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동포고령자 파소콤교실 개강!
2007년도 돔포고령자(KSN)파소콤교실이 7월17일 오후 2시부터 유지들 6명의 참가밑에 NPO법인《同胞法律、生活쎈터》에서 진행되였습니다. 21세기는 IT(정보화)시대라 최근시기 동포고령자들속에서도 파소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있는가 봅니다. 이제 4년째되는 이 교실에서는 60,70대 뿐아니라,80을 넘는 고령동포들도 수강하였습니다.
강습내용은 첫째로 인터네트(Internet),둘째로 워드(Word), 셋째로 전자우편(E-mail)입니다.이 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동포고령자의 동포고령자에 의한 동포고령자를 위한 파소콤교실》이랍니다. 다음으로 강사가 60대인만큼 고령동포들이 리해할때까지 친절하게 배워주므로 수강생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배울수 있답니다. 시중의 일반 파소콤교실에서는 절대로 배울수 없는 우리 말 워드를 배울수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각자가 노트파소콤을 가지고 모여 서로 배우는 재미있는 교류마당이기도 합니다.
나이 들수록 삶의 보람을 찾고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리며 락천적이고 명랑하게 살며 정신적으로 건강한것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파소콤은 고령자의 정신적로쇠을 방지하고 뇌세포의 활성화를 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우리 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전자메일을 주고 받으면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더 좋아할것입니다. 평소에 헤여졌던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는 조건에서 서로 E-메일로 안부를 주고 받을수도 있고 컬람,시,수필 등을 써서 홈페지에 발표할수도 있습니다.
다음 파소콤교실은 7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련락처 : NPO法人 同胞法律・生活センター
One Response to “2007년도 동포고령자 파소콤교실 개강!”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
7월11일부 네리마구 구보 8면에 흥미있는 글이 나와있는걸 봤습니다. 고령화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되여있는 《인지증(認知症)》을 예방하려면 워킹(Walking)과 지적활동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 고령자의 지적활동중 파소콤이 좋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