별없는 무기수출책동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얼마전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미국이 올해 10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무장충돌이 발생한이래 이스라엘에 항공폭탄 1만 5 000여발과 155㎜포탄 5만 7 000여발을 비롯한 대량의 무기를 제공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당국이 앞에서는 이스라엘에 폭발력이 약한 무기를 사용할것을 《요구》하면서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고화력무기를 대량으로 제공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비단 이뿐이 아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저들의 패권적리익을 위해 우크라이나사태를 조작해낸 미국은 이 나라에 매우 위험한 대량살륙무기로 공인되여있고 국제적으로 그 사용이 금지된 송이폭탄을 들이민데 이어 《F-16》전투기까지 제공하려 하고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그의 사촉을 받은 서방의 대대적인 무기제공행위로 하여 사태는 장기화되고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 대가를 피로, 목숨으로 치르고있다.

미국의 살인무기, 전쟁장비들은 또한 영국,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등 나라들에도 끊임없이 흘러들고있다.

특히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주되는 목표로 삼고 이 지역에 대한 무기장사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1일 그 무슨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정치적안정과 주요동맹국의 안보에 대한 개선》을 운운하며 괴뢰들에게 《F-35》전투기와 관련한 군수품 및 장비를 팔아주기로 하였다.

가뜩이나 세계최대열점지역으로 화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에 풍구질을 해대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또한 재침야망실현에 광분하는 전범국 일본에 대한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공격형무장장비들의 수출까지 허용함으로써 《자위대》를 《전수방위》형이 아니라 공격형집단으로 변신시키는데 이를데 없는 《공헌》을 하였다.

그 누구를 《견제》한다는 명목밑에 대만에 각종 무장장비들을 계속 제공해온 미국은 최근에는 대만의 미국산무기수입을 《지원》하는 보조금도 지불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무기장사행위가 결코 돈벌이를 위한데만 목적이 있지 않다는것이 지금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으로 되고있다.

첨단살인장비들로 대리전쟁의 하수인, 추종자들을 더욱 철저히 무장시켜 세계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내모는 한편 잠재적《적수》들을 고립약화시켜 무너져가는 패권적지위를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미국의 첨단무기매각책동 하나만 놓고서도 세계최대의 위협수출국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이 더욱 명백해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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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의 75년사는 무엇을 새겨주는가 -조선인권연구협회 백서-

주체112(2023)년 12월 11일 조선중앙통신

 

지금으로부터 75년전인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 제3차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파쑈국가들이 감행한 혹심한 인권유린행위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 유엔성원국들의 공통된 인식과 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인간의 기본권리와 자유를 포괄적으로 서술한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되였다.

세계인권선언의 75년사는 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인간의 참다운 권리를 완전히 실현하자면 아직도 난관과 도전이 적지 않으며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국제사회가 일치단결하여 반인권적이고 반인도주의적인 패권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할 때 참다운 인권리상향이 도래할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인권연구협회는 국제적인 인권개선과 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 세계적인 인권난문제해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 백서를 낸다.

서문과 30개 조문으로 구성된 세계인권선언은 생명과 자유,안전의 권리,정치활동에 참가할 권리를 비롯한 공민,정치적권리들과 로동의 권리,교육의 권리,문화활동에 참가할 권리 등 경제사회문화적권리들을 포함하여 인간이 행사하여야 할 권리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있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려는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을 집대성하여 유엔이 처음으로 채택한 문건으로서 그에 반영된 정신과 목적,인간의 기본권리를 실현하는것을 중요한 목표로 하고있다.

세계인권선언채택이후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국제사회는 인권의 완전하고도 보편적인 향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1965년 12월 21일 《온갖 형태의 인종차별을 청산할데 대한 국제협약》이 채택되고 《공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경제,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모든 형태의 녀성차별청산에 관한 협약》,《아동권리에 관한 협약》 등 인권분야의 수많은 국제조약들이 련이어 채택발효되였으며 그 리행을 위한 인권기구들이 설립되여 세계적인 인권보호증진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1993년 6월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열린 세계인권대회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이 밝힌 인간의 권리들에 대한 신뢰를 재확언하고 이를 실천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윈선언 및 행동강령》이 채택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일찌기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되기 전인 일본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된 이후에 벌써 반인민적이며 반인권적인 식민지악법들을 완전히 페지하고 인민들에게 참다운 권리와 행복한 삶을 마련하여주는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인권보장제도를 수립하였다.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들을 규범화한 인권법체계와 인민들의 권리를 철저히 실현하는 정연한 국가기구체계,사회적인 인권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인권교육 및 선전체계를 포함한 가장 인민적인 인권보장제도하에서 우리 인민들은 참다운 인권을 마음껏 향유하며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아동,녀성,장애자권리보장 등 여러 분야에서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합세하여 협력과 교류를 확대강화하고있으며 국제인권분야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배치되게 아직까지도 세계의 일부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을 부정하고 이에 역행하는 행위들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다.

세계인권선언 제1조에는 모든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여나 평등한 존엄과 권리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명기하였다.

선언이 강조한 인간의 존엄과 권리는 오늘 총기류범죄와 인종차별,경찰폭행과 녀성 및 아동학대 등 형형색색의 사회악이 만연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현직대통령까지 백주에 총에 맞아죽는 기록을 보유한 미국에서 일반주민들의 생명권은 미국헌법이 부여한 《무장할 권리》에 의해 시시각각 위협받고있다.

미국의 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지난 30년간 총기류에 의해 사망한 사람들의 수는 무려 110여만명에 달하며 2022년 한해에만도 5,800명이 넘는 18살이하의 미성년들이 총격으로 부상당하거나 사망하였다고 한다.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사건이 매일과 같이 련발하고 유색인종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사회적풍조로 만연되여있는 나라도 바로 미국이다.

미국인구의 13%도 안되는 아프리카계미국사람들은 경찰의 총에 맞아죽는 확률이 백인의 2배,경찰의 폭력적인 법집행으로 사망하는 확률은 백인의 2.9배,감옥에 감금되는 확률은 백인의 6배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적인 《도청제국》으로 불리우는 미국에서 국내주민들의 전화대화와 전자우편,인터네트통신은 정보기관들의 24시간 감시속에 있으며 최근에는 동맹국을 포함한 세계 각 나라 수반들과 국제기구 지도인물들에 대한 도청감시를 실시한 사실이 또다시 폭로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미국의 이러한 범죄행위들은 생명권과 인신불가침의 권리를 명기한 세계인권선언 제3조와 인종과 피부색에 기초한 차별을 반대한 제2조,사생활과 서신의 보호를 강조한 제12조에 대한 명백한 유린으로 된다.

세계인권선언 제5조에는 《누구도 고문 또는 참혹하고도 비인간적이며 불명예스러운 대우나 처벌을 받지 않는다.》라고 규제되여있으며 제9조에는 《누구도 임의로 체포되거나 구금되거나 추방되지 않는다.》고 지적되여있다.

그러나 미국은 국내는 물론 세계각지에 비밀감옥들을 설치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재판도 없이 장기간 비법감금한 상태에서 잔인한 고문과 온갖 비인간적인 참혹한 학대행위를 감행하고있다.

2022년초에 미국의 어느한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는 9.11사건이후 적어도 54개 나라와 지역들이 미국의 검은 감옥망과 련관되여있으며 거기에는 이슬람교도들과 녀성,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백수천의 사람들이 감금되여있다고 폭로하였다.

한때 세상을 들썩하게 했던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형무소와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에서의 가혹한 고문수법과 살인만행들은 《고문국가》 미국의 전모를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인권무대에서 《재판관》으로 자처하고있는 미국은 지난 75년간 세계도처에서 선언에 명기된 인간의 권리들을 체계적으로 유린한것으로 하여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릴 체면조차 오래전에 상실한 나라이다.

미국은 인권이 국권우에 있다는 이른바 《인권우위론》,인권문제에서는 국경을 넘어서라도 간섭해야 한다는 《인도주의적간섭론》과 같은 궤변들을 늘어놓으며 침략전쟁과 제도전복,무력간섭행위를 수없이 감행하여 인류의 생명권과 생존권을 유린말살하여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2001년까지 지구상에서 발생한 248차례의 크고작은 전쟁과 무장충돌가운데서 80%이상은 미국이 도발한것이며 21세기에 들어와서만도 《반테로》와 《인권보호》의 미명하에 80여개 나라에서 군사행동을 벌려 약 92만 9,000명의 민간인사망자와 약 3,800만명의 피난민을 초래하였다.

랭전종식후 미국이 조작한 《색갈혁명》의 전파로 여러 나라가 사회정치적모순과 혼란에 빠져들고 그로 인한 파국적후과는 오늘까지도 지속되고있다.

특히 인권을 구실로 가해지는 미국의 일방적이며 강압적인 제재조치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침해되고 정상적인 발전권이 심히 억제당하고있다.

유럽동맹나라들의 인권실태도 미국과 별반 다를바 없다.

인종차별적인 범죄행위들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속에 흑인과 아랍계인을 비롯한 유색인들이 사회적박해와 폭력,살인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녀성들은 일터에서의 차별과 가정폭력에 항시적으로 시달리고있을뿐 아니라 백주에 성희롱을 당하고도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학대와 인신매매건수는 해마다 신기록을 돌파하고있다.

프랑스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프랑스와 에스빠냐,이딸리아를 비롯한 여러 서유럽나라 녀성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일터에서 성폭행을 당하였다고 실토하였으며 그중 대다수가 실업 등을 우려하여 이 사실에 대해 침묵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이 나라들의 무책임하고 리기적인 처사로 하여 수많은 피난민들이 지중해에 빠져죽고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강제로 추방되거나 초보적인 생활조건조차 갖추지 못한 수용소에서 고통을 당하고있다.

이러한 참혹한 현실을 놓고 유럽언론들까지도 《유럽동맹의 손에는 바다에 빠져죽고 국경에서 떨다죽고 비법적으로 추방되여 죽은 사람들의 피가 묻어있다.》고 개탄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세계인권선언에 배치되게 국제적인 인권보호증진을 가로막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범죄적책동은 인권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마당인 유엔인권무대를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결마당으로 어지럽히고있는데서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지금 유엔인권무대에서는 유엔헌장의 기초인 주권존중,주권평등의 원칙과는 어긋나게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고 불의가 정의우에 군림하는 비정상적인 관행들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다.

미국과 서방이 개별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벌려놓고있는 《인권결의》채택놀음만 놓고보더라도 인권정치화의 가장 전형적인 사례로서 해당 나라들의 인권보호증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대립과 불화를 조장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단합을 저해하는 악성인자로 되고있다.

지금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세계인권선언채택 75돐이 되는 올해를 인권실태가 렬악한 나라들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로 되게 해야 한다.》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이 말하는 《인권유린국》들이란 하나와 같이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에 반기를 들고나가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다.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의 정권과 제도를 붕괴시키기 위해 《인권문제》를 물고늘어지며 해당 국가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악마화하려드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미국이 중국과 로씨야의 《인권문제》를 떠들어대는것은 이 나라들의 발전을 어떻게 하나 억제하고 국제무대에서 최대한 고립시켜 저들이 주도하는 불법무법의 서방식패권질서를 수립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꾸바와 베네수엘라는 사회주의리념을 고수하며 미국에 로골적으로 반기를 들고있는것으로 하여,이란과 수리아는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실현의 장애물로 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검은 명단》에 올라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소동 역시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국가를 고립압살하고 사상과 제도를 전복해보려는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선택성은 이중기준을 동반한다.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상을 때없이 걸고드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최근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집단학살만행에 대해서는 자위권행사로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는것이야말로 이중기준의 전형적인 사례가 아닐수 없다.

세계인권선언이 내세운 숭고한 정신과 목적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이 새겨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참다운 인권은 오직 국권을 철저히 수호할 때에라야만 담보되고 실현될수 있다는것이다.

국가의 자주권에 의해 담보되지 않는 인권은 한갖 사상루각에 불과하며 국권이 약하고 자주권을 고수하지 못하면 개인의 존엄과 발전권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생명권과 생존권조차 담보할수 없다.

오늘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는 가장 엄중한 도전은 저들의 패권유지와 리익실현을 위해서라면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살륙행위도 서슴지 않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우리 국가가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인내하며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을 택한것도 바로 장구한 세월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미제국주의의 폭제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강위력한 자위적억제력을 마련하였기에 우리는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전쟁책동과 제재봉쇄속에서도 마음놓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할수 있게 되였다.

세계인권선언의 장장 75년사는 지구상에서 누가 진정으로 인권을 옹호하고 누가 인권을 유린말살하여왔으며 참다운 인권보장의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소리쳐 전해주고있다.

75년전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하며 전인류가 절절하게 그려본 인권의 리상향은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인간의 참다운 존엄과 권리,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는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날로 극심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인권간섭책동에 최대로 각성을 높이고 서로 일치단합,련대련합하여 가로놓인 장애와 시련,도전들을 걸음걸음 과감히 분쇄해나가야 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12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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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불우한 운명

주체112(2023)년 12월 11일 로동신문

 

약육강식, 황금만능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의 처지가 날이 갈수록 렬악해지고있다.

지난 11월 22일 유엔은 세계적으로 녀성들에 대한 살인폭력행위가 우심해지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지난 한해동안에 약 8만 9 000명의 녀성이 폭력행위로 살해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지난 20년래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한다.

특히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은 날로 성행하는 살인과 폭력 등 각종 범죄행위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이딸리아에서 2020년부터 해마다 100여명의 녀성이 살인범죄로 목숨을 잃고있다.

지난 11월 22살 난 한 녀학생이 범죄자에 의해 살해된것을 비롯하여 이 나라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106명의 녀성이 폭력범죄로 사망하였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600여만명의 녀성이 폭력범죄로 피해를 입고있다.

성폭행범죄의 피해건수만도 년평균 50여만건에 달하며 200만명이상의 녀성이 가정폭력으로 고통을 겪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녀성의 70%가 각종 폭행에 시달리고있으며 사살될수 있는 확률은 다른 자본주의나라들과 비교해볼 때 21배나 높다고 한다.

영국에서 녀성근로자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우심해지고있는데 조사자료에 의하면 녀성근로자들의 5분의 3이 일터에서 학대행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고 한다.특히 젊은 녀성들의 3분의 2가 성희롱과 학대, 폭언을 당하고있다고 울분을 표시하였다.

녀성들에 대한 차별행위도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서방나라들에서 녀성근로자들은 임금지불에서 가혹한 차별을 당하고있다.

영국에서는 남성근로자와 녀성근로자사이의 임금차이가 30%이상, 프랑스에서는 평균 25.7%에 달하였다.

오스트랄리아에서는 녀성들의 3분의 1이상이 성차별때문에 직업을 얻을 기회를 잃고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보잘것없는 수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근로자들중 70%이상이 녀성들이다.

이 나라에서는 녀성자살자수가 계속 늘어나 심각한 사회적난문제로 되고있다.

일본의 임산부들속에서 자살현상이 만연하고있는데 자살동기는 하나같이 산후에 겪어야 할 가혹한 생존환경에 대한 위구심과 그로부터 초래되는 정신적고통에 있었다.

그러나 그 근본원인은 녀성들을 《아이낳는 기계》로 치부하면서 온갖 멸시와 천대만을 들씌우는 일본사회의 말세기적인 풍조에 기인된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이 겪고있는 온갖 사회적고통과 불평등은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그들은 썩고 병든 사회에서 녀성으로 태여난 자기들의 불우한 운명을 한탄하며 사회악의 소용돌이속에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고 : 참다운 인권은 어디에 있는가 (2)

주체112(2023)년 12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세계인권의 날을 맞으며 가슴아프게 돌아보는 현실이 있다.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고 생존경쟁의 미궁에 빠져, 생사존망의 기로에 놓여 허덕이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 근로인민대중의 비극적실상이다.

사람을 자본의 노예로 치부하는 자본주의는 그 반인민적, 비인간적본성으로부터 인권유린을 떠나서는 한시도 존재할수 없다. 오늘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절대다수 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1963년에 발표된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을 없앨데 대한 유엔선언》 제1조에는 인간을 인종, 피부색 또는 종족출신에 따라 차별하는것을 유엔헌장의 원칙에 대한 부정으로, 《세계인권선언》에서 선포된 인권과 기본적자유에 대한 침해로 락인하고 규탄한다고 규제되여있다. 1965년에 나온 《온갖 형태의 인종차별을 청산할데 대한 국제협약》 제4, 5조도 매개 국가가 지방당국, 사회기관들이 인종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그에 필요한 법을 제정하며 인종우월론과 인간증오사상을 류포시키거나 다른 인종에 대한 폭행을 하지 말며 극장, 공원과 같은 대중봉사시설과 장소에 꼭같이 출입할 권리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다.

그러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인종차별은 그 도를 넘어 경악할 지경이다.

올해 1월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아무러한 잘못도 없는 29살의 흑인남성이 5명의 경찰들로부터 무차별적인 집단구타를 당하여 숨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외신들에 의해 당시의 상황이 담긴 약 67분짜리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켰으며 뉴욕과 로스안젤스 등 미국 전지역으로 인종차별반대시위가 확산되였다.

미국에서는 2020년 5월에도 흑인남성이 흑인이라는 리유로 경찰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켰었다.

미국사회에 만연되고있는 극악한 인종차별, 인종증오범죄와 관련하여 미국의 어느한 대학교수는 미의회청문회에서 《오늘날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주민들이 직면한 인종차별과 폭력은 정신나간 개인이 자의적으로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 하나의 체계적인 국가비극이다. 이는 체계적인 인종주의로 점철된 미국의 오랜 력사를 잘 보여준다.》라고 개탄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세계인권선언》 제23조, 25조에는 모든 사람은 실업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자기자신과 가족이 공정하고도 만족할만 한 보수를 받을 권리, 사회적보호수단들에 의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권리, 의식주, 의료방조 등을 비롯하여 자기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복리를 유지하는데 충분한 수준의 생활을 향유할 권리, 실업, 병약, 고령 혹은 감당할수 없는 환경들에서 생활수단들이 부족할 경우 필요한 보장을 받을 권리 등을 가진다고 규제되여있다.

《미국은 최고의 부자가 많은 빈곤사회이다.》, 이 한마디에 빈부격차가 극심한 미국사회제도의 반인민성과 반동성이 집약되여있다.

지난해 9월 30일 국제통계단체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빈곤률은 2년 련속 증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미국 인구조사국은 아동빈곤률이 미국의 전체빈곤률보다 4% 높았으며 워싱톤D.C.를 비롯한 일부 주들에서는 무려 2배이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언론, 전문가들도 미국의 실제적인 빈곤인구는 약 6 000만명, 빈곤아동수는 2 000만명을 초과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더욱 엄중한것은 올해 7월 30일(현지시간) 어느한 음식점에서 10살난 어린이 2명에게 보수도 주지 않고 새벽 2시까지 매장정리 등의 로동을 시킨 충격적인 사건이 폭로된것을 비롯하여 미국에서의 미성년로동착취행위가 날로 극심해지고있는것이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미국이 유엔성원국가운데서 오늘까지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이기때문에 아동로동자고용문제가 해결될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비난하고있다.

괴뢰지역은 또 어떠한가. 괴뢰지역이라고 하면 《자살왕국》, 《인권의 황량한 무덤》으로 소문이 났다.

날을 따라 치솟는 엄청난 치료비와 보육비, 등록금 등 각종 재정부담에 짓눌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절대빈곤층이 수백여만명에 달하며 전체 주민세대의 근 절반이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판자집》, 《움막》 등에서 살고있다. 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져 지난 3월 괴뢰국회가 밝힌데 의하면 소득순위에서 웃자리를 차지한 0. 1%와 아래자리를 차지한 20%의 소득차이가 무려 1 400배에 달한다고 한다.

생계가 시시각각으로 위협당하고있어 《헬조선에서 사느니 차라리 탈조선하겠다.》고 하면서 고향을 버리고 해외이민을 떠나거나 삶을 포기하는것이 바로 괴뢰지역의 현실이다. 그러니 자살이 하나의 류행으로, 치유불능한 고질병으로 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얼마전 괴뢰언론, 전문가들이 지난 3년간 저들지역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같은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사망자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자수가 더 많다고 밝힌 사실은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오죽하면 내외각계가 괴뢰지역을 《국민을 짐승취급하는 현대판노예사회》, 단떼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보다 더한 세계최악의 암흑사회라고 저주를 퍼붓고있겠는가.

두엄더미는 들출수록 악취만 풍긴다고 미국과 괴뢰지역의 사회상을 파고들수록 인권이 깡그리 말살된 인간생지옥의 송장내만 풍길뿐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감히 그 누구의 《인권》을 떠드는것 자체가 가소로운 망동이며 철면피의 극치이다.

원래 속이 켕기고 허물이 많은자일수록 남을 헐뜯고 걸고들기 좋아하는 법이다.

세계인권의 날을 맞으며 국제사회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 저들의 반인권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제 집안일이나 바로잡을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는 인권의 락원이고 자본주의는 인권의 지옥이라는것, 인간의 참된 삶의 요람,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제도를 끝없이 사랑하고 목숨바쳐 지켜야 한다는것이 세계인권의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모두가 다시금 가다듬는 의지이다. (끝)

사회과학원 인권문제연구소 연구사 김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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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재

 

[Korea Info]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걸림돌인 미국은 신성한 유엔무대에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12월 10일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만행으로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가 피바다로,재더미로 변해버린 속에 12월 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는 아랍추장국련방의 결의안을 표결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가 열리였다.

지난 10월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로의 인도주의적접근을 허용할데 대한 내용의 결의안투표시 이스라엘의 《자위권》문제를 운운하면서 결의안을 반대하였던 미국은 이번에도 이스라엘의 《자위권》이 존중되지 않았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들고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결의안은 기각되였다.

나는 중동지대에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념원이 오만무례한 일개 상임리사국의 독단과 전횡에 의해 또다시 무참히 짓밟힌데 대하여 개탄을 금할수 없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위협인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반평화적만행을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총의에 또다시 정면도전한 미국의 후안무치한 《과단성》은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어뜨리는 최대의 파괴자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가리키고있다.

그 어느 나라에도 위해를 주지 않은 주권국가의 위성발사와 같은 주권적권리행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몰아붙이면서도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제동을 걸기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부당한 《제재결의안》표결시 거부권을 행사한 상임리사국들을 악랄하게 걸고들었던 미국이 수만명의 민간인들을 학살한 동맹국을 비호하여 거부권을 람용한것은 불법무도한 이중기준의 발현이기 전에 반인륜적인 악행의 극치이다.

미국은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에 이스라엘의 자위권인정에 대한 문구가 없다는 불만을 터놓기 전에 왜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인정에 관한 문구를 전혀 찾아볼수 없는지에 대해서부터 설명하여야 했을것이다.

이스라엘의 민간인대량학살이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로 된다면 어떻게 되여 나라와 인민의 안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행사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불법》으로 취급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부터 답변을 내놓아야 했을것이다.

유엔성원국들의 행위에 대한 적법성여부가 자주적인 주권국가인가,예속적인 친미국가인가에 따라 판별되여야 한다면 차라리 유엔헌장대신 미국헌법을 준수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대신 미국가안전보장회의를 들여앉히는편이 미국식세계관리에 더욱 적합하였을것이다.

오늘의 중동사태는 평화와 안정수호를 본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전쟁과 불안정,분쟁과 대결을 고취하는 대결마당으로,불법적인 이중기준이 란무하는 부정의의 마당으로 전락된것이 다름아닌 미국의 소행에 의한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증해주고있다.

국제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한 걸림돌로 되고있는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커녕 국제사회의 총의를 대표하는 신성한 유엔무대에 남아있을 자격조차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권위와 신뢰는 유엔성원국들의 주권적권리와 합법적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일방주의적인 강권행사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국제적정의와 주권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굴함없이 투쟁하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의해 반드시 회복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정의로운 국제사회는 불법무법의 이중기준으로 국제적불안정과 인도주의위기를 산생시키고있는 미국의 극악한 주권침해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정의와 평등에 기초한 자주화되고 평화로운 새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12월 10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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