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김정일위원장/金正日委員長’ Category
김정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1(2002)년 9월 8일, 주체92
(2003)년 1월 2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리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을 옳게 계승하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민족적전통은 민족성에 바탕을 두고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가자면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합니다. 어느 민족이나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고 이질화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갈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의감이 강하고 용감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례의도덕이 밝은것으로 널리 알려져왔습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야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줄수 있으며 민족의 한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잘 수행해나가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며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민족자주의식과 민족적자존심, 조국애와 민족애는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깊이 간직하고 일상생활에서 민족적인것을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데로부터 생겨나는것입니다. 민족성을 귀중히 여길줄 모르고 조상전래의 풍습도 인민들의 생활감정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가 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외적환경이 복잡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우심한 조건에서 우리가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에 물젖을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흐려질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고수하고 민족성이 강하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도 막아낼수 있고 그 어떤 이색적인 풍조도 스며들지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미풍량속을 비롯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는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나의 언어와 피줄,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수천년동안 살아온 단일민족입니다. 세상에 우리 나라와 같이 고유한 민족성을 가진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통일열의가 높아가고있는 때에 우리가 민족성을 내세우고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면 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미풍량속을 고수하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살려나가는데 계속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적풍모와 정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음력설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잘 쇠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로 음력설을 쇠여왔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도 예로부터 음력설을 쇠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양력이 들어오면서부터 음력설을 크게 쇠던 풍습이 점차 없어지게 되였습니다. 양력설을 기본으로 쇠는것은 서양식입니다. 앞으로 양력설은 간단히 쇠고 음력설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음력설뿐아니라 정월대보름, 한가위와 같은 민속명절들도 더 뜻깊게 쇰으로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생활전통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 -청년절 5돐에 즈음하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기관지 《청년전위》에 준 담화 1996년 8월 24일-
오늘 우리의 전체 청년들은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위업을 이어가는 청년전위의 높은 긍지와 영예를 안고 승리의 신심에 넘쳐 청년절 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청년절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청년운동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당의 령도밑에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 우리 청년들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는 혁명적인 명절입니다.
혁명의 장래운명과 나라와 민족의 전도는 새로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 미래를 대표하는 청년들이 어떻게 교양육성되며 준비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조선청년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과 혁명을 위한 영광스러운 투쟁과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으며 주체의 청년운동의 빛나는 새 력사를 창조하여왔습니다.
오늘 주체의 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임무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밝혀주신 주체의 한길로 전진하는 여기에 조선청년운동의 불패의 위력과 양양한 전도가 있고 우리 청년들의 영예와 행복, 휘황한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남녀청년들은 우리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빛나게 수행함으로써 조선청년들의 영예와 혁명적기개를 더욱 높이 떨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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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조선청년운동의 개척자이시고 령도자이십니다.
우리 나라에서 청년운동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새 기원이 열리고 가장 옳바른 길을 따라 줄기차게 발전하여왔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문제를 혁명의 성패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혁명위업수행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밝히시고 청년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였으며 그것을 우리 나라 청년운동에 빛나게 구현하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주체의 청년운동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며 청년들을 혁명과 건설의 전위투사로, 혁명위업의 계승자로 키워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청년운동입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의 원리에서 출발하여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참신하고 전투적인 부대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으로 규정하시였습니다. 청년들은 새것을 지향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하자고 결심하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내는 투지와 패기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기질로 하여 청년들은 사회를 변혁하고 자연을 정복하는 투쟁에서 가장 진취적이고 활력있는 부대로 되며 혁명과 건설에서 적극적이며 선봉적인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청년들을 혁명위업의 계승자로 보시고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하여야 할 영예로운 사명이 청년들에게 맡겨져있다는것을 밝히시였습니다. 청년들은 미래를 대표하는 새 세대들입니다. 혁명위업의 명맥을 잇고 그 장래를 걸머질 담당자는 다름아닌 청년들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수행되는 혁명위업을 중단없이 줄기차게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가자면 새 세대 청년들이 전세대의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선행세대가 이룩한 투쟁업적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는 사업을 청년문제해결의 관건적고리로 보시고 이 사업을 청년운동의 기본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청년들은 사상정신적으로 성숙과정에 있는 세대들이며 청년시기는 세계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청년들이 어떻게 발전하며 청년운동이 어떤 길을 걷는가 하는것은 청년들이 어떤 지도를 받으며 어떻게 교양육성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청년들은 옳바른 지도를 받고 혁명적으로 교양육성될 때 혁명적인 세대로 준비될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때에는 사회발전을 저애하는 반동의 길, 부패타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우리 시대 청년운동이 혁명적인 운동으로 되자면 로동계급의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복무하여야 합니다. 로동계급의 당과 수령의 령도와 혁명적교양을 떠나서 청년들이 의식화, 조직화될수 없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위력한 혁명력량으로 될수 없으며 혁명적인 세대로서의 역할을 할수 없습니다. 로동계급의 당이 청년사업을 틀어쥐고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할데 대한 사상은 청년문제해결에서 근본핵으로 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청소년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과 한 담화 1969년 8월 12일-
청소년들을 공산주의적혁명가로 키우는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나는 이번에 량강도안의 혁명사적지들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우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줄곧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교양하는 문제가 더욱 그러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당원교양과 대중교양을 위한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여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신문, 방송과 영화를 비롯한 온갖 교양수단들이 다 갖추어져있으며 당원교양체계와 대중교양체계도 훌륭히 세워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을 자각적이고 강의한 혁명가로 키우는데서는 일정하게 애로되는 점도 없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에서 모두가 근심걱정을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정과 관련되여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서 근심걱정을 모르며 착취와 압박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특히 전후에 태여난 새 세대들은 착취와 압박은 물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형편에서 잘못하면 사람들의 혁명성이 약해질수 있고 더우기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온실에서 자래운 꽃나무와 같이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로,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우는가 키우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근본문제와 관련되여있습니다.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직 많은 일을 하여야 하며 간고한 투쟁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하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락원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과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세계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와 직접 맞서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혁명의 앞길에 엄혹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올수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 세대들을 어떤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굴함없이 뚫고나갈수 있도록 잘 교양하지 않고서는 선렬들이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할수 없으며 혁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속해나갈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우리 당이 창건 첫날부터 청년문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기때문에 지금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혁명성이 강하며 도덕적으로 건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되며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합니다.
얼마전에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우리 당 기구에 청년사업부가 있었는데 그때처럼 당중앙위원회와 도, 시, 군 당위원회들에 청년사업부를 따로 내오고 청년들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새 세대들을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로,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워야 합니다.
새 세대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은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키워내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같은 그런 충실하고 견결한 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수령님께서 키우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항일유격대원들은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선 투사들이였으며 공산주의혁명가의 빛나는 모범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수령님밖에 없다는것을 철석같은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님을 따라 험난한 투쟁의 길에 서슴없이 나섰으며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다하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혁명임무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굳은 각오와 혁명임무를 수행하기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투쟁하였으며 개인의 명예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습니다. 참으로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풍모와 혁명적기개는 오늘 우리의 청소년들이 따라배워야 할 혁명가의 귀감입니다. 우리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항일혁명투사들을 그대로 본받고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청소년들을 어떤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견실한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울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발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6년 7월 15일-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우리 당에 있어서 사활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는 주체사상교양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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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교양은 우리 당의 유일사상교양입니다. 주체사상교양은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을 참다운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입니다. 조선의 공산주의혁명가는 주체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참다운 혁명가입니다.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여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로서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와 자질을 갖추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몸바쳐 싸워나갈수 있습니다.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당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입니다. 주체사상에 의거함으로써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상의 혁명성은 그것이 인간의 자주성을 얼마나 견결히 옹호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길을 얼마나 과학적으로 밝혀주는가 하는데 따라 규정됩니다. 주체사상은 사회적인간의 생명인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혁명의 근본목적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혁명을 끝까지 계속할것을 요구하는 철저한 혁명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은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에 맞게 자연과 사회와 인간자신을 철저히 개조하여 사람들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완전한 주인으로 만들며 인류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의 길을 밝혀주는 가장 완벽한 혁명학설입니다.
주체사상이 인간해방의 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혁명학설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사람중심의 세계관에 기초하고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인간을 세계의 주인의 자리에 놓고 세계의 본질과 그 변화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혀주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을 확립하시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주체사상이 사람중심의 세계관이라고 하면 마치도 그것이 객관세계를 무시하고 인간의 주관적욕망이나 념원을 일방적으로 내세우는것 같이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는것은 큰 잘못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를 보아야 한다고 하였지 사람만을 보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면 왜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를 보아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사람이 가장 발전된 물질적존재로서 세계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세계발전과 인간의 운명개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유구한 진화발전과정에 발생한 생명을 가진 물질적존재라는 점에서는 다른 생명물질과 공통적인 기초를 가지고있지만 그 발전수준에서는 질적인 차이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도 다른 물질적존재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물질세계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은 자연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물질세계에서 인간은 유일한 자주적존재입니다. 동물은 자연에 순응하는 방법으로만 생존할수 있기때문에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동물은 자연의 변화발전법칙에 의하여 그 운명이 규정되는 자연의 한 부분이지만 인간은 자연의 변화발전법칙을 과학적으로 인식한데 기초하여 자연을 자기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그것을 자기에게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가는 세계의 힘있는 주인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변화발전법칙에 복종되여 자연과 운명을 같이하는 존재인것이 아니라 인간사회에 고유한 사회적운동법칙에 따라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사회적존재입니다. 자연을 개조하는 인간의 창조적역할이 커질수록 세계의 주인으로서의 인간의 지위는 더욱 높아지게 되며 인간밖에 있는 물질세계는 더욱더 인간에게 복무하는 세계로 개변되여가는것입니다.
인간은 세계를 자기 요구에 맞게 목적의식적으로 개조해나가는 유일한 창조적존재인것만큼 세계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할뿐아니라 세계를 개조하고 발전시키는데서도 결정적역할을 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72년 7월 14일-
지난 7월 4일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다음 국내외적으로 계속 커다란 반향이 일어나고있습니다. 조국통일을 갈망하는 남북조선 전체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커다란 감격과 기쁨속에서 남북공동성명을 열광적으로 지지환영하고있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여 하루빨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열망으로 들끓고있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 정부와 정당, 사회단체들도 남북공동성명에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고있습니다.
남북공동성명이 이처럼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지지를 받고있는것은 그것이 우리 민족의 절절한 통일념원과 조선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요구를 옳게 반영하고있기때문입니다. 근 30년동안이나 지속되고있는 조국의 분렬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 나라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을뿐아니라 아세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되고있습니다.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고 그 결과로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였으며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참으로 남북공동성명의 발표는 온 민족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주고 우리 인민의 통일의지를 전세계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세의 다른 측면에 대해서도 주목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것을 계기로 하여 온 나라가 통일의 열망으로 들끓고 민족적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요즘 남조선에서는 남북공동성명의 기본정신에 어긋나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동의하고 그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남북공동성명에 도장을 찍었지만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돌아앉자마자 종이장 한장에다 운명을 내맡길수 없다느니,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길면 길수록 좋다느니 하면서 공동성명에 배치되는 발언들을 공공연히 하고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하지 않고있으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을 계속 탄압하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러한 발언과 행동은 결코 우연한것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있은 남북련락대표접촉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의 온당치 못한 언행에 대하여 추궁하자 남측대표는 반성한다느니, 남조선내부가 복잡하여 그러는데 량해하여달라느니 하면서 변명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분렬주의자들의 입에 발린 소리를 곧이듣지 말아야 하며 그들의 잔꾀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남조선위정자들의 언행은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다음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급격히 높아가는 조국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나아가서 남북공동성명자체를 뒤집어엎으려는 속심을 드러내놓은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조선위정자들이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해놓고 돌아앉아서 공동성명의 기본정신과 내용에 배치되는 발언과 행동을 일삼고있는데 대하여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그들이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바로 꿰뚫어보고 그에 옳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지난날 남조선당국자들은 남북대화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승공통일》을 부르짖어왔습니다. 그러던자들이 이번에 우리의 남북협상제의에 응해나서고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한것은 무엇때문이겠습니까. 그것은 결코 그들이 《승공통일》야망을 버렸거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바라서 그렇게 한것이 아닙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하고 남북공동성명에 수표한것은 《승공통일》을 위한 《실력》을 배양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얻자는데 기본목적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력량이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면에서 자기들보다 우세한 조건에서 지금 당장 힘으로 대결해서는 이길 가망이 없다는것을 알고 지연전술을 쓰고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우리와 협상을 벌려놓고 시간을 끌면서 긴장상태를 일시 완화시킨 다음 미제와 일제의 도움을 받아 《승공통일》을 위한 《실력》을 배양해보려는 속심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조국통일3대원칙을 받아들임으로써 조국통일에 관심이 있는듯 한 인상을 조성하여 남조선인민들을 기만하고 저들의 반동적통치체제를 더욱 강화해보려는 음흉한 목적도 추구하고있습니다.
남조선위정자들이 속에 딴 생각을 품고 량면전술을 쓰고있는 조건에서 남북공동성명을 리행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장기성과 간고성을 띠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적들과의 어려운 투쟁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시고 남북공동성명에서 확인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는것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과 민족의 마음속에,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4년 9월 2일, 12월 4일-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가 수령님의 서거와 관련한 모든 행사들을 력사기록으로 남길수 있게 아주 잘되였습니다. 영화문헌은 1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리》와 2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리》, 3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리》로 편성되였는데 다 잘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영화문헌체계구성이 나무랄데없이 잘되였습니다. 영화문헌체계를 국내편과 해외동포편, 국제편으로 구성한것이 아주 좋습니다. 영화문헌체계를 이렇게 특색있게 구성하니 우리 인민들과 남조선인민들,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애도행사, 추도행사들을 폭넓고 깊이있게 잘 편집할수 있었습니다.
영화문헌 1부는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그 비분의 날부터 10여일에 걸치는 애도기간의 조의행사, 영결행사와 추도행사의 내용을 담고있는데 영화문헌의 정치사상적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영화문헌은 수령님의 서거와 관련한 애도행사, 추도행사의 장면들을 수록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고상한 도덕의리적감정, 온 사회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훌륭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민은 수령님의 서거와 관련한 애도기간에 자기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가 전해지자 온 나라 인민들이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다 상제가 되여 수령님을 그리워하며 낮이나 밤이나 수령님의 동상과 현지교시판, 사적비와 유화로 형상하여 모신 수령님의 영상을 끊임없이 찾아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면서 오열을 터뜨리고 피눈물을 뿌렸습니다. 내가 어느날 밤늦게 시내를 돌아보다가 만수대언덕에 이르니 수많은 사람들이 비가 억수로 내리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령님동상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었으며 교양마당 아래쪽에는 조의대렬이 차례를 기다리며 끝없이 늘어서있었습니다. 남녀로소 할것없이 온 나라 인민들이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비분을 금치 못해하였는데 누가 시켜서는 그렇게 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인민과 같이 그토록 자기 수령에게 충실하고 고상한 도덕의리를 지닌 인민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인민은 자기 수령을 흠모하고 받드는데서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들과도 대비할수 없는 위대한 인민입니다. 우리 인민을 이처럼 훌륭한 인민으로 키운것은 수령님의 업적입니다. 우리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애도기간에 우리 인민들이 흘린 눈물은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슬픔의 눈물만이 아니라 수령님의 생전의 뜻대로 당의 령도를 더욱 충성으로 받들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굳은 신념과 맹세의 눈물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것이 제일 귀중합니다. 인민군장병들은 눈물을 머금고 수령님의 동상앞에서 최고사령관을 결사옹위하는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될것을 엄숙히 맹세하였으며 우리의 로동계급과 협동농민들, 지식인들도 우리 당을 목숨으로 옹위하고 당의 령도따라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을 굳게 결의다지였습니다. 나는 영화문헌에서 강냉이밥에 된장국을 먹어도 당의 령도따라 혁명만 하면 그만이라는 강의한 혁명정신을 가진 인민, 자기 수령에 대한 고상한 도덕의리를 지킬줄 아는 투철한 도덕관이 선 우리 인민을 보고 커다란 충동을 받았습니다.
영화문헌은 순수 비통한 애도행사나 추도행사만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단결된 위력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추모하는 이 나날에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고 친혈육처럼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의 숭고한 모습이 뚜렷하게 과시되였으며 이것은 세계를 감동시키고 경탄케 하였습니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원자탄보다 더 강합니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는 인민앞에서는 그 어떤 대적도 공포에 떨지 않을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주체사상은 인류의 진보적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사상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6년 6월 27일-
내가 그전에도 여러번 말하였지만 주체사상이 선행한 혁명사상들과 아무런 련관도 없이 그저 고립적으로 발생한것처럼 보는것은 잘못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맑스-레닌주의고전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해방투쟁력사도 깊이 연구하시였으며 불교와 유교, 기독교와 같은 종교사상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모든 사상과 문화에 정통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맑스-레닌주의혁명리론을 조선혁명에 창조적으로 적용하시는 과정에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주체사상은 어디까지나 맑스-레닌주의를 우리 나라 현실과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킨 새로운 사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일군들이 맑스주의와의 관계에서 주체사상이 독창성과 함께 계승성을 가진다는것을 옳게 풀지 못하기때문에 마치도 주체사상이 우리 민족과만 관련되여있는 사상인것 같은 인상을 주고있습니다. 맑스주의를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체사상이 깊은 리론적근거도 없이 그저 민족적자주성이나 강조하는 사상인것처럼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인류의 선진사상을 계승발전시켜 보편적의의를 가지는 훌륭한 주체사상을 내놓고 무엇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민족주의를 한다는 오해를 받겠습니까.
자연과학만이 발전에서 계승성을 가지는것으로 보는것은 잘못입니다. 사회과학과 철학사상의 발전도 계승성을 가집니다. 우리는 모든 사물현상을 언제나 발전의 견지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물의 발전은 다 계승과 혁신의 두면을 가지고있습니다. 어느 한면만을 보는것은 형이상학적인 관점입니다.
《리론문제》라는 참고자료를 보았는데 남의 글을 그런 식으로 비판하여서는 참고로 될것이 없습니다. 남의것을 덮어놓고 나쁘다고 비판하는것이 주체를 세우는것이 아닙니다. 주체를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하는것을 정확히 가려내고 진리를 똑바로 찾는것입니다.
몇해전에 선행고전들에 씌여져있는 주체라는 용어를 주체사상에서 쓰고있는 주체라는 용어와 구별하기 위하여 주자라는 용어로 고쳐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기되였기때문에 토론해보라고 한 일이 있습니다. 맑스주의와의 관계에서 주체사상의 계승성을 인정하는 조건에서는 구태여 고전에 씌여있는 주체라는 용어를 다른 용어로 고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주체사상에서 쓰는 주체라는 용어가 선행고전가들이 쓴 주체라는 용어와 공통성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그것이 새로운 내용을 담고있다는것을 밝히는것이 중요합니다. 선행고전가들이 쓴 주체라는 용어와 우리가 쓰는 주체라는 용어가 다르다는 점만을 강조하여서는 안됩니다. 여기서도 공통성과 차이점, 계승성과 혁신성을 다같이 보아야 합니다.
주체사상이 인류의 진보적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는것을 옳게 리해하자면 선행고전가들이 쓴 로작들을 우리의 혁명실천과 결부시켜 읽어야 합니다. 맑스-레닌주의고전을 읽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을 잘하자는데 있으며 선행리론과의 관계에서 주체사상의 계승성과 독창성을 력사적으로 똑똑히 파악하자는데 있습니다. 나도 지난 시기 맑스주의고전을 많이 읽었지만 주로 거기에서 주체사상이 계승하고있는 사상적원천은 무엇이며 새롭게 발전시켜야 할것은 무엇인가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렸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서는 후에 한번 시간을 내여 말하려고 합니다.
맑스-레닌주의리론으로는 풀지 못하는 문제들도 주체사상으로는 다 풀어야 하며 또 풀수 있습니다. 주체사상의 핵은 사람중심의 사상이라는데 있습니다. 주체사상의 원리를 깊이 해설하기만 하면 사람들에게 주체사상이 가장 발전된 사상이며 보편적진리성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충분히 납득시킬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사람은 한생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6년 5월 31일-
지금 일부 사람들속에서 귀중한 생을 값있게 살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는 현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할 대신에 개인의 향락과 안일을 추구하면서 하루하루를 어물어물 지나보내고있습니다. 혁명적단련과 수양이 부족한 일부 간부들은 자기의 직위를 타고난 벼슬자리처럼 생각하면서 애써 일하지 않고 특권행세를 하고있습니다. 일부 나이많은 간부들속에서는 맡겨진 직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그저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현상도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 낡은 사상의 표현이며 생에 대한 옳바른 관점이 서있지 못한데서 나오는것입니다.
사람이 한생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일할수 있는 기간은 30~50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여나서 20살전에는 주로 부모의 보호밑에서 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20살쯤 되면 셈이 들고 세계관의 기초가 서게 되며 이때부터는 사회의 정치적보호밑에서 자립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30~50년이란 기간은 인류가 걸어온 오랜 력사에 비하여보면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사람은 이 기간에 인류와 력사앞에 가치있는 일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아도 값있게 살아야 합니다. 오래 산다고 하여 보람찬 삶이 아니고 재산이 많고 안락을 누린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아니며 높은 직위에 있다고 하여 영예로운 삶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고 아무리 풍족하게 잘산다고 하여도 혁명의 길에서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지 못하면 그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생이 되고맙니다.
사람의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습니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입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행복도 당과 수령에게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삶에 있습니다. 행복의 높이는 충성과 효성의 높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과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똑바로 알고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값있는 한생은 보람찬 삶의 순간순간으로 꽃피고 빛나는것입니다. 비록 한순간이라도 인생을 헛되이 보낸다면 그것은 다시 살수도 없고 보충할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되돌아올수 없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살아야 하며 충성의 꽃으로 피워야 합니다. 생의 출발점에서부터 마지막순간까지 충성의 꽃을 계속 피워야 후회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보람있는 인생으로 될수 있습니다. 생의 일분일초를 충성으로 이어가며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는 사람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간입니다.
인생행로에서 생을 어떻게 마치는가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에게 있어서 생의 시작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의 시작을 아무리 잘하였다고 하더라도 생의 마감을 값있게 결속하지 못하면 그런 생은 빛날수 없습니다. 생의 시작이 아름다왔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와야 합니다. 충성의 길에서 아름답게 살다가 생의 마지막 한순간에 탈선하여 흠집을 남기게 되면 그런 사람의 한생은 참으로 불행한 생애로 될것입니다. 본의아니게 생의 출발을 잘하지 못하였거나 인생길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더라도 생을 마칠 때 훌륭한 자욱을 남기면 그런 인생은 빛날수 있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는 사람은 당의 사랑과 추억속에 영생합니다. 사람이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산다는것은 결코 인생말년을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넘긴다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육체적으로 로쇠하여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려면 비록 생리적으로는 로쇠하여져도 사상정신적으로는 로쇠하지 말고 패기와 정열에 넘쳐 맡겨진 혁명임무를 더욱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지내려 하는 사람은 초보적인 량심도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년대기에는 한생을 빛나게 산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김혁, 김책을 비롯하여 우리 수령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생을 가장 아름답고 훌륭하게 산 충신이고 영웅입니다. 김혁이나 김책은 한생을 비록 길지 않게 살았지만 혁명전사가 자기 수령을 받들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생이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추억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삶입니다. 김혁, 김책의 한생은 참된 인생, 빛나는 생애의 본보기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1년 5월 5일-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세기적인 념원입니다. 인민대중은 자기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압제자들을 반대하는 피어린 투쟁을 벌려왔으며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사회를 일떠세웠습니다. 사회주의는 인류력사에 존재한 모든 착취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 사회로서 계급적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을 벌리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것만큼 전진도상에서 일시적인 우여곡절도 겪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념원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나온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의 위력의 원천은 그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에 있습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확고부동합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험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를 건설해온 수십년의 력사에서 한번도 정치적불안정과 동요가 있은적이 없습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우리의 사회주의는 그들의 비렬한 공격과 비방앞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길을 따라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에 대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기때문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자기의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습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사회에서 끝없는 행복과 참다운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를 튼튼히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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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인민대중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우리 시대, 자주시대의 새로운 지도사상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입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해명한데 기초하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를 새롭게 밝혔으며 사람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모든것을 대하고 사람의 활동을 기본으로 하여 모든 변화발전에 대하는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을 확립하였습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사람의 존엄과 가치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주의로 되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사람은 근로하는 인민대중입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을 사회적운동의 주체로 내세웁니다. 사회적운동은 그 주체인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활동에 의하여 발생발전합니다.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는 사회적운동 그자체가 일어날수 없으며 사회력사발전이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인민대중이 사회적운동에서 주체로 되는것은 인민대중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그들의 투쟁에 의하여 력사가 발전하기때문입니다. 인민대중은 사회적운동의 주체로, 력사의 창조자로 되지만 어느 사회에서나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은 아닙니다. 착취사회에서는 력사의 창조자인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이 아니라 무위도식하는 착취계급이 주인행세를 합니다. 이러한 주인의 지위가 전도된 사회를 끝장내고 인민대중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는 사회가 사회주의사회입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사회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 맞게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로동계급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입니다. 주체사상은 로동계급의 요구를 반영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은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체의 핵심부대로 내세웁니다. 로동계급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가장 높이 체현하고있는 계급입니다. 로동계급의 요구는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해방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는것이며 로동계급의 력사적사명은 자신뿐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해방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것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수령의 위업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학부장과 한 담화 1966년 4월 8일-
최근 국제정세에 대하여 많은것을 이야기할수 있지만 시간이 없기때문에 한가지 문제에 대하여서만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최근 국제정세에서 중요한 문제는 일부 사회주의나라에서 수령의 혁명위업을 옳게 계승하지 못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시련을 겪고있는것입니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로동계급의 수령은 혁명의 길을 개척하고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을 승리에로 령도합니다. 수령은 로동계급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차지하며 결정적역할을 합니다.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은 수령의 현명한 령도를 받아야 의식화, 조직화될수 있으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것은 로동계급이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절실한 문제로 제기됩니다. 로동계급의 력사적사명은 온갖 착취와 압박을 청산하고 인류의 리상사회인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데 있습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사회주의위업을 방해하는 반동세력이 있는 조건에서 로동계급이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수행하자면 오랜 기간 혁명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착취와 압박을 청산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실현하는것은 한 세대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로동계급이 혁명투쟁에 나선 때로부터 한세기가 넘었고 첫 로동계급의 국가가 선 때로부터 반세기가 되였지만 아직 사회주의혁명은 세계령토의 일부 지역에서밖에 승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것만큼 지구상에서 제국주의를 완전히 소멸하고 모든 나라에서 로동계급이 혁명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잡은 다음 사회주의, 공산주의승리를 이룩하자면 오랜 기간 대를 이어가면서 간고한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로동계급이 대를 이어가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완성하자면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의 혁명위업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합니다. 로동계급은 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서만 자본의 철쇄를 끊어버리고 계급적해방을 이룩할수 있으며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 사회주의나라에서는 혁명의 대가 바뀌여지는데 따라 수령의 혁명위업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 나라에서는 수령의 령도를 부인하고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거세하거나 말살하려 하고있습니다.
국제공산주의운동력사에는 수령의 령도를 부인하고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거세말살하려고 책동한 실례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국제공산주의운동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것은 수령의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지 못한것과 관련되여있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개인미신》을 반대한다는 간판을 내걸고 수령의 령도를 부인하고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거세말살하고있습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수령의 령도를 거부하면서 이른바 집체적령도라는것을 들고나오고있습니다. 수정주의자들이 들고나오는 집체적령도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령도체계를 허물어버리자는것입니다.
수령의 령도체계가 바로서지 못하고 그것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불가피하게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가 약화되고 혁명과 건설이 우여곡절을 겪게 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혁명적동지애는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3(2004)년 4월 7일-
내가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40년이 되여옵니다. 40년이면 근 반세기라고도 할수 있는데 이것은 결코 짧은 시일이 아닙니다. 지나온 혁명의 길을 돌이켜보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가운데서도 제일 감회깊이 추억되는것이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변함없이 당을 따라온 혁명동지들에 대한 추억입니다. 나의 동지들가운데는 오랜 혁명가들인 항일혁명투사들도 있고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충직한 전사들도 있으며 고난의 행군시기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용사들도 있습니다. 년대와 세기를 넘으며 수많은 동지들이 나를 진심으로 지지해주고 받들어주고 도와주었기때문에 내가 오늘까지 혁명사업을 성과적으로 해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에 충실한 혁명동지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동지애로 끝까지 완성할것입니다.
원래 혁명은 온갖 사회적질곡을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며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동지가 많아야 합니다. 동지는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전우입니다. 혁명의 한길에서 고난과 시련도 함께 이겨내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면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것이 혁명동지입니다. 동지라는 말은 혁명가들사이에 불리우는 영예롭고 고귀한 칭호입니다. 동지가 없으면 혁명이 개척될수도 없고 전진할수도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은 곧 동지이고 동지는 곧 혁명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혁명의 길에서는 동지보다 더 가깝고 귀중한 사람이 없습니다. 예로부터 부모와 형제, 친척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물론 인간생활에서 혈연적으로 맺어진 부모와 형제, 친척이 가까운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혁명은 혈육이라고 하여 같이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부모와 형제, 친척이라고 해도 사상과 뜻이 같아야지 그렇지 못하면 간고한 혁명의 길을 함께 걸어갈수 없습니다. 더우기 일시적인 리해관계나 타산에 기초하여 맺어진 인간관계로는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 혁명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할 사람은 오직 동지밖에 없습니다. 동지를 잃기는 쉽지만 얻기는 어렵습니다. 동지를 위하여 죽을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동지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번 손을 잡으면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버리지 못하는것이 동지입니다. 동지만 있으면 천만대적도 두렵지 않으며 사나운 광풍도 막아낼수 있습니다. 동지야말로 천하에 제일 귀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 동지라고 합니다.
동지는 혁명가의 가장 큰 재산이고 밑천입니다. 혁명가들은 부모의 곁을 떠나서는 살수 있어도 동지들의 곁을 떠나서는 살수 없습니다.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부모로부터 받은 생명이 첫번째 삶이라면 동지를 얻는것은 두번째 삶을 얻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혁명가들은 하나의 사상과 뜻을 지니고 공동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사람들인것만큼 부모와 자식들이 다 혁명가들이라면 그들사이의 관계도 마땅히 혈육의 관계를 초월하여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합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어리실 때 상점에 데리고가시여 회중시계를 생일선물로 사주시면서 《성주동무, 축하하오.》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합니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수령님을 동무라고 하신것은 아버지와 아들사이의 혈연적관계를 초월하여 수령님을 혁명동지로 생각하시였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령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동무》라고 하신 말씀을 혁명가가 되여 일제침략자들과 싸워 기어이 빼앗긴 나라를 찾으라는 뜻으로 마음속에 깊이 새기였다고 하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께서도 생전에 나를 혁명동지로 대해주시였으며 나도 자신을 언제나 수령님을 받드는 혁명전사로, 동지로 여겨왔습니다.
혁명의 길에서 동지들사이에 주고받는 사랑이 다름아닌 혁명적동지애입니다.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며 동지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자기희생정신이고 동지에 대한 끝없는 헌신입니다. 혁명적동지애는 나이나 혈육에 관계없이 사상과 뜻을 같이한다는데 방점이 있습니다. 사상과 뜻, 투쟁목적의 공통성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혁명적동지애는 그 어떤 육친의 사랑이나 친우들사이의 우정보다 더 깊고 열렬한 사상감정이며 인간사랑의 절정이고 최고봉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7년 3월 17일-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다 따라배워야 할 투쟁정신이며 오늘의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기 위한 사상정신적량식입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무서울것이 없으며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이 전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로동계급과 협동농민, 근로인테리의 아들딸로 조직된 군대이며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인민군대는 혁명의 주력군이며 나라의 기둥입니다. 우리가 지금 적들과 당당하게 맞서서 배심있게 대화도 하고 회담도 하고있는것은 군대가 강하기때문입니다. 군대가 강하기때문에 우리가 적들과의 대결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고수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 혁명의 력사적로정을 돌이켜보아도 언제나 군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대체로 당을 먼저 창건하고 그다음에 군대를 창건하였습니다. 이전 쏘련에서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혁명무력부터 먼저 창건하시고 그 무력으로 일제침략자들을 몰아내고 조국을 광복한 다음에 당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 그렇게 하시였기때문에 우리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를 정확히 해결할수 있었으며 당도 빠른 시일안에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와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으로 창건하고 혁명의 정치적 및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가 군대를 먼저 창건하고 그에 토대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 독특한 력사, 군건설과 혁명투쟁 전과정에 완전히 독자성을 견지한 특수한 력사라는데 대하여서는 다른 나라의 출판보도계에서도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면서 론증하고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군대가 강하고 군대에서 발휘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야 적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고 수령님의 유훈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적지 않은 일군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자고 말만 하지 실지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조직사업은 잘하지 않고있습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데서 그 어떤 특정한 계기가 따로있는것이 아닙니다. 인민군군인들의 실지투쟁과 생활에서 발양되는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에 구현하면 되는것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과 같은 어렵고 힘든 곳에서 일하는 군인들의 투쟁모습을 통하여서도 따라배우고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통하여서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군 청년기동선전대와 군부대예술선전대들의 공연은 종목마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맥박치고 사상성이 높기때문에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보여주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데서 군수공장로동계급부터 불러일으켜 그들이 앞장서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선전선동사업을 현실에 맞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고난의 행군을 하는 지금은 지난 시기와 다른것만큼 선전선동사업의 내용과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전에 하던 식대로 그저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고만 하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수 없습니다. 오늘의 형편은 1960년대나 1970년대와도 같지 않습니다. 선전선동사업은 현실적요구와 정황에 맞게 화선식으로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5년 3월 8일-
오늘은 근로녀성들의 국제적명절인 국제부녀절 85돐이 되는 날입니다. 3. 8국제부녀절은 전세계근로녀성들의 국제적단결을 강화하고 그 위력을 시위하는 전투적명절입니다. 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사회적으로 녀성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출판보도물들에서 국제부녀절과 관련하여 녀성문제를 별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텔레비죤방송을 하는것을 주의깊게 보았는데 텔레비죤방송에서는 국제부녀절과 관련한 문제를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신문과 텔레비죤방송에서 녀성문제를 별로 취급하지 않은것을 보면 우리 일군들이 편협하며 감정이 없는 목석과 같습니다.
우리 나라 녀성들은 당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지위와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였습니다.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우리 나라 녀성운동은 훌륭한 전통과 력사를 가지고있습니다.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전통은 수령님의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전통이며 녀성운동력사는 녀성들의 사회정치적해방과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빛나는 투쟁력사입니다. 수령님의 지도밑에 강반석녀사께서는 일찌기 부녀회를 무으시여 우리 나라 공산주의녀성운동의 시초를 열어놓으시였으며 녀성운동을 자주의 길로 힘있게 전진시키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조국을 광복하신 다음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몸소 남녀평등권법령을 작성하여 발포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 작성하여 발포하신것과 같은 남녀평등권법령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 3. 8국제부녀절은 있지만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은 따로 없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여 녀성들을 오랜 세기에 걸친 봉건적억압과 굴욕에서 해방하고 그들이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생활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다른 나라에서는 생각도 하지 못한 훌륭한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 사실 하나만 놓고서도 그처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살아온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수령님께서 강반석어머님의 서거일 전날에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였는데 그것만 보아도 무슨 일이든지 다 뜻이 깊고 웅심깊게 하시였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절세의 위인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 녀성운동은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녀성영웅들과 애국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녀성운동은 항일혁명투쟁시기 혁명의 승리를 확신하고 굴함없이 싸운 최희숙,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적위훈을 세운 안영애와 락원의 신포향을 비롯하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수많은 녀성혁명가들을 낳았습니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녀성영웅들과 혁신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우리는 녀성운동력사에 빛나는 녀성활동가들에 대하여 그들의 생일이나 서거일에만 기념하지 말고 국제부녀절을 비롯한 여러 기회에 널리 소개선전하여야 합니다. 녀성운동의 빛나는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국제부녀절을 크게 기념하여야 합니다. 녀성문제도 국제적견지에서 볼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조성된 정세를 보아도 국제부녀절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적들은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나라를 고립압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적들의 고립압살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이런 국제적기념일에 주목을 돌리고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민들의 친선단결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근로녀성들의 국제적명절을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며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2년 2월 4일-
최근년간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던 일부 나라들에서 제국주의자들과 현대사회민주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으로 말미암아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69년동안 존재하여온 쏘련이 해체되였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평화적이행》전략에 환장이 된 현대사회민주주의자들은 사회주의를 관료화된 사회라고 악의에 차서 비방하면서 자본주의사회가 마치 사람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장해주는 사회인것처럼 떠들었지만 지금 자본주의복귀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에서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란 찾아볼수 없습니다. 이전 쏘련을 비롯하여 자본주의가 복귀된 구라파나라들에 자유가 있다면 돈많은 사람은 잘 먹고 잘 입고 더 큰 부자가 되며 돈이 없는 사람은 먹고 입고 쓰고 사는데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것과 같은 《자유》가 있을뿐입니다. 이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시기에 없었던 실업자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으며 물건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그전보다 계속 떨어지고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 인민들은 사회주의시기의 생활에 대하여 잊지 못해하고있으며 거리에 떨쳐나서 현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리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 있는 공산당, 로동당은 합법적으로 존재하여 활동하고있지만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다가 자본주의복귀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에 있는 공산당, 로동당은 가혹한 탄압을 당하고있습니다. 90년의 력사를 가진 쏘련공산당은 사회주의배신자들에 의하여 재산까지 몰수당하고 하루아침에 무너지고말았습니다. 그전에는 대국이라고 큰소리를 치던 쏘련이 오늘은 보잘것없는 나라로 되였으며 쏘련에 맹종맹동하던 동구라파사회주의나라들도 녹아났습니다.
사회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복귀의 길을 걷고있는 일부 나라들에서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사회주의리념과 사회주의의 혁명적원칙을 버려서는 절대로 안된다는것을 반증하여주고있습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를 한것자체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리념을 헐뜯고 사회주의의 혁명적원칙을 부정하고있는데 이것은 사회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무시하는 반동적인 궤변입니다.
나는 제국주의자들과 현대사회민주주의자들에게 타격을 주고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기 위하여 지난 1월 3일에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이라는 문헌을 발표하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문헌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을 보시고 만점짜리 문헌이라고 하시면서 발표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습니다.
나는 이 문헌에서 쏘련을 비롯한 일부 구라파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을 분석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서 견지하고있는 우리 당의 총로선의 정당성을 론증하였습니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여있고 인민대중의 일심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사회주의를 하던 일부 나라들에서는 선행리론을 교조주의적으로 대하다보니 사회주의사회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미 말하였지만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며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있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면서 언제나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문제를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고있으며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당의 총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난 1월에 문헌 《당사업을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자》와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부 책임일군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와 선전부에서는 문헌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과 《당사업을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자》,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부 책임일군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강조된대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기본계급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는것입니다. 우리 혁명의 주력군인 로동계급은 그 어떤 시련도 당과 함께 뚫고나갈 각오를 가지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의 생활수준이 그리 높지 못하지만 로동계급은 그에 대하여 탓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당중앙위원회 어느 한 부서 책임일군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과 같이 일하면서 요구되는것이 있으면 제기하라고 하니 그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시고 우리 당이 빛내여나가는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우리에게 무엇이 더 요구되는것이 있겠는가고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길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문제없습니다. 우리는 로동계급이 준비되여있다고 하여 만세만 부르지 말고 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잘 이끌어주어 령도계급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2(2003)년 1월 29일-
오늘 우리 혁명은 당의 령도밑에 선군의 기치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이 펼친 선군정치에 의하여 혁명무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조국의 방선이 굳건히 다져졌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전당, 전군, 전민이 선군의 기치높이 과감한 투쟁을 벌려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며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선군정치에서는 군사가 첫째이고 군대가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이며 군대를 강화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여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사수하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벌려나가는데 선군정치의 본질적특성이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신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 선군정치의 기초이며 출발점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군사는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섭니다.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고 승리한 혁명을 보위할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습니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시고 력사에 의하여 그 진리성이 확증된 주체의 혁명원리이며 혁명의 법칙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 무장대오부터 조직하시고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으며 조국을 광복한 다음에 당도 국가도 창건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광복후에도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언제나 군사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고 혁명무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시였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계승하고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내놓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정치방식입니다. 오늘 우리는 선군정치로 수령님의 위대한 군사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그것을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빛내이며 주체위업승리의 앞길을 열어나가고있습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는 선군시대이며 선군의 기치따라 승승장구하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로 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5년 1월 2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 60돐을 맞으면서 진행한 전국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이 잘되였습니다. 이번 홰불행진에 청년학생들과 함께 항일의 로투사들을 비롯하여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는데 그렇게 하니 홰불행진이 의의가 더 깊어지고 좋았습니다.
이번 홰불시위는 단결의 시위이고 충성의 시위였습니다. 홰불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드신 주체의 혁명적홰불이였고 홰불행진대오는 그대로 하나의 사상, 하나의 운명으로 뭉친 일심단결의 대오였습니다.
혁명은 단결이며 단결은 혁명입니다. 혁명투쟁에서는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합니다. 단결은 혁명의 생명이며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입니다. 단결로부터 시작된것이 우리 혁명이며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여온것이 우리 혁명입니다.
우리의 단결은 일심단결입니다. 우리 당은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었습니다. 나는 영광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 때부터 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튼튼히 틀어쥐였습니다. 일심단결은 나의 혁명철학입니다.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단결입니다. 일심단결의 중심은 수령이며 일심단결의 사상적기초는 혁명의 지도사상입니다. 수령의 위대성,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따라 단결의 위대성이 결정됩니다. 위대한 수령을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지도사상에 기초하는 통일단결만이 사상과 행동의 유일성과 통일성을 확고히 실현하는 불패의 통일단결로 될수 있습니다.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입니다. 주체형의 공산주의적인간의 정신도덕적특질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을 더없이 귀중히 여긴다는데 있습니다. 죽는다 해도 동지는 배반할수 없고 목숨은 버려도 의리는 저버릴수 없다는것이 주체형의 공산주의적인간들의 량심이고 도덕입니다.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사상의지적단결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과 결합될 때 그것은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통일단결로 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일심단결의 기치를 들고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였습니다. 오늘 전당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있습니다. 우리 당은 일심단결의 당이며 우리 나라는 일심단결의 나라입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당과 수령과 인민의 일심단결입니다. 당과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과 수령에게 충성다하는데 우리의 일심단결이 있습니다.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믿음과 사랑, 당과 수령에 대한 인민의 충성의 결정체가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입니다. 당과 수령과 인민은 일심동체이며 운명공동체입니다.
우리 나라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이며 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대부대입니다. 우리 인민은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 몸도 하나입니다. 우리의 혁명대오는 사상도 하나이고 지향도 하나이며 운명도 하나이고 미래도 하나입니다. 백만사람의 생각도 하나이고 천만사람의 걸음도 하나입니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령도하는 우리 나라에서만 이룩할수 있습니다. 우리 수령이 위대하고 우리 당이 위대하기에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이룩할수 있었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에 의하여 우리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응당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상징이며 당과 수령을 충성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참모습입니다. 김일성광장주석단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두손을 높이 흔들며 환호하는 우리 인민, 기쁨과 충성의 눈물을 흘리며 발을 동동 구르는 우리 인민들의 모습은 그대로 우리의 일심단결의 모습입니다. 우리 수령님을 따르고 우리 당을 받드는 우리 인민들의 마음은 티없이 맑고 순결합니다. 충성은 가식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전체 인민이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당과 수령을 따르고 받드는 여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 있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2년 1월 3일-
1.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
오늘 사회주의위업을 확고히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인류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최근년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였으며 얼마전에는 쏘련이 해체되여 자기 존재를 끝마쳤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놓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마치 자본주의가 《승리》하고 사회주의가 《종말》을 고한것처럼 떠들고있습니다. 이것은 사태의 진상을 옳게 파악하지 못하고있는 일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혼란을 일으키고있으며 세계혁명발전에 심각한 후과를 미치고있습니다. 오늘 조성된 사태에서 교훈을 찾고 새로운 기초우에서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앙양에로 이끌어나가는것은 절박한 력사적과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사회주의가 발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지만 력사발전의 방향이 달라질수는 없습니다.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사실을 가지고 마치도 력사의 흐름이 달라진것처럼 떠들면서 사회주의리념이 그릇된것이고 사회주의혁명을 한것부터가 잘못이라고 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반동적궤변입니다.
인민대중은 장구한 기간 착취와 압박이 없는 자주적인 새 사회를 념원하여왔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간고한 투쟁을 벌려왔습니다. 그 과정에 사회주의, 공산주의학설인 맑스주의가 발생하였으며 그것을 지침으로 하여 투쟁한 결과 사회주의10월혁명이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그후 사회주의는 세계적범위로 확대되였으며 사회주의나라들에서는 력사적으로 짧은 기간에 자본주의하에서는 몇백년이 걸려도 달성할수 없는 커다란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러한 력사발전과정은 사회주의리념이 정당하며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비할바 없는 커다란 우월성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던 일부 나라들에서 오늘에 와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현상이 나타난데 대하여 어떻게 보아야 하겠습니까.
사회주의에로의 길은 새롭게 개척해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이며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전진하여야 하는 준엄한 혁명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의 전진도상에는 난관과 시련이 없을수 없으며 예상치 않았던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은 력사발전의 기본흐름에서 볼 때에는 부분적이며 일시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결코 우연한 현상이라고 볼수 없으며 또한 이것이 단순히 외적요인에 의하여 초래된것이라고만 볼수도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늘 가르치고계시는바와 같이 일이 잘못되였을 때 결함의 원인은 객관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주체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혁명가의 태도이며 결함을 고쳐나가는 옳은 방도입니다. 바로 이런 관점과 립장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원인을 옳게 밝히고 거기에서 교훈을 찾아야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의 본질을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리해하지 못한데로부터 사회주의건설에서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이는 문제를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지 못한데 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하나로 통일단결된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입니다.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과 능력을 가지고 동지적으로 단결하여 투쟁하는 여기에 모든 착취사회와 구별되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이 있으며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원동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개조사업을 앞세워 인민대중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하고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주체의 역할을 높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근본방도로 됩니다. 사회주의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이밖에 그 어떤 다른 묘술이 있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나라 사람들은 이 진리를 옳게 리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사회주의건설을 어떤 원리에 의거하여 어떤 방법으로 추진할것인가 하는 문제는 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하는 당들앞에 새롭게 해결하여야 할 력사적과제로 제기되였습니다. 이 문제는 선행한 공산주의리론의 력사적제한성을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하는 문제와도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1989년 12월 28일-
오늘 우리 인민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에서 살며 일하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깊이 느끼고있으며 조선민족으로 태여난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외국의 벗들도 우리의 현실을 보고 조선민족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가지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우리 민족제일주의에 대하여 옳게 인식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들은 기술이나 발전하여야 민족을 자랑할수 있는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민족을 자랑할수 있는 한 분야에 지나지 않습니다. 개별적분야에서의 자랑은 어느 민족에게나 다 있을수 있습니다. 산천이 아름다와 자랑하는 민족도 있고 고대문화를 가지고 자부하는 민족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적분야에서의 자랑거리를 가지고 민족제일주의영예를 지닌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민족제일주의영예를 지니자면 사회생활의 기본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랑할만 한 특출한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당은 세상사람들이 다 인정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성과에 기초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내세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입니다.
우리가 내세우는 민족제일주의는 인종주의나 민족배타주의와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이 생물학적구조가 남달리 발달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민족의 우렬을 생물학적인 인종적특징에 따라 규정하는것은 반동적인 부르죠아인종론입니다. 부르죠아인종론자들은 민족적특성이 인종적특징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처럼 주장하면서 피부색갈에 따라 백인을 《고등인종》으로, 유색인을 《렬등인종》으로 가르고 발전된 문명은 《고등인종》만이 창조할수 있다고 떠벌입니다. 반동적인종론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인종차별정책과 민족말살정책의 사상적도구로 리용되여왔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오늘도 부르죠아인종론을 다른 민족에 대한 저들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삼고있으며 식민지예속국가들과 제3세계나라 인민들속에서 민족허무주의와 사대굴종사상, 외세의존사상을 퍼뜨리고 그들의 민족적독립과 자주적발전의 길을 가로막기 위한 책동에 리용하고있습니다. 원래 《고등인종》과 《렬등인종》이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모든 민족은 다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지난날 식민지예속밑에 있던 민족들의 문명수준이 뒤떨어진것은 선천적인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자들의 략탈정책과 식민지우매화정책의 후과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렬등인종》이라고 멸시하던 제3세계나라 인민들이 오늘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새 생활창조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 문명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고있습니다. 반면에 제일 발달된 인종이라고 자처하던 백인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에서는 문맹자가 날로 늘어나고 사람들의 지능수준이 점점 떨어지고있습니다. 현실은 부르죠아인종론의 허황성을 똑똑히 증명해주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인구가 많거나 령토가 큰 나라도 아니고 경제대국도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나라와 민족을 깔보고 배척할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다른 민족을 깔보고 배척하는 민족배타주의는 착취계급과 제국주의자들에게 고유한 반동적사상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침략과 지배의 사상적도구로 리용하던 반동적인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는 세계 진보적인류에 의하여 여지없이 배격당하였습니다. 《야마도민족》의 《우월성》을 내걸고 다른 민족을 《지도》할 《사명》을 떠벌이던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아리아족》의 《우월성》을 내걸고 세계를 지배하려던 독일파쑈분자들도 력사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를 의연히 다른 민족에 대한 저들의 지배와 략탈을 정당화하는데 리용하고있습니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부르죠아인종론과 민족배타주의를 침략적인 세계주의와 결합시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적도구로 리용하고있습니다. 민족국가와 자립적민족경제와 민족문화를 부정하고 《세계국가》와 《세계적인 경제》, 《국적없는 문화》를 제창하는 세계주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 다국적기업의 착취를 정당화하는데 복무하고있습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 세계주의를 고취하고 백인종의 《우월성》과 세계에서의 미국의 《지도적역할》을 날조하면서 세계를 제패하여 세계 여러 민족을 노예화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습니다.
반동적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 세계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우리의 민족제일주의는 각이한 민족들이 가지고있는 우수한 민족성을 무시하지 않을뿐아니라 민족적자주성을 존중합니다. 우리가 반대하는것은 각이한 민족들의 우수한 민족성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 그것을 무시하고 짓밟는 지배주의입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민족제일주의정신은 다른 민족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잇닿아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의감이 강하고 진리를 사랑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동정심이 많으며 례절이 밝고 겸손한 품성을 지니고있습니다. 이러한 민족성을 지닌 우리 인민은 력사적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한적이 없으며 어느 민족에게도 해를 끼친적이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자기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원쑤와는 비타협적으로 싸웠지만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나라 인민들과는 친선을 도모하고 사이좋게 지내왔습니다. 특히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투쟁에서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은 다른 나라 혁명적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어깨겯고 싸웠습니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우수한 민족성에 바탕을 둔것으로 하여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그 어떤 배타주의적인 요소도 배제하는 공명정대한 사상감정으로 됩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은 오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더욱 훌륭히 꽃펴나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는 사람중심의 사상입니다. 그런것만큼 주체사상은 인간증오사상, 배타주의, 지배주의와 근본적으로 대립됩니다. 사람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모든 민족들과 모든 나라 인민들의 자주적요구와 리익도 존중하는 숭고한 사상감정으로 됩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1990년 12월 27일-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책동으로 말미암아 국제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에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의 반혁명적공세로 하여 일부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가 좌절당하고 사회가 전면적으로 파산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회주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악랄한 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으며 자기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과시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여놓은데 대하여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으며 외국의 벗들도 조선의 사회주의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생활력을 발휘할수록 제국주의자들은 악에 받쳐 우리 나라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있으며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은 사회주의를 자본주의에로 복귀시키는 저들의 개편정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우리를 헐뜯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훼손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더 높이 발양시키는것과 함께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선전을 널리 하여야 합니다.
지금 각양각색의 기회주의사조에 의하여 사회주의리념이 외곡되고있는것만큼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선전은 일반적으로만 하지 말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구체적인 현실을 가지고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고 사회주의를 훼손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릴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성과 우월성을 깊이있게 인식시킴으로써 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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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주의라고 하면 어느 나라 사회주의나 다 같은것으로 생각하여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구라파에서는 사회주의가 좌절되고있지만 아세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는 계속 사회주의기치가 휘날리고있는 현실을 보고 사람들이 인식을 달리하고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커다란 우월성과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을 보고 진정한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게 되였습니다. 물론 사회주의라고 하면 어느 나라 사회주의나 인류력사에 존재한 모든 착취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선진적인 사회로서 자본주의사회에 비하여서는 다 우월합니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그가 의거하는 지도사상에 따라 그 우월성이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지난 시기에 많은 나라들은 맑스-레닌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사회주의를 건설하면서 오래전에 나온 맑스-레닌주의의 명제를 그대로 적용하고 쏘련의 경험을 기계적으로 본땄습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실례로 동구라파 여러 나라들을 들수 있습니다. 동구라파 여러 나라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파쑈독일의 강점밑에 있다가 쏘련군대에 의하여 해방되고 쏘련의 방조밑에 사회주의길에 들어섰습니다. 이 나라들에서는 맑스-레닌주의의 명제와 쏘련의 경험을 무조건 받아들이는것을 혁명적원칙과 국제주의를 지키는것으로 인식한데로부터 쏘련식사회주의를 그대로 받아들이였습니다. 물론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한 쏘련의 력사적공적과 경험을 부인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쏘련의 사회주의건설경험은 어디까지나 당시의 력사적조건과 쏘련의 구체적실정을 반영한것입니다. 제국주의의 포위속에서 혼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이룩된 쏘련의 경험이 다른 나라들의 실정에 그대로 맞을수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나라마다 구체적실정이 다른 조건에서 기성경험을 절대화하면서 그것을 교조주의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사회주의를 옳게 건설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구라파 여러 나라들에서는 쏘련식사회주의를 그대로 이식함으로써 사회주의가 자기의 우월성을 옳게 발휘할수 없게 하였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우리 인민정권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 -전국인민정권기관 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1992년 12월 21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20년이 되였습니다. 지난 기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헌법을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인민정권이 더욱 강화되고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였습니다. 인민정권의 정치, 경제, 군사적지반이 반석같이 다져지고 그 기능과 역할이 높아졌으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이 적극 추진되여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 더욱 원만히 보장되고있습니다.
인민정권이 강화발전되고 사회주의건설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빛나는 성과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간직하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정권기관 일군들의 고귀한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인민정권기관 일군강습회를 계기로 지난 기간 당의 령도밑에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이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여온 모든 정권기관 일군들에게 당중앙위원회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위업은 오늘 새로운 력사적환경속에서 발전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이것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로골화되고있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를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는것은 우리 인민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안팎의 정세와 우리앞에 나선 무거운 혁명임무는 인민정권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그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3차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실발전의 요구를 심오하게 통찰하시고 새롭게 수정보충하여주신 사회주의헌법이 발표되였습니다. 새로 발표된 사회주의헌법은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법적으로 공고히 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과 과업을 전면적으로 규제한 주체의 사회주의정치헌장입니다.
우리는 사회주의헌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정권을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의 무기로 더욱 강화하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킴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나가야 합니다.
1. 인민정권의 공고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인민정권은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정치적무기입니다.
정권은 일정한 계급 또는 사회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 대한 정치적지휘권이며 사회제도의 성격과 사회의 발전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입니다. 인민대중은 정권의 주인이 되여야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하여나갈수 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은 낡은 사회의 온갖 유물을 청산하고 자연과 사회, 인간을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에 맞게 개조해나가는 거창하고 복잡한 창조적과정이며 안팎의 원쑤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합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튼튼히 묶어세워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하며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독재를 철저히 실시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을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조직동원하는 사업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밑에 인민정권에 의하여 수행되게 됩니다. 인민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의 대표자이며 인민대중을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 정치조직입니다. 인민정권을 강화하는것은 곧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고 공고발전시키는 길이며 인민정권을 강화하는 여기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민정권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실현해나가는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사회주의정권입니다.
인민정권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사회주의정권입니다.
지도사상은 정권의 성격과 사명, 활동원칙과 활동방식을 규제하는 기본요인이며 지도사상에 의하여 정권의 공고성과 생활력이 담보됩니다. 사회주의정권이라고 하여도 어떤 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지게 되며 정권의 활동원칙과 방식에서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사회주의정권이 자기의 로동계급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을 철저히 고수하고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정치를 실현하자면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지도사상에 기초하여야 합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길을 정확히 밝혀주는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정치학설입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에 대한 견해와 관점과 립장을 세우고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력사적운동의 합법칙성을 과학적으로 밝혔으며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하여 혁명과 건설의 지도원칙을 새롭게 천명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념원을 반영하여나온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가장 옳바른 지도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혁명실천에 의하여 뚜렷이 실증되였습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