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일관계/朝日関係’ Category

드러난 조선공민에 대한 일본의 랍치범죄행위

〈도추지녀성〉 《안필화녀성의 귀국소식에 충격》
유괴 첫날부터 품어온 귀국의 의향
 
  【평양발 강이룩기자】 13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유괴경위에 대하여 밝힌 도추지녀성은 이날 오후 《조선신보》와의 단독인터뷰에 응하여 《나쁜 놈들의 꾀임수》에 넘어갔다는것을 알아차린 순간부터 조국으로 돌아갈 의지를 안고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강제로 끌려갔던》 중국 심양의 일본총령사관에서 자기를 조선에 되돌려보낼것을 거듭 요구하였으며 일본에 도착한 직후에는 곧 려권을 만들었고 귀국할 기회를 찾고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의 귀국의향을 조국에 있는 자식들에게 편지와 전화를 통하여 여러번에 걸쳐 밝혔다고 한다. 보고싶은 자식들을 일본에 데려올것을 권유하는 한 일본국회의원에 대하여 《자기가 귀국하겠다.》고 말한적도 있다고 한다.

  도추지녀성은 일본에 있는 친척들은 얼굴조차 몰랐고 아는것은 100살이 넘은 이모뿐이여서 의지할데가 없었다고 한다. 화학빨래집에서 일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러던 2005년 4월 19일, 도추지녀성과 같이 일본으로 유괴되여간 안필화녀성이 혼자 조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재조일본인, 귀국동포를 비롯한 조선공민을 일본으로 유괴랍치해가는 일본의 비정부기구가 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도추지녀성은 이 기구와의 련관속에 안필화녀성을 알게 되였다. 그는 안필화녀성에 대하여 《친언니처럼 믿고 서로 의지하면서 죽어서도 조국으로 가자고 약속했던》 사이였다고 말한다. 그런 안필화녀성을 조국은 따뜻이 맞이하였다. 도추지녀성은 그가 행복하게 산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고 외로움과 고독감이 더해갔다고 한다.

  그는 올해 4월에 개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참관단에 끼여 귀국할것도 모색했지만 그런 자금이 없었다고 한다.

  결국 6월 21일 맨손으로 심양에 있는 조선령사관을 찾아 귀국을 당부했다. 그의 귀국은 곧 승인되였다고 한다.

  도추지녀성의 말에 의하면 일본에는 도추지녀성이나 안필화녀성처럼 유괴되여간 조선공민이 약 260명 머무르고있다고 한다.

  조선측은 《이번에 우리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일본의 랍치범죄행위가 명백히 드러난 이상 우리 인민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랍치해간 우리 공화국공민전원을 조국으로 돌려보내야 하며 범죄자처벌과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랍치범죄를 포함한 온갖 비렬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7월 10일부 민주조선)고 주장하고있다.

(강이룩기자 ilk@korea-np.co.jp)

(조선신보 2007/07/14)

조선의 국내여론, 《주권침해》문제에서 타협과 양보는 없다

《불구대천의 원쑤》의 총련탄압에 격분

  【평양발 엄정언, 강이룩기자】 최근 조선국내에서는 아베수상에 대Gyutandefoe한 분노가 한계점에 이르고있다.
                                                                                             총련탄압규탄 원산시
                                                                                                                                                                                                군중집회 참가자들

  10일부터 국내 여러곳에서는 총련탄압규탄집회가 련이어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아베수상의 이름을 직접 올려 비난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를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로 락인하고 《저주와 죽음을 주라!》고 력설하였다. 《이례적》이라는 표현을 릉가한 사태가 벌어지고있다.

  조선은 아베수상이 직접 나서서 조직화하고있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전면적탄압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1일에 발표된 조선외무성 대변인성명은 총련중앙회관의 토지와 건물의 강제경매를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하고 아베일당의 총련탄압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립장표명은 종전과는 차원을 달리하는것이다. 《주권침해》로 규정한 이상 이 문제의 해결과정에 추호의 양보나 타협도 없을것이다.

  국내에서는 반일규탄집회와 함께 《로동신문》을 비롯한 언론들도 련일 아베정권을 비난하는 일대 깜빠니야를 벌리고있다. 한편 5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유엔사무총장에게 총련탄압문제와 관련한 서한을 보내는 등 다각적인 공세를 펼치고있다. 총련탄압이 계속되는한 앞으로 예측도 못할 더욱 강경한 조치가 취해질수 있다.

  악화의 일로로 치닫고있는 조일관계에서는 진전은 커녕 당분간 대화조차도 없을것 같다.

  실지로 조선외무성 관계자들은 주권침해문제에서 절대로 양보와 타협이 있을수 없다고 단언하고있다. 한 관계자는 일본당국이 리성을 잃고있는 현단계에서는 아무리 협의를 해봤댔자 아무런 진전도 기대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이 《주권침해》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태도를 표시할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아베정권과는 절대로 상대할수 없다는것이 조선의 여론이라고 하면서 대화는 아베정권이 물러선 후에야 이루어질수 있다는 립장을 강하게 시사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아베수상 개인을 대상으로 표시되고있는 조선측의 질색이다. 조선측은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해외교포들의 초보적인 민족적권리와 활동의 자유마저 짓밟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 아베수상을 강력히 비난하고있다. 동시에 대를 이어 계승된 《검은 피》자체를 문제시하고있다. 골수에 찬 국수주의와 민족배타정신을 따지고있는것이다. 2002년에 조선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부쉬대통령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자질을 이렇게까지 따지지는 않았다.

  《방코델타아시아》(BDA)문제의 해결과 조선측의 적극적인 행동조치에 따라 《2.13합의》초기단계조치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큰 진전이 예견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압력으로써는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으며 선의를 가지고 대화에 림해야 사태진전이 이루어질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고있다.

  6자합의리행에서 조선은 앞으로도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이다. 아무리 일본이 6자회담의 진전에 장애를 조성하려고 해도 국제사회의 도도한 흐름은 가로막을수 없다.

  6자합의리행이 진전되면 될수록 일본의 고립은 더욱 심화되여나갈것이다.

  아베정권은 정권연명을 위해 무분별하게 취하고있는 《주권침해》행위가 2국간에서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후과를 남길뿐아니라 6자관계속에서도 어떤 결말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숙고하고 또 숙고해야 할 시점에 있다.(엄정언, 강이룩기자)

[조선신보 2007/07/17 13:50:00]

조선 각지에서 아베정권의 총련탄압을 항의규탄하는 집회

주체96(2007)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행위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교직원, 학생집회 진행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광란적으로 탄압하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속에 13일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도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책동을 항의규탄하는 교직원, 학생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 참가한 교직원, 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재일동포들의 생존권까지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백년숙적 일본반동들과 끝까지 결산하고야말 굳은 의지와 기상이 차넘치고있었다.

Handokksu_u 집회에서는 학장 송태영, 학부장 김선일, 학생들인 리웅정, 한명철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일본땅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조선사람이라고 하여 우익깡패들로부터 폭언과 폭행, 테로협박을 당하고있으며 아베일당의 총련탄압책동으로 하여 민주주의적민족교육마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길가던 조선녀학생의 치마저고리를 칼로 란도질하고 총련관련시설들과 동포들에 대한 강제수색, 체포 등을 끈질기게 감행하고있는 일본반동들과 우익깡패들의 비렬한 행위로 말미암아 섬나라땅은 조선사람들이 숨쉬고 살수 없는 인간생지옥으로 전변되여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감행하고있는 범죄적만행을 반공화국책동에 리성을 잃은자들의 추악한 행위로 락인하고 그들은 몰상식하기 그지없는 불량배무리, 정치깡패집단인 아베일당을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총련의 애국위업을 말살하려고 비렬하게 날뛰는 아베일당의 범죄행위는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용납못할 도발이고 조일관계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행위라고 하면서 일본반동들과는 과거로부터 현재의 죄행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결산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뼈에 사무치게 새겨주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온 나라 청년대학생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아베일당의 범죄행위에 복수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고 하면서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군국화, 우경화에로 치닫는 일본반동들이 갈 길은 파멸의 길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아베일당이 제아무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날강도적인 행위를 감행하여도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있고 불패의 군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이 있는 한 결코 그들의 정의로운 애국활동을 멈춰세우지 못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아베일당이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우리 공화국과 총련, 재일동포들을 계속 적대시하는 길로 나아간다면 백두령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선군조선의 청년대학생들은 섬나라오랑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동안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아베일당의 총련탄압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고 재일동포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지지성원하는 구호들을 힘차게 불렀다.

-우리민족끼리-

  한편 항의규탄집회는 10일 평양시,11일 원산시,12일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総連中央本部会館問題 歴史的経緯ふまえた政治解決を 横掘正一

 朝鮮総連中央本部会館をめぐる「移転登記」事件なるものは、安倍政権がその対朝鮮敵視政策と朝鮮総連解体の攻撃的意図を露骨に表明したものであり、これまで執ように展開してきた朝鮮総連とその傘下団体、民族学校、在日朝鮮人個人などに対する多様な政治弾圧が、中央本部会館の解体攻撃にまで高まったことを示している。

 東京地検特捜部は、当初、朝鮮総連が差し押さえを逃れるために所有権を移したとして、強制執行妨害罪の適用を検討したが、移転登記自体は強制執行妨害や虚偽登記にはあたらないと判断し、立件を諦めた。

 しかしこの時点ですでに、「仮装売買」疑惑を徹底的にキャンペーンすることで、朝鮮総連に対する組織攻撃の意図を貫徹した。

 6月28日、緒方元公安調査庁長官が逮捕された。金を払わないまま所有権を移転したのは詐欺行為だというわけである。

 だが、これは本筋ではない。

 「身内の不始末」を徹底的に追及するポーズを取りながら、整理回収機構(RCC)に圧力をかけ、総連中央本部会館の競売を強行し、その解体を進めようとするのが真の狙いである。

 知人の弁護士は次のように指摘する。「味方になってくれるものに不動産を買ってもらい、債権者の承認を得て、買い手との間で賃貸借契約をして使用を続け、後日に買い戻すという方策は通常の方法であり、とくに問題となることではない。ただ問題は、依頼者が朝鮮総連であったということだ」。

 朝鮮総連中央本部会館は、よく指摘されるように、大使館に相当する。在日朝鮮人の民族的諸権利擁護の中心でもある。この解体を企図する攻撃は、日朝関係の正常化を損なう暴挙であり、南北朝鮮の自主的平和統一を目指す動きにも敵対する行為である。

 近現代における日朝関係史、とりわけ朝鮮侵略と植民地支配、強制連行、「従軍慰安婦」、そして虐殺された数え切れない無辜の朝鮮の民衆。在日朝鮮人という存在が形成された歴史的経緯をふまえるならば、朝鮮総連中央本部会館の問題は、まさに政治的に解決すべき問題であり、日本の金融機関を救済したのと同等の公平な解決がはかられるべきである。

 政府はRCCに対し、話し合いによる解決を指導すべきである。そして、解決の基調は日朝ピョンヤン宣言でもうたったように、日朝関係の正常化、過去の清算に結びつく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のためにも安倍政権は、国際的にも孤立を深めている日本の対朝鮮敵視政策、在日朝鮮人弾圧、民族排外主義を即刻改めるべきである。(日本朝鮮学術教育交流協会事務局長) 

[朝鮮新報 2007.7.6]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声明 –

 最近の安倍一味の総聯弾圧策動は、決して容認できない最も無謀で悪辣なものとなっている。

 朝鮮人に対する敵意が骨の髄まで染み込んだ祖先からの国粋主義と民族排他的な気質を受け継いだ安倍は、反共和国敵対意識を鼓吹し、首相の座について以来、反共和国、反総聯騒動を段階的に高めてきた。

 昨年から今年、総聯施設と同胞たちに対する強制捜索と暴行、逮捕など、野獣的暴挙を引き続き行ってきた安倍一味は、今や整理回収機構を利用し、総聯中央会館の土地と建物に対する強制競売まで行おうとしている。

 彼らは整理回収機構に指示し、総聯が提起した誠意ある合理的な債務解決提案を最後まで無視し、極めて差別的で不公正な要求を突きつけながら、問題解決のための努力を一方的に破綻させた。

 これは在日朝鮮人の民主主義的民族権利の擁護者である総聯の活動拠点を物理的に除去し、総聯と在日朝鮮人の活動を抹殺しようとする策動であり、歴代日本のどの政権も、到底思いつくこともなかったわが共和国に対する凶悪な主権侵害行為である。

 総聯は、過去日本帝国主義が犯した犯罪的な朝鮮人強制連行の直接的な被害者とその子孫である在日朝鮮人の民主主義的民族権利を擁護するために結成されたわが共和国の合法的な海外同胞組織である。

 総聯が結成された歴史的背景や、安倍一族が先祖代々朝鮮民族に対して犯した罪を見ても、日本当局は当然、総聯を保護しその活動を保障すべき、不可避的な法的、道義的責任を負っている。

 にもかかわらず、安倍一味が総聯弾圧に狂奔するにとどまらず総聯の建物と土地までも奪い取ろうとしているのは、金融制裁におとらないわが共和国の自主権に対する乱暴な侵害行為である。

 いま、日本当局が総聯建物を無理矢理奪い取ろうとする策動を「債権回収に関する経済問題」だといくら宣伝しても、この騒動は、徹頭徹尾自らの政治的野心を実現するための安倍の計画的な謀略と直接的な指示によるものである。

 7月末に行われる参議院選挙を目前に、自らの支持率が落ち続けていることに不安を抱いた安倍は、「拉致問題」における自らの無理な主張が通じなくなるや、総聯の建物を無理矢理奪い取ることで、朝・日関係を最悪の状態に陥らせ、6者会談の進展を妨害しようと理性を失いあわてふためいている。

 朝鮮半島非核化のための6者会談の進展に冷や水を浴びせている日本の思惑は結局、問題解決を先延ばしし、自国の軍国化を実現するまで、その口実を維持しようというものである。

 安倍一味が6者会談の場においては一言半句もできず背を向けて、何の罪もない総聯を悪辣に弾圧しているのはあまりにも拙劣なものである。

 このように不純な意図をもって卑劣に振舞う日本が、6者会談に今なお参加し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とわれわれは深く憂慮せざるを得ない。

 われわれは、安倍一味の横暴非道な総聯弾圧を絶対に傍観しないであろうし、われられ当該部門において必要な措置を取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

   チュチェ96 ( 2007 ) 年 7 月 1日 

日朝関係「展望なし」 北朝鮮大使ら会見

Songilho

 【平壌27日共同】北朝鮮外務省の宋日昊朝日国交正常化交渉担当大使と李炳徳日本担当研究員(副局長級)は27日までに平壌で相次いで共同通信と会見し、宋大使は日朝関係について「個人的考え」とした上で「安倍晋三内閣の下では(関係改善の)展望は全く見えない」と厳しい認識を表明。6カ国協議再開の動きに伴い、日朝作業部会も再開されるかどうかについて、大使らはともに「日本の姿勢が変わらない限り対話や協議は意味がないのではないか」と否定的な見解を示した。
                                                                                                                                                                                                                           宋日昊大使
                                                                共同通信のインタビューに答える北朝鮮の宋日昊・朝日国交正常化交渉
                                                                                                                                                担当大使=26日、平壌市郊外(共同)
 ヒル米国務次官補や国際原子力機関(IAEA)実務代表団の訪朝で、米朝関係や核問題が一定の進展を見せているのと対照的に、日朝関係は着地点を見いだせない状況が当面続きそうだ。

 宋大使は、昨年7月のミサイル発射で日本が経済制裁を発動して間もなく1年となることに関し「(植民地支配の)過去を清算しない日本が経済制裁するというのは言語道断」と非難。2007/06/27 19:07  【共同通信】

    一方、共同通信のこの記事を伝える韓国聯合ニュース(ハングル)は《또한 외무성의 리병덕(李炳德) 일본 담당 연구원(부국장급)은 일본 정부가 채권회수 문제로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본부의 토지와 건물을 사실상 차압한 데 대해 "아베 정권이 조총련의 말살을 노린 탄압"이라고 비난했다.》と伝えた。

日本当局の朝鮮総連に対する不当な政治弾圧策動に断固抗議する

東京地裁の判決と関連 朝鮮総連中央・南昇祐副議長の談話

 18日、東京地裁は、整理回収機構(RCC)への債務の返済に関するわれわれの主張を認めず仮執行処分まで付けた判決を下した。

 朝鮮総連は2003年2月、返済の義務を負うべき債務を確認したあと、RCCとの和解協議に真摯な姿勢で臨み、問題解決のために最大限の努力を傾けてきた。

 にもかかわらず、RCCはその過程で積み上げてきた努力と信頼を無視して、とうてい実行することが不可能な要求を突きつけることによって和解交渉を難航させた。

 和解を困難な状況に追い込んだRCCの高圧的な姿勢が、安倍政権の発足を前後して強まったことは偶然ではない。

 RCCが本来の責務である債務の回収ではなく、朝鮮総連中央本部会館そのものを処分することに目的をおいたことが和解交渉を難航させた原因である。

 朝鮮総連は朝鮮総連中央本部会館の売買問題が、代理人が述べたように競落代金を上回ると確信する金額をRCCに支払うための適法な方法であると認識しており、販売代金の全額をRCCに返済するわれわれの意思は確固としたものである。

 にもかかわらず日本政府首脳と捜査当局は、それがあたかも違法行為であるかのように決め付け、事件化し破綻させるに至った。

 RCCの債権回収問題が政治問題に変質し、朝鮮総連中央本部会館を駆逐せよと言わんばかりの異様な状況が作られたことは、現政権の朝鮮総連敵視政策と在日朝鮮人に対する排外主義に起因する。

 朝鮮総連が在日同胞の生活と権利を守るとともに、朝・日友好親善を促進するための活動を幅広くおこなってきたことは周知の事実である。また朝・日間に国交が正常化されていない現状下で、ビザの発給と日本の政党を含む各界人士との交流を進め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海外代表部的な役割も担ってきた。

 しかし、日本政府は歴史的に認められてきた朝鮮総連の活動を意図的に否定し、安倍首相自身が何らの根拠もなく朝鮮総連を犯罪団体視する発言をくり返す中で、RCCの債権回収問題が大々的な反朝鮮総連キャンペーンに利用されている。

 これは、朝鮮総連の正当かつ合法的な活動と在日朝鮮人の尊厳を著しく傷つけるものであり、朝鮮総連のイメージを失墜させる行為で決して容認できない。

 われわれは、朝鮮総連を犯罪団体視し際限なく反朝鮮総連、反朝鮮人感情を煽り、日本社会から排除しようとする理不尽なキャンペーンに断固抗議する。

 われわれは、日本当局が朝鮮総連に対する不当な政治的弾圧と、合法的な売買問題を犯罪視する行為を即時中止することを強く要求する。

 RCCは、政治的偏見をもつことなく公正な立場で問題の処理にあたるべきである。

 朝鮮総連は、これからも債務の弁済に誠意をもって対処する所存である。

 広範な日本国民のみなさんが、在日同胞の生活を守り権利を擁護する朝鮮総連の活動に変わらぬ理解と支援、協力をよせてくれることを望む。

2007年6月19日

[朝鮮新報 2007.6.20]

RCC는 정치적편견을 버리고 공정한 립장에서 문제의 처리에,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 담화

일본당국에 합법적인 매매문제를 범죄시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

  도꾜지방재판소가 정리회수기구(RCC)에 대한 채무의 반환과 관련한 총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가집행처분까지 부여한 판결을 내린것과 관련하여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이 1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어제 도꾜지방재판소는 정리회수기구(RCC)에 대한 채무의 반환과 관련한 우리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가집행처분까지 부여한 판결을 내렸다.

  총련은 2003년 2월에 반환의무를 지닌 채무를 확인한 후 RCC와의 화해협의에 진지한 자세로 림해왔으며 문제해결을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CC는 그 과정에서 쌓아온 노력과 신뢰를 무시하고 도저히 실행불가능한 요구를 내놓음으로써 화해교섭을 어렵게 했다.

  화해를 곤난한 상황에로 내몬 RCC의 고압적인 자세가 아베정권의 발족을 전후하여 강경해지게 된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RCC가 본래의 책무인 채무회수가 아니라 총련중앙본부회관자체를 처분하는것에 목적을 둔것이 화해교섭을 어렵게 한 원인이다.

  총련은 총련중앙본부회관의 매매문제가 대리인이 언급한바와 같이 경매락찰대금액보다 많을것이라고 확신하는 금액을 RCC에 지불하기 위한 적합한 방법이라고 인식하고있으며 판매대금의 전액을 RCC에 반환하는 우리의 의사는 확고한것이다.

  그럼에도 일본정부수뇌와 수사당국은 그것이 마치도 위법행위인듯이 단정하고 사건화하여 파탄시키는데 이르렀다.

  RCC의 채권회수문제가 정치문제로 변질하고 총련중앙본부회관을 없애고말겠다고 하는것과 같은 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 조성된것은 현 정권의 총련적대시정책과 재일조선인에 대한 배타주의에 기인하고있다.

  총련이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지키는것과 함께 조일우호친선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폭넓게 벌려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조일간에 국교가 정상회되지 않고있는 현황에서 려권의 발급과 일본의 정당을 포함한 각계인사들과의 교류를 추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외대표부격인 역할도 놀아왔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력사적으로 인정되여온 총련의 활동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아베수상자신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총련을 범죄단체시하는 발언을 거듭하는 속에서 RCC의 채권회수문제가 대대적인 반조선, 반총련선전에 리용되고있다.

  이것은 총련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활동과 재일조선인의 존엄을 무참히 짓밟는것이며 총련의 영상을 추락시키는 행위로서 결코 용인할수 없다.

  우리는 총련을 범죄단체시하고 한정없이 반총련, 반조선인감정을 부추기며 일본사회에서 배제하려는 횡포무도한 소동에 대하여 단호히 항의한다.

  우리는 일본당국이 총련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탄압을 일삼고 합법적인 매매문제를 범죄시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RCC는 정치적편견을 버리고 공정한 립장에서 문제의 처리에 대하여야 한다.

  총련은 앞으로도 채무의 변제에 성의를 가지고 대처할 생각이다.

  광범한 일본국민들이 재일동포들의 생활을 지키고 권리를 옹호하는 총련의 활동에 변함없는 리해와 지원, 협력을 보내줄것을 마음속으로부터 바란다.
 
(조선신보)2007/06/20 9:32:00

安倍総理の朝鮮総聯を犯罪団体とみなす不当な発言を糾弾する

– 総聯中央 朴久好副議長兼宣伝広報局長の談話 

 安倍首相は12日、記者団に対し「朝鮮総聯はその構成員拉致をはじめ犯罪に関与してきたことがらかになっている。破壊活動防止法にづく調査対象にもなっているべた

 日本政府首班の根拠もなく事実を意図的に歪曲われわれ朝鮮総聯を拉致などに関与した「犯罪団体」と断定した発言をマスコミをじて流布させたことについてわれわれはきとりをじえない

 日本最高政治指導者の発言によってもたらされる結果これまでのいかなる暴言べても重大であり、在日同胞におよぼす被害甚大である

 今回の発言は、解決済みの「拉致問題」極大化させ、日本の国民のあいだで反共和国感情を際限なく助長させこの問題びつけて朝鮮総聯に「犯罪団体」といういレッテルをはるものであるこうした発言は、朝鮮総聯と在日同胞に対する敵意民族排他意識を内閣総理大臣が直接、日本の社会世論化して、朝鮮総聯の崩壊をもくろみ、同胞生活生存安全すらかす絶対に容認できない犯罪行為である

 私、安倍首相今回非常識な発言についてすべての在日同胞こる民族的憤怒をもって厳重に抗議し、厳しく糾弾する。

 朝鮮総聯についてうならば、結成経緯と過去半世紀にわたる歴史的な歩みと業績明白しているように、自主独立国家であ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尊厳ある海外公民団体であり、在日同胞の真の権利擁護団体である。

 朝鮮総聯が結成当初から今日るまで終始一貫して日本法律遵守し内政不干渉の原則確固として堅持し、教育文化、生活奉仕活動によって在日朝鮮同胞福利のため献身し、祖国の統一と繁栄そして朝日友好親善に貢献してきたことは周知の事実であり、内外の積極的支持けていることは厳然たる事実である

 在日朝鮮同胞日本むようになった経緯からても、朝鮮総聯の愛族・愛国事業の合法的権利からても、日本政府には在日同胞保護し、朝鮮総聯の正当な活動保障すべき歴史的、政治的、道義的な責任義務がある

 にもかかわらず、日本政府は歴史的経緯を無視し事実も完全歪曲して、果たすべき義務責任して朝鮮総聯を攻撃し、在日朝鮮同胞する言動、安倍首相自身がその先頭って分別のない言動しているこれこそ破廉恥な盗人猛々しい犯罪行為以外のものであろうか

 安倍首相今回妄言、彼自身就任同時に反共和国制裁圧力一辺倒政策を極端き、朝日関係を意図的に対決状態にい込んだうえ、朝鮮総聯と在日同胞って強行してきた不当極まりない政治的弾圧と民族的迫害、人権蹂躙行為をとしても正当化、合理化しようという醜悪な企図からたものである

 こんにち朝鮮半島をめぐる情勢、2月13に第5回第3段階6者会談でなされた合意づいてそれを実践する方向れている

 安倍首相わが祖国と在日同胞、尊厳ある朝鮮総聯について根拠もなく「犯罪者」のレッテルをはろうとする言動がいかに時代錯誤的であり、政府首班として到底ありえない軽挙妄動であり、時代と歴史ので指弾されるべき罪深い行為であることをはっきりと自覚すべきである

 安倍首相、常識にもとる今回の発言をちに撤回、謝罪すべきであり、自らの発言による深刻結果について全的責任うべきである

 われわれは、不当きわまりない政治的目的のもとで強行されている日本当局の朝鮮総聯と在日朝鮮同胞に対するすべてのファッショな弾圧と民族的迫害、人権蹂躙行為をちに中止することをめて強く要求する

2007 6 16
―朝鮮総聯ホームページ―

아베총리의 총련조직을 범죄시하는 천만부당한 언사를 규탄한다

–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 겸 선전광보국장의 담화 – 

지난 12일 아베총리는 기자들에게 총련의 구성원이 랍치를 비롯한 범죄에 관여해왔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고있다파괴활동방지법의 조사대상으로도 되고있다.라고 하였다

일본정부의 수반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실을 의도적으로 외곡하여 우리 총련을 랍치 등에 관여한 범죄단체로 단정하는 언사를 언론매체를 통하여 함부로 퍼뜨린데 대하여 우리는 놀라움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일본의 내외정치의 통수자의 입에서 튀여나온 이 언사가 빚어내는 후과는 그 누구의 어떤 망언에도 비할수 없이 엄중하며 재일동포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막심하다

이미 해결된 랍치문제를 극대화하고 일본인민들속에 반공화국감정을 한정없이 조장시키고 이와 관련시켜 총련에 범죄단체라는 참을수 없는 루명을 들씌우는 이번 언행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적의와 민족배타의식을 내각총리가 직집 사회여론화하여 총련을 허물고 동포들의 생활과 생존의 안전마저 위협하는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죄행이다

나는 아베총리의 무지막지한 이번 망발에 대하여 전체 재일동포들의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가지고 엄중히 항의하며 견결히 규탄한다

총련조직을 두고 말한다면 결성경위와 지난 반세기의 력사적로정과 업적이 누구에게나 명백히 말해주고있는바와 같이 자주독립국가인 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공민단체이며 재일동포들의 진정한 권익옹호단체이다

총련이 결성첫날부터 오늘까지 시종일관 일본법의 준수와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여왔으며 교육문화, 생활봉사활동으로 재일동포들의 복리를 위하여 헌신하고 조국의 통일번영과 조일우호친선에 이바지해온데 대해서는 세상이 다 알고 적극 지지하고있는 엄연한 사실이다.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살게 된 경위를 보나 총련의 애족애국사업의 합법적권리로 보아도 일본정부에게는 재일동포들을 보호하고 총련조직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해야 할 력사적정치적도의적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력사적경위도 무시하고 사실도 완전히 외곡하면서 다해야 할 의무와 책임과는 어긋나게 총련조직을 공격해나서고 동포들을 해치는 망동을 감행하며 아베총리자신이 그 선두에서 분별없는 언동을 일삼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격의 파렴치한 죄행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아베총리의 이번 망언은 그가 집권하자마자 반공화국 제재압력일변도정책을 극단에로 끌어올려 조일관계를 고의적으로 대결상태에로 몰아넣고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과녁삼아 감행해온 천만부당한 정치적탄압과 민족적박해인권유린행위를 어떻게 하나 정당화합리화해보려는 추악한 기도에서 나온것이다

오늘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지난 2월 13일에 제5차 3단계 6자회담에서 이루어진 합의에 따라 그를 실천하는 방향으로 흐르고있다

아베총리는 우리 조국과 재일동포들,존엄있는 총련조직에 대하여 까닭없이 범죄자의 이름을 씌워보려는 언사가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국가수반으로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 경거망동이며 시대와 력사앞에 지탄받을 죄스러운 일인가를 똑똑히 뉘우쳐야 한다

아베총리는 앞뒤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입을 놀린 이번 언사를 즉시 철회하고 사죄해야 하며 자신이 저지른 심각한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우리는 천만부당한 정치적목적밑에 감행되는 일본당국의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모든 파쑈적인 탄압과 민족적박해인권유린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요구한다.

주체 96(2007) 6 16
―총련홈페지―

〈朝鮮外務省日本担当者に聞く-上-〉6者合意後の自信あふれる朝鮮を見た

 孤立深める安倍政権
                                                 李炳徳・朝鮮外務省日本担当研究員(右奥)との
                                                  インタビュー(写真はいずれも筆者提供)
Asano_01
 私は4月28日から5月3日まで朝鮮を訪れた。06年4月末に日朝友好の翼(大阪)の一員として訪問して以来1年ぶり、4度目の平壌訪問だった。6者会談の「2.13合意」を受けて対米関係正常化が進む中、朝鮮は経済改革に向けて着実に発展している。
 朝鮮はアリラン公演(4月14日~5月5日)で、外国のメディア、観光客を誘致し、世界中から多くの観光客や商工人が来ていた。朝鮮にいないのは日本人と米国人だけだ。
 朝鮮は現在、日本の報道機関の入国をいっさい認めていない。対外文化連絡協会の洪善玉副委員長は、「日本に対するわが国の人民の感情はきわめて悪い。こういう状況で、日本のマスメディアのカメラが回ることは許せないというのが、率直な感情だ。日本メディアの取材は控えてもらっている」と説明した。こうした情勢下で、ジャーナリストも兼ねる大学教員の私の入国を認めてくれた。
 訪問したのは平壌周辺だけだったが、人々は落ち着いており、食料、エネルギー事情もさらに改善されていると感じた。町の中に個人商店が増え、さまざまなアイデアで生産、流通が行われている。
 日本の不当な制裁は何の効果もない。日本にいる在日朝鮮人にとっては、祖国に暮らす親せきや友人との交流に不都合なことが非常に多いが、朝鮮側のダメージはほとんどない。朝鮮は、日本以外の国々と友好をさらに深め、発展できるという確かな自信を持っているようだ。

 国際手配は不可能
Asano_02 観客席から見た「アリラン」公演
 4月30日、朝鮮外務省日本担当研究員、李炳徳氏にインタビューした。李氏は宋日昊朝・日国交正常化担当大使が信頼する外務省の副局長クラスの当局者。李氏は私が4月28日に提出した9項目の質問項目に沿って言明した。
 李氏の発言内容はNHKで5月7日午前の「おはよう日本」などで、私の撮影した映像とともに放送された。共同通信、時事通信も報じ、マスコミ各社から問い合わせが殺到した。
 日本のマスコミは、1973年に失跡したとされる北海道出身の主婦Wさん=当時(32)=の子供2人の「拉致」事件に関する李氏のコメントに焦点を当てて報じた。日本で大きく報道されたWさんに関して朝鮮の当局者が発言したのは初めてだった。
 日本政府が朝鮮に容疑者の引き渡しを求めていることについて、李氏は「安倍政権は内閣に常設機関まで設け、拉致問題に狂奔している。彼らは国民の税金を使いながら手持ち無沙汰だ。それで考案したのが謀略だ」と言明した。また、「34年前のことだそうだが、これは当時全く証明されなかった問題だ」と指摘した。
 日本の警察庁が4月27日、国外移送目的誘拐などの疑いで逮捕状が出た「工作組織リーダー」の女性を国際手配したことに関して李氏は、「存在しない人に対しての国際手配は不可能だと思う。朝・日間には国交がないので、拘束される理由もない」と断言した。
 李氏は、警視庁公安部の総聯関係先の捜索について、「問題を無理に総聯と関連付けている。総聯の施設を強制捜索し、総聯の幹部の事情聴取を求めるまで至っている。総聯はその事件と関連がない。こういうデマを流布させて総聯のイメージダウンをはかり、総聯を破防法適用団体に位置付けて抹殺しようとするのが安倍をはじめとする極右勢力の謀略による産物だということだ」と述べた。

 日本の過去清算が先
 李氏は、4月27日にワシントン郊外で行われた日米首脳会談について、「安倍首相は訪米を通じて、米国をそそのかして、われわれへの制裁を強化することをはかったようだ。しかし、これについての世界各地のマスコミ評論は非常に冷淡だった」と述べた。
 また、「安倍政権は解決済みの『拉致』問題を持ち出している。しかし、同じ20世紀に起きた前代未聞の、特大型の人権蹂躙犯罪である日本軍『慰安婦』については、『すまない』という簡単な言葉だけでごまかそうとしている。これを指して、世界は日本人のことを最も破廉恥で厚顔無恥な人たちだと指摘している」と語った。
 李氏は核の放棄に向けてのプロセスについては、「朝鮮半島の非核化を実現したいというわれわれの立場と意思に変わりはない。資金凍結解除問題も、6者合意に基づいて行われている。資金凍結が解除され、送金がなされ、実効性が担保されれば、約束した行動に移る」と明言した。
 日本政府が4月に対朝鮮制裁を6カ月延長したことについて、「朝・日関係の悪化を持続させて、スムーズに進んでいる6者会談を破綻させようとする魂胆にしか見えない」と批判した。
 日本政府が求めている「拉致」事件の再調査について、「どんなことをやっても、どういうものであっても、それが朝・日関係の改善に役立つもの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と述べた。その前提として、「まず、日本の過去の清算が先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現在の朝・日関係は一言で言って、最悪だ。原因は何か。朝・日間には、平壌宣言というすばらしい合意文書がある。しかし、日本側は宣言に書かれたことに、系統的に違反している。朝・日関係改善に向けた日本政府の態度にすべてがかかっていると言える」

 6者会談に日本不要
 李氏は「6者合意に日本も加わっている。日本が、自分が約束した合意について履行を拒否するなら、日本の参加は必要ない。われわれが6者会談で、日本にエネルギー支援など何の支援も求めたことはない。日本が朝鮮半島非核化のプロセスへの参加を拒否するなら、参加しなくても大丈夫だ。6者会談から日本がいなくなっても何も困らない。参加国が少ないほうが、スムーズに事が進むからだ」と述べた。
 米国は2006年の国別テロ報告書で、朝鮮を「テロ支援国」に引き続き指定したものの、2月の6者会談で、米国が指定解除に向け手続きを開始することで合意したことなどが明記された。また、ライス米国務長官は日米首脳会談の席上、日本人拉致問題の「解決」が「テロ支援国」指定解除の前提条件ではないと安倍首相に伝えたことが新聞報道で明らかになった。
 李氏は「朝米の協議は、05年の9.19共同声明、今年の2.13合意で決まった言葉対言葉、行動対行動の原則に基づいて進んでいる」と述べた。
 「拉致」を政治利用して首相になった安倍氏は、米国からも見放される運命なのだ。
(浅野健一、同志社大学教授)[朝鮮新報 20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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