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4th, 2007
制裁延長措置に反対し、弾圧を糾弾する在日本朝鮮人中央大会
断固糾弾、5000余人集いデモ行進

会場の日比谷公園大音楽堂には日本当局の弾圧を断固糾弾する声が鳴り響いた
日本当局の不当な制裁措置延長に反対し、総連と在日同胞に対する弾圧を糾弾する在日本朝鮮人中央大会が10日、日比谷公園大音楽堂で開かれた。
「日本当局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不当な制裁措置を即時撤回せよ!」などと書かれた横断幕や幟を旗印に、大会には総連中央の徐萬述議長、許宗萬責任副議長をはじめ、関東を中心とした各地から活動家、同胞、学生たち5000余人が参加した。

シュプレヒコールを上げながら
都心を進むデモ行進隊
舞台脇には、これまで集められた「日本当局による総連と在日本朝鮮人に対する不当な政治弾圧と人権じゅうりんの中止を求める署名」が置かれた。10万人の「同席」を意味するこの署名は、参加者をいっそう奮い立たせた。
南昇祐副議長が大会報告を行った。副議長は、満座からの盛大な拍手のなか、9日の閣議で、朝鮮に対する制裁措置の6カ月延長が決定されたことをはじめ、たび重なる日本当局による政治弾圧および反人道的行為を痛烈に批判、即時中止を求めた。そのうえで、戦いの先にある「勝利」は祖国とともに歩む総連と同胞にあることを強調し、全同胞による全同胞のための同胞民族圏の拡大を訴えた。
槙枝元文・朝鮮の自主的平和統一支持日本委員会議長、栗原君子・新社会党委員長が連帯のあいさつを述べ、各階層を代表して3人が討論した。
このほか、朝鮮からの連帯電文、日本の政党、団体、国会議員および個人、南朝鮮の民主労働党をはじめとした各層からの連帯メッセージが紹介された。
大会では、日本政府に対する抗議要請文と抗議団の構成が採択された。
閉会後、大会参加者5000人によるデモ行進が行われた。
参加者たちは「日本当局は朝鮮に対する敵視政策を是正し不当な制裁措置を即時撤回せよ!」「総連と在日同胞に対する不当な政治弾圧と人権蹂躙行為を断固糾弾する!」と声高に叫びながら、約3.3キロを行進した。
沿道からは、デモ行進隊に「朝鮮統一支持日本委員会」「新社会党」「朝鮮女性と連帯する日本婦人連絡会」「I女性会議」などのメンバーや市民たちによる激励と声援が多く寄せられた。
会場におかれた10万人分の署名
は参加者らを奮い立たせた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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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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