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은 유엔의 모든 공간을 리용하여 일본을 계속 고소할것이다
8月 1st, 2007 | Author: arirang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행위와 관련한 문제가 유엔무대에서 론의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 문제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이 유엔총회가 마감단계에 이른 때에 보충안건을 제기하지 않을수 없게 된것은 최근 재일조선인들과 그들의 조직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만행이 더는 용납할수 없는 무모한 지경에 이르고있기때문이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상세히 까밝히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조선인탄압책동은 인종과 성별, 언어나 신앙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의 인권과 근본적인 자유를 존중할데 대한 유엔헌장과 세계인권선언을 비롯한 주요국제인권법규들을 란폭하게 위반한 엄중한 인종차별행위, 특대형 인권유린행위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저들의 범죄가 국제공동체에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이 문제를 추가안건으로 포함시킬데 대한 우리의 제의를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시도하고있다.
우리는 본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나오든 관계없이 일본이 정치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 총련말살과 재일조선인탄압행위를 중지하지 않는 한 유엔의 모든 공간을 리용하여 일본을 계속 고소할것이다.
주체96(2007)년 7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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