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007

북남총리회담 제1차회의가 열렸다

                                                                                주체96(2007)년 11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서울 11월 14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 북남총리회담 제1차회의가 14일 서울에서 열렸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김영일 내각총리와 일행이, 남측에서 한덕수국무총리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김영일 내각총리가 발언하였다.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력사적인 10.4선언리행을 위한 모든 실천적문제들에 합의를 이룩함으로써 내외의 관심과 기대에 화답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이미 충분히 협의된바와 같이 북과 남이 우선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중시하고 모든것을 이에 지향시키는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주의 리념이다.

이 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이미 실천을 통하여 여실히 실증되였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 없었더라면 안팎의 정세가 그처럼 복잡한 속에서 북남관계가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없었을것이며 오늘의 경이적인 현실도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6.15이후 지난 7년간의 경험과 교훈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충실할 때 북남관계가 성과적으로 발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겨레가 북과 남으로 갈라져있지만 민족적존엄과 리익을 수호할수 있는 힘이 있으며 민족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무한대한 잠재력이 있다.

북과 남은 모든 분야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며 북남관계가 그 어떤 역풍과 외풍에도 흔들림없이 곧바로 전진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나가는 여기에 선언리행의 근본담보가 있다.

북과 남은 이러한 견지에서 6.15를 기념하는 문제, 상대방의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을데 대한 문제, 법률적 및 제도적장치들을 통일에 리롭게 정비해나가는 문제를 비롯하여 선언의 조항들에 명기되여있는 문제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시급히 취해야 할것이다.

그는 선언에 지적된 경제협력문제들을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북남협력사업은 단순한 경제거래가 아니라 민족의 화합과 통일, 번영에 이바지하는 숭고한 사업이라고 말하였다.

북과 남은 10.4선언에 명시되여있는대로 민족경제의 통일적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협력사업들을 공영공리와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경제, 사회문화, 인도주의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문제들을 실천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해결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10.4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되자면 북남쌍방이 사고와 인식, 근본립장부터 바로가지는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새 세기, 새로운 환경에 맞게 새로운 제도와 질서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 낡은것이 시대의 흐름에 도전해나서면서 과거 대결시대의 사고방식과 관점, 질서와 관습을 그대로 유지해보려 하고있다.

그것은 북남관계의 전진을 가로막는 암초로 되고있으며 협력사업들에도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시대에 역행하는 낡은것의 도전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되며 단호히 극복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결관념을 버리고 호상존중, 신뢰의 관계를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북과 남사이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제도가 서로 다른 조건에서 상대방에 수립된 제도를 존중해야 북남협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다.

사상과 제도가 각이한 나라와 민족들도 서로 협력하고 공존공생해나가고있다. 하물며 피줄도 언어도 력사도 문화도 하나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협력하지 못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대결의식을 버릴 때가 왔다.

북남관계를 호상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킬 때 협력사업들이 탄력있게 추진되여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앞당기게 될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북과 남이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선언리행의지를 보여주는것이다.

북과 남사이에 이룩된 합의들은 어떤 경우에도 상징적인 빈 구호로 되거나 빈 종이장이 되여서는 안된다.

지금 온 민족은 북남당국이 10.4선언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를 주시하고있다.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날을 얼마나 빨리 앞당기는가 하는것은 쌍방당국이 선언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선언리행을 위해 맡겨진 사명과 책임을 다할것이다.

총리는 끝으로 북과 남이 민족의 념원과 기대에 맞게 이번 회담에서 선언의 성과적리행을 위한 공동의 기초를 마련하고 그것을 하루빨리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담에서 발언한 남측국무총리는 김영일 내각총리와 일행을 남측동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남북간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연 력사적쾌거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동선언발표후 남북관계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고 이번 회담이 생산적인 합의를 이룩하는 건설적인 대화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10.4선언리행을 위한 남측의 립장을 밝혔다.

회담은 1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날 저녁 김영일 내각총리일행을 위하여 남측국무총리가 연회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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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진짜 거짓말쟁이

                                                                                   2007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 리명박이 《BBK주가조작사건》과 관련한 범여권의 검증공세에 대하여 《거짓말도 세번이상 하면 정말같이 들릴수 있다》느니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재미를 보았기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재미를 보기 위해 거짓말을 국정감사에서 떠들었다》느니 하며 마치도 자기는 청렴결백한데 억울하게도 거짓말쟁이들에 의하여 피해를 입고있는듯이 떠들었다.

하다면 누가 진짜 거짓말쟁이인가.

이에 대하여 대답하기전에 우선 문제의 《BBK주가조작사건》과 관련한 리명박의 행적에 대하여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BBK주가조작사건》이란 재미동포금융업자인 김경준이 서울에서 투자자문회사인 BBK를 설립한 뒤 주가조작 등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긁어모은 돈 수백억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도망친 사건이다.

김경준은 2000년 12월부터 2002년 3월까지 38개의 법인계좌를 리용해 100여차의 주가를 조작하여 중소기업인 5,200여명에게 600억원의 피해를 입히고 380억원을 횡령하였다고 한다.

《BBK주가조작사건》이 터지자 리명박은 자기는 2001년 4월 김경준과의 련계를 끊었으며 주가조작은 그후의 일이라고 뻗대였다.

하지만 인차 그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이 드러났다.

여러 증인들과 반박할수 없는 증거에 의하여 김경준이 주가조작에 리용한 BBK회사와 이 회사가 운용한 주식폰드인 MAF의 실제소유주는 바로 리명박이였다는것, 리명박이 대표로 있던 LKE은행이 2001년 2월에 MAF폰드에 1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실질적인 지배권을 행사하였다는것이 밝혀지게 되였던것이다.

이와 함께 BBK회사와 LKE은행은 리명박의 결정권행사를 보장하는 내용을 회사기본규칙으로 담고있으며 당시 서초동에 있던 리명박의 개인사무실이 BBK회사 사무실로 되여있었다는것도 론박할수 없는 증거로 되였다.

이쯤되면 BBK와 MAF가 LKE은행 대표였던 리명박의 소유였거나 최소한 강한 영향력아래 있었다고 보는것이 상식인것이다.

경제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리명박이 자기 관할하에 있는 회사의 주가조작을 몰랐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자는 낯가죽도 두꺼운 법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국회국정감사》에서는 BBK의 주가조작과 돈세탁에 동원된 투자폰드의 회장이 리명박이였다고 되여있는 홍보물을 게시하는것과 함께 도곡동땅문제, 상암DMC특혜분양의혹 등 리명박의 금융사기협잡 및 부동산투기행위들에 대한 검증공세를 들이대였다.

하지만 리명박은 무시할수 없는 증인들과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련이어 제시되고 사건의 기본증인인 김경준이 미국에서 당장 송환되여 법정에 출두하게 된 시점에 와서까지 《BBK주가조작사건》과 아무런 련관이 없다고 억지를 부리다 못해 나중에는 제 패당들을 동원하여 《국회국정감사》의 증인채택을 《날치기》, 《거짓말투성이》라고 야단치며 란투극까지 벌려 파탄시키였다.

역시 리명박은 세상에 거짓말쟁이로 유명한 겝벨스가 한 《거짓말도 세번이상 하면 정말같이 들릴수 있다》는 말을 리용해먹을줄 아는 진짜 거짓말의 능수가 틀림없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는 법이다.

리명박이 온갖 사기협잡과 부동산투기로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부정자금을 꿀꺽하고서도 청렴정치인인체 생색을 내다가 이제는 어벌크게 《대통령》감투까지 넘겨다보다니 천하에 이런 무뢰배가 어데 또 있겠는가.

거짓말쟁이가 속이고 속여도 수치를 못속인다는것을 리명박은 알아야 한다.

교활한 부동산투기군, 사기협잡군으로서의 리명박이 갈길은 파멸밖에 없다. 오직 시간문제일따름이다. 

                                                                                                                                          김 성 호

                                                                                                                                     [Korea Info]

군사적패권야망의 발로

                                                                               주체96(2007)년 1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미국이 국제사회계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의 카와이섬에서 또 한차례의 미싸일요격시험을 감행하였다. 요격미싸일의 목표추적과 레이다, 발사대 등의 동시가동능력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는 이번 시험에서는 표적으로 된 미싸일을 대기권밖에서 요격하는 놀음이 벌어졌다.

한편 최근 미국방성은 방공호파괴용 《방커 버스터》대형폭탄구입을 위한 8, 800만US$의 자금지출을 국회에 요구하였다. 깊은 지하에 있는 견고한 목표물을 파괴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방커 버스터》폭탄은 미군의 제일 큰 상용폭탄이다. 미군부는 이번 조치가 야전사령관들의 긴급작전상요구에 따른것이라고 함으로써 그것을 실전배비하는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것은 미호전세력들의 군사적패권야망이 변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다른 나라들의 있지도 않는 《위협》을 걸고 전쟁책동과 침략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는것은 미제의 상투적수법이다. 미호전계층은 이번 군사적조치도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들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요격미싸일시험이 미국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광고하고있다. 이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

수많은 핵무기와 그 운반수단을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세계 여러 지역에 전진배치하여놓고 자주적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위협》나발을 아무리 불어대도 그것을 곧이 들을 사람은 없다.

미제가 핵무기를 현대화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광분하는것은 동맹국들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들의 범죄적인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미호전세력들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동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려 하고있으며 특히 동북아시아에서 우리 나라와 가까운 곳에 그것을 전개하고있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남조선과 일본을 군사전략적거점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려는것은 미호전세력의 범죄적기도이다. 그들이 하와이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강행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미국이 대형폭탄구입에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려는것도 이른바 《불량배국가》들의 군사적요충지들을 불의에 타격하여 저들의 침략목적을 손쉽게 실현해보려는 시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평화를 위협하는 장본인으로서의 미국의 정체는 다시금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의 광란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무력증강책동으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 유럽 등 세계 여러지역에서는 군사적균형이 파괴되고 새로운 군비경쟁이 조성되고있다.

군사적패권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책동은 그들자신의 안전을 파괴하는 우둔한 행동으로 된다. 세계 여러 지역에 배비하는 미국의 침략적인 미싸일방위체계가 다른 나라들의 정당방위를 위한 타격목표로 된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다른 나라들이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는것은 그들의 자주적권리이다. 미국은 군비경쟁과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무모한 군사적패권장악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리 현 도

                                                                                                                                     [Korea Info]

날이 갈수록 낱낱이 드러나는 미국의 취약성

                                                                              주체96(2007)년 1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제 무덤을 파는 새 이라크전략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미국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무력으로 강점한 이라크가 오늘 미군에 있어서 죽음의 함정으로 되고있다.

이라크항쟁세력의 적극적인 반미군사활동으로 지난 5일 하루동안에만도 끼르꾸크시와 안바주,  쌀라흐 알딘주에서 6명의 미군이 황천객이 되였다.

그리하여 올해에 들어와 이날현재까지 이라크에서 죽은 미군수는 852명에 달하였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올해가 이라크주둔 미군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병력손실을 초래하는《죽음의 해》로 될것이라고 전하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2003년 미국의 이라크전쟁개시이후 2004년에 이라크에서 849명의 미군이 즉사함으로써 최고를 기록하였다면 올해에는 11월초에 벌써 그때의 수를 뛰여넘어 새로운 최고기록을 냈던것이다.

이러한 수자와 사실자료들은 현 미행정부의 새 이라크전략의 부당성과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올해초 미행정부는 이라크에서 미군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국내외에서 이라크정책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급격히 높아지자 그 무슨 《질서》와《안전》을 확립한다는 구실밑에 새 이라크전략이라는것을 내놓고 2만여명에 달하는 병력을 증강배비하는데 달라붙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에 더많은 병력을 들이밀수록 이 나라에서 반미항전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 결국 미군의 시체더미만 높아지게 되였다.

얼마전 이라크주둔 미군사령부대변인이 올해에 이라크에서 죽은 미군수가 최고기록을 돌파한것은 다름아닌 당국의 새 이라크전략이 또 하나의 실패작으로 되고말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고 개탄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미국집권자는 이라크에 무력이 증파된 이래 이 나라의 정세가 《호전되고있다》는 당치 않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최근 영국 BBC방송과 미국 ABC방송 등이 이라크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0%가 이라크에 무력을 증강배비할데 대한 미국의 새 전략에 강한 반대립장을 표시하였으며 60%의 응답자들은 미군에 대한 항쟁세력의 공격을 정당한것으로 평가하였다 한다.

이전 나토군총사령관 클라크는 한 잡지에 발표한 글에서 미행정부의 새 이라크전략을 완전히 실패한 전략으로 락인하였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반테로전》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아무리 무력을 증강하여도 이라크전쟁의 함정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고 은 별      

                                    이라크전쟁에 대한 비난 고조

보도에 의하면 미국인들속에서 당국이 일으킨 불법무도한 이라크전쟁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8일 미국 CNN TV방송이 발표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68%가 이라크전쟁에 대해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또한 62%의 응답자들은 당국의 이라크정책이 막다른 궁지에 빠져들었다고 비평하였다 한다.

                                          퇴역군인들의 처지 악화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퇴역군인들의 처지가 더욱 악화되여 사회적인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8일 이 나라의 한 사회단체는 조사자료를 인용하여 지난해에 집이 없어 한지에서 생활한 퇴역군인들의 수가 19만 6, 000여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병사들속에서 알콜 및 마약람용행위성행

보도에 의하면 미군병사들속에서 알콜 및 마약람용행위가 성행하여 미군부가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발표한 국방성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최근년간에 미군병사들속에서 알콜람용행위가 30% 늘어났으며 마약사용률은 2배나 증대되였다.

미군병사들속에서 감행되는 범죄들중 3분의 1은 알콜 및 마약과 련관된것이라 한다.

                                                                                                                              [조선중앙통신]

                                                                                                                                   [Korea Info]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통일의 려명을 안아오시는 절세의 애국자

                                                                                주체96(2007)년 9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0여년의 분렬력사가 흘러온 이 땅우에 통일의 려명이 밝아오고있다.

민족자주의 리념이며 대단결리념인 《우리 민족끼리》가 시대의 기치로 되여 삼천리조국강토에 힘차게 휘날리고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북과 남, 해외의 3자가 다같이 떠밀고나가는 전민족적운동으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다. 온 겨레의 굳센 통일의지와 무한대한 힘앞에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도전은 물거품으로 되고 무겁게 드리웠던 불신과 대결의 검은 구름이 가시여지는 속에 조국통일의 밝은 앞날이 열리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6.15통일시대의 이 가슴벅찬 현실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필승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은 앞으로도 승승장구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세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통일운동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다. 만난을 무릅쓰고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민족적위업이다.

외세에 의해 강요된 우리 민족의 인공적인 분렬은 반만년의 력사를 가진 단일한 조선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심히 훼손시키고있으며 나라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있다. 우리 민족이 만약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면 북과 남사이에 민족적공통성마저 사라지고 단일한 우리 민족이 영원히 둘로 갈라지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

조국통일은 절대로 외면할수 없고 한시도 미룰수 없는 가장 절박한 민족사적과제이다. 남조선에서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하루빨리 민족적자주권을 회복하며 전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해내외의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열망으로 되고있다.

민족분렬의 비극적현실과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도 깊이 헤아리고계시는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조선은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으며 조선은 둘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이라는 애국의 신념을 드팀없는 지론으로 삼아오시였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조국통일을 민족최대의 애국위업으로, 반드시 실현해야 할 조국과 민족의 신성한 부름으로 간주하시는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통일관이 그대로 어려있다.

조국통일을 최대의 민족적과제로, 애국의 신조로 삼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이시기에 그 어떤 장애가 가로놓인다고 해도 만난을 무릅쓰고 우리 세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실 억척같은 결심을 천명하시고 그것을 현실화해나가고계시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철석의 통일의지, 우리 대에 기어이 통일위업을 실현하시려는 장군님의 신념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분출이며 그것은 민족의 운명과 지향을 한몸에 지닌 절세의 애국자의 위대한 심장의 메아리인것이다.(자세히 보기)

                                                                                                                                     [Korea Info]

사 설 ▒ 공동사설과업관철에 힘을 집중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

                                                                              주체96(2007)년 1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공동사설을 받들고 년초부터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온 우리 인민의 투쟁은 드디여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이룩한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완강하게 돌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투적인 기질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벌림으로써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참으로 의의깊은 해였다. 우리 당과 군대, 인민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5돐과 영웅적조선인민군 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하며 선군혁명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아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섰다. 우리 당은 공동사설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발표하여 올해의 투쟁목표와 과업을 뚜렷이 제시하고 선군혁명선구자대회를 소집하여 전체 인민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와 위훈으로 빛내여왔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 탄생 95돐 기념행사들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당의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된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억세게 준비된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를 앙양된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선군혁명의 강력한 정치적무기인 우리 공화국정권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경제건설에 모든 힘을 총집중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 례년에 없는 무더기비와 큰물로 농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나라의 많은 지역들에서 커다란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 인민은 비관하지 않고 완강한 투쟁을 벌렸다.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 태천의 기상이 힘있게 나래치는 속에 삼수발전소, 어랑천1호발전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련속조괴공정을 비롯한 중요대상들이 완공되여 조업하였으며 김철과 성강, 흥남과 룡성 등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와 현대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체육부문에서 민족의 슬기와 정신력을 높이 떨친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도 특출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의 정치군사적진지는 더욱 철통같이 다져지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토대가 한층 강화되였다. 이것은 우리가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더 높이 비약하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뜻깊은 올해에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전체 인민들에게 강성대국의 미래에 대한 더 큰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올해에 우리가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는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지략과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와 투쟁과업, 그 수행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온 한해동안 인민군부대들과 중요대상건설장들, 공장과 농촌들을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적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 온 나라에 새로운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자세히 보기)

                                                                                                                                     [Korea Info]

론 평 ▒ 여지없이 드러난 핵범인의 정체

                                                                                     2007년 1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보도에 의하면 최근에 기밀해제된 미국의 문건들에 의하여 일본과 미국이 지난 1969년 11월 《유사시》일본에로의 미국핵무기반입을 허용하기로 비밀리에 합의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고 한다.

일미핵밀약이 이미 여러 서적들과 증언들을 통해 공개되였지만 당시의 협상들에 참가한 사람들이 작성한 미국의 공식문건들에서 일미비밀협정의 존재가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핵무장화책동에 대한 국제적비난이 쏟아질 때마다 《비핵3원칙》을 내들며 청백함을 주장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과의 핵밀약공식문건들이 공개됨으로써 일본반동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게 되였다.

이로써 일본반동들의 이른바 《비핵3원칙》이란 저들의 핵무장화책동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병풍에 불과하며 일본이야말로 수십년전부터 국제적핵협약들을 란폭하게 위반한 핵범죄자라는것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1967년에 일본이 정부방침으로 내놓은 《비핵3원칙》으로 말하면 자국이 《핵무기를 만들지 않으며, 보유하지 않으며, 끌어들이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로부터 불과 2년후에 일본은 미국의 핵무기반입을 허용하는 협정을 미국과 비밀리에 체결하였을뿐아니라 일본의 핵기지화와 핵무장화에 박차를 가하여왔다.

일미사이의 핵밀약으로 하여 핵무기를 실은 미국의 함선과 비행기들은 물론 지어 미국의 핵잠수함까지도 검열이나 승인은 커녕 사전통고도 없이 일본을 제집처럼 드나들고있는 형편이다. 이로 하여 일본은 이미전에 벌써 미국의 핵기지로 전변되였다.

일본은 핵무장계획을 세우고 이를 국가정책으로 적극 내밀고있을뿐아니라 《비핵3원칙》을 방패로 삼고 핵대국으로 등장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닦아놓았다.

일본외무성이 이미 1969년에 《핵무기제조능력을 보유》할데 대한 비밀문서를 작성한것은 일본의 핵무장화야망을 잘 보여준다.

2002년 4월 일본의 한 정당지도자가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수천개의 핵탄두를 생산할수 있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들에서는 3,000~4,000개의 핵탄두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플루토니움을 추출할수 있다. 만일 이런 가능성을 리용한다면 군사적위력에서 우리를 당할자가 없게 된다.》고 줴쳐댔는가 하면 《아사히신붕》이 일본은 1967년부터 1970년까지의 기간에 핵정책에 관한 기초연구를, 1995년부터는 핵무장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하여왔다고 폭로한 사실은 일본반동들의 핵무장화야망의 일단을 그대로 보여준다.

일본은 자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엄청난 량의 플루토니움을 생산할수 있는 핵페기물도 부족하여 지난 기간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수많은 플루토니움을 구입하였다.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관계자들이 밝힌데 의하면 일본은 38t의 플루토니움을 비축하고있으며 2020년까지는 그 량이 110t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일본은 전망적으로 400t의 플루토니움비축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이것은 6만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량이다. 이것도 모자라 일본은 해외에서 많은 량의 플루토니움을 계속 끌어들이고있을뿐아니라 국내에서 핵재처리시설과 고속증식로들을 건설하여 플루토니움생산을 급속히 늘이고있다.

일본이 플루토니움을 대량 비축하고있는것이 핵대국의 지위에 올라서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일본의 핵무기제조기술과 운반수단개발기술은 이미 세계일류급수준에 이르고있다.

일본의 핵무장화는 사실상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그들이 국제회의들에서 핵무기사용금지결의채택문제를 토의할 때마다 기를 쓰고 반대하면서 핵무기사용이 국제법이나 국내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주장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지어 일본반동들속에서는 《비핵3원칙》을 무시하거나 파기하고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망언까지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다.

지난날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였다가 패한것을 힘이 약하고 핵무기를 가지지 못했던탓으로 간주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이 핵무장화를 현실화 할 경우 우리 민족은 물론 인류가 당할 피해는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더우기 일본반동들의 재침의 주되는 목표가 조선반도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핵공격의 첫 대상이 우리 민족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현실은 일본이야말로 우리 민족과 인류를 핵참화의 위기에 몰아넣는 핵범인이며 반드시 결산하여야 할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수십년간에 걸친 식민지통치로 헤아릴수 없는 인적, 물질적재난을 들씌운것도 모자라 핵참화까지 들씌우려고 광분하는 일본반동들의 핵무장화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날로 가증되는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의 위험성을 똑바로 보고 일제의 재침책동을 짓부시며 우리 민족에게 끼친 백년죄악을 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최   창   일

                                                                                                                                     [Korea Info]

론 평 ▒ 정치적결단을 내려야 한다-일본 경제지원 불참가

                                                                                           2007년 11월 12일 《조선통신》에 실린 글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의 새 내각 구성과 수상취임이후 국제사회는 일본의 대외정책에서의 변화를 기대하여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대조선정책을 비롯하여 일본의 대외정치행방에서 달라진것이란 없다.

일본은 얼마전에 진행된 6자회담 경제 및 에네르기협조실무그루빠회의에서 《랍치문제》를 거들어 경제지원을 외면하였으며 독자적인 대조선제재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일본중의원은 조선으로부터의 수입전면금지와 조선국적선박의 입항금지 등에 대한 제재조치를 연장할데 대한 법안을 또다시 승인하였다.

이것은 지난 시기 《랍치문제》에서 진전이 없는 한 경제지원에 절대로 참가할수 없다는 너절한 립장을 되풀이하면서 대조선제재를 정책화했던 선임정권의 유치한 정치방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6자합의에 따라 하게 되여있는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고있으며 유관국들도 자기의 의무사항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가고있다. 그런데 유독 일본만이 6자회담에서 지닌 자기의 의무를 회피하고 회담진전에 방해를 조성하고있다.

이렇게 놓고 볼 때 과연 일본이 6자회담에 참가할 체면이 있는가.

6자회담을 파탄시켜 조선반도핵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게 함으로써만 군국화와 핵무장의 명분을 세울수 있다고 보는것이 일본국수주의세력의 타산이다.

현 일본내각은 이러한 국내우익보수세력에 발목을 잡혀 대외정책전환에서 응당한 결단을 내리지못하고있다.

일본의 《대조선재재》책동은 전반적국제정세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이며 조일적대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구태의연하고 강경보수적인 대조선립장을 철회하고 대세를 따르는것이 일본으로서는 옳은 선택으로 될것이다.(끝)

                                                                                                                                     [Korea Info]

음흉한 군국주의적기도

                                                                               주체96(2007)년 11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반테로작전》을 위한 일본해상《자위대》의 연료보급활동이 일단 중지되였다. 물론 이것은 일본당국자들의 해외침략야망이 변하여서가 아니라 내외의 압력에 못이겨 부득이하게 취한 조치이다.

그들이 인디아양에서의 해상《자위대》의 연료보급활동을 위한 법적공간으로 리용되여오던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1년간 더 연장하려고 모지름을 썼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말았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지금이야말로 급유활동을 포함한 《자위대》의 해외군사활동이 《테로근절》에 어떤 도움이 되여왔는가를 《랭정하게 검토해야 할 때》이라고 지적하였다.

세계여론들은 《국제적공헌》으로 가리워진 일본《자위대》의 해외파견과 군사작전이 군국주의적야심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계층들은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자위대》의 해외급유활동재개와 해외파견을 허용하는 새로운 법안을 채택하려고 급급하고있다. 그들은 일본《자위대》를 해외에 파견하기 위한 항구적인 법률을 제정해야 할 필요성을 운운하는가 하면 합동설명회를 연다, 일미수뇌자회담을 리용한다 어쩐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그들이 제창하는 항구적인 법률이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은 일본수상의 발언을 놓고서도 명백히 알수 있다. 그는 《<테로대책특별조치법>하에서는 <자위대>가 출동하기까지 시간이 필요되므로 국제사회의 요청에 즉시에 응할수 없을 때도 있》기때문에 항구적인 법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말하자면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은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될 때에만 적용되므로 제한성이 있지만 항구적인 법률을 만들어놓으면 《자위대》무력이 어떠한 사태에도 대응하기 위해 신속히 해외에 진출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반동들이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의 기간이 끝난것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그것을 릉가하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기도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테로대책특별조치법》으로 말하면 일본이 2001년 《9.11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테로방지》의 미명하에 벌리는 《반태로전》을 《자위대》의 해외진출작전의 더없이 좋은 기회로 삼고 《미군지원》의 구실밑에 제정한것이다.

이 《법》에 따라 해상《자위대》가 인디아양에 보급함을 파견하여 미군 등의 함선들에 대한 연료보급을 진행하여왔다. 일본함선의 연료보급활동은 본질상 미군이 벌리는 《반태로작전》참가를 의미한다. 일본반동들이 인디아양에서의 연료보급활동을 통해 노린것은 《자위대》의 해외진출작전을 합법화하고 침략무력의 장거리기동화전략실현을 위한 작전능력을 현지에서 숙달하려는것이였다.

그들은 이러한 목적이 기본적으로 달성되였다고 보고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역에로 《자위대》무력을 합법적으로 신속히 기동, 장기주둔시켜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발판을 마련하고 기회를 노리다가 전쟁의 포성을 울리려하고있다. 바로 여기에 그들의 항구적인 법률제정책동의 검은 속심과 위험성이 있다. 보는바와 같이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의 책동은 도수를 넘고있다.

일본은 《대미군사협력》을 해외침략의 길을 터놓기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로 여기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인디아양에서 해상《자위대》가 철수하는것으로 하여 《해상저지활동전체의 효률이 낮아진다.》고 하는것은 저들의 흉심과 침략야망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일본의 군국주의적체질과 흉계는 날이 갈수록 더욱 드러나고있다. 일본의 《국제적공헌》타령은 해외침략구호이다. 세계가 이것을 꿰뚫어보고 각성을 높이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어리석은 잔꾀로 세계여론을 기만하여 저들의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버려야 한다.

                                                                                                                                     [Korea Info]

론 평 ▒ 변하지 않은 권력야심

                                                                                         주체96(2007).11.10 《통일신보》에 실린 글

지난 7일 남조선에서 전 《한나라당총재》였던 리회창이 《정계복귀》를 표명하고 제가 만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대통령선거》전에 뛰여들었다. 그는 이날에 발표한 그 무슨 《국민에게 드리는 글》이라는데서 《사과》이니 뭐니 횡설수설하던 끝에 《좌파정권의 종식》과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를 떠들며 자기의 《정계복귀정당성》을 운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사회가 소란스럽게 끓고있다. 특히 《한나라당》이 물벼락맞은 개미둥지처럼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리회창으로 말한다면 두번씩이나 《대통령선거》전에 뛰여들었다가 두번 다 패배의 쓴맛을 보고 끝내는 《정계은퇴》를 했던자이다. 말하자면 그는 이미전에 정계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던것이다.

그런데 정치송장이나 마찬가지인 리회창이 다시 《대통령선거》에 뛰여들었으니 앙천대소할 정치희비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리회창이 다시 정계에 나선것은 그가 《대통령정신병환자》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인민들은 리회창이 5년전 《정계은퇴》를 했을 때에도 그것을 곧이 듣지 않았다. 그것은 리회창의 《대통령정신병》은 그가 죽어야만 고칠수 있다는것을 알고있었기때문이다.

리회창의 권력에 대한 병적증세가 어느 정도인지는 그가 1997년 《대통령선거》에서 각종 부정부패행위로 패하고도 그 어떤 미련을 가지고 미국에 가서 《대통령수업》을 받은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권력에 미친 리회창이기에 그는 2002년 《대통령선거》에 패한 후 지금까지 기자회견과 각종 집회에 얼굴을 들이밀며 권력야망을 꾸준히 키워왔다. 지난해 12월 리회창이 《배가 아직 12척 남아있으니 아직 죽지 않았다.》는 리순신장군의 말까지 꺼들이며 《정계복귀》를 운운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리회창이 《대통령선거》에 나서는것으로 하여 《한나라당》의 분렬은 시간문제라는것이 남조선각계의 견해이다.

리회창의 《대통령선거출마》가 예견되던 지난 7일 새벽까지 그의 집에 찾아다니며 《불출마》를 애걸하던 리명박측은 《경선반칙》이니, 《새치기》이니 하고 떠들며 《항의방문》, 《특별회견》, 《규탄대회》 등을 도처에서 벌려놓는 한편 《당내 화합》을 떠들며 리회창쪽으로 기울어지는 《한나라당》의 의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눈코뜰 사이없이 분주하게 돌아치고있다. 그러나 이것이 제대로 될리 만무하다.

리회창의 《정계복귀》를 계기로 이번 기회에 당내 모든 권력을 다 틀어쥔 리명박측을 밀어내고 당권을 장악하자는것이 바로 박근혜측 속심이다.

최근 박근혜측이 《당권, 대권분리원칙》을 내들고 리명박의 오른팔격인 리재오를 비롯한 그의 심복부하들을 제거해보려고 하는것은 이를 그대로 실증해준다.

리회창은 또 그대로 《한나라당》내에서 자기의 옛 심복부하들을 떼내오는 한편 박근혜측을 끌어당기기 위해 《정계복귀》후 처음으로 《유신》독재자의 묘를 참배하는 등 나름대로 모지름을 쓰고있다.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물고뜯는 그들의 모습은 흡사 썩은 고기덩어리를 놓고 싸움질하는 굶주린 승냥이들의 행동을 그대로 방불케 한다.

《한나라당》의 권력야망은 어제도 오늘도 변하지 않았다.

나라와 민족의 리익은 뒤전에 밀어놓고 권력에만 미쳐 매일같이 싸움질만 하는 그들의 역겨운 추태에 남조선인민들은 침을 뱉고있다.

불치의 병을 안고있는 《한나라당》에 대한 처방은 매장뿐이다.

                                                                                                                                          김 응 철

                                                                                                                                     [Korea Info]

통일위업실현의 주되는 투쟁대상

                                                                                         주체96(2007).11.10 《통일신보》에 실린 글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실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들을 제거해야만 이룩될수 있다.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그 투쟁대상을 바로 설정해야 민족주체적통일애국력량을 튼튼히 결속할수 있고 민족의 단합된 힘을 보다 강력하게 동원리용할수 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새로운 국면이 펼쳐진 오늘의 정세는 우리 겨레로 하여금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우리 민족끼리의 자주통일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주되는 투쟁대상은 미일침략세력과 민족의 리익을 팔아 외세에 리득을 주는 남조선의 사대매국적인 반통일보수세력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자체가 8.15해방후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으로 말미암아 산생된 문제이다.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지난 60여년간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열망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

미국의 계속되는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의 기운이 감돌아야 할 조선반도에는 겨레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일촉즉발의 항시적인 전쟁위험만이 조성되여왔다. 오늘도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첨단살인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회담의 막뒤에서 아직도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이 땅에서 핵전쟁을 일으켜보려는 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다.

여기에 일본반동들까지 합세하여 재침열을 올리고있다.

패망후 오늘까지도 지난 40여년간에 걸친 식민지통치로 조선민족에게 끼친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에 대한 똑똑한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고있는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부활에 미쳐날뛰고있다. 그들이 과거 군국주의상징인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국기, 국가로 이미 법제화하고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정하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있을뿐아니라 지금 그것을 실천단계에 옮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한편으로 미국과 공조하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강화하고 그것을 실행하는데 앞장서고있다.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실현이 지연되고있는것은 외세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민족에게 해를 주는 반역행위도 서슴지 않는 남조선사대매국세력의 치욕적인 외세의존책동과도 관련된다.

남조선의 반통일보수세력은 공화국을 압살하고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침략적인 외세와의 《공조》에 혈안이 되고있다.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을 휘둘러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며 외세에게 침략의 길을 열어주고 그 다리를 놓아주고있는것이 남조선의 반통일보수세력이다. 그들은 민족중시보다 외세와의 《굳건한 동맹》을 부르짖고 우리 민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이 통일이후에도 조선반도에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고있다. 그런가 하면 《우리 민족끼리》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오늘의 6.15자주통일시대의 흐름에 앙탈을 부리고 북과 남이 주체가 되여 진행하여야 할 자주적통일대화도 외세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나라의 자주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하려면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철거시키며 일본의 재침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외세에 아부하고 추종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남조선의 사대매국적인 반통일보수세력에게 준엄한 철추를 가해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이 한결같이 떨쳐일어나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투쟁으로 6.15자주통일시대를 힘있게 추동해나갈 때 조국통일의 그날은 앞당겨질것이다.

                                                                                                                         본사기자 최 광 혁

                                                                                                                                     [Korea Info]

불신과 대결의 화근을 들어내야 한다

                                                                                            2007년 11월 10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얼마전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공화국령해에 전투함선들을 침입시키는 극히 위험천만하고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련이어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북남관계를 또다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려는 위험한 적대행위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지극히 정당하고 옳은 주장이다.

이미 폭로된것처럼 최근 호전적인 남조선의 군부세력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조선서해 공화국령해에 전투함선들을 침입시키는 군사적도발행위들을 감행하고있다. 지어 그들은 그 무슨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을 운운하며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가 하면 《우리 수역이다》는 등 공화국의 령해가 저들의것이라는 강도적인 궤변까지 서슴없이 늘어놓고있다. 도적이 매를 드는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원래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은 미국이 공화국과 아무런 토의도 없이 공화국의 령해에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불법적인 유령선이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도 인정하고있다. 8년전 서해해상에서 충돌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미국무성 대변인이 《〈북방한계선〉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바 없다.》고 밝힌 사실과 군사정전위원회 《유엔군》측 《수석대표 특별고문》이였던 리문항이 《분명히 말하건대 미국은 북측에 알려주거나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북방한계선〉을 설정했다.》고 밝힌것은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정전협정 제13항 ㄴ목에는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 북쪽과 서쪽에 있는 섬들중에서 백령도를 비롯한 5개 섬은 《련합군》측의 군사통제하에 두고 나머지 섬과 수역은 조선인민군측의 군사통제하에 둔다고 명백히 규정되여있다.

국제법적인 견지에서 보아도 쌍방륙지의 돌출부와 바깥계선 또는 섬으로부터 등거리원칙을 적용하여 해상경계선을 설정하는것이 모든 나라들이 인정하고있는 일반적인 관례이다. 이런 리유로 미국정부도 1980년 미국에서 진행된 유엔해양법회의 참가자들에게 배포한 문건에서 서해해상의 《북남가상등거리선》을 《북방한계선》 훨씬 남쪽에 그었다.

미국은 《북방한계선》을 인정하지 않은데로부터 지난 시기 군사정전위원회에서 서해해상과 공중에서 제기되는 문제토의시 《북방한계선》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좌표를 찍어 말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은 조선정전협정이나 국제해양법의 초보적인 요구마저 무시한 비법적인 선이며 또 교전쌍방인 공화국과 미국까지도 인정하지 않고있는 유령선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호전적인 군부세력은 그 무슨 《북방한계선》을 고집하며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파괴하고 이 땅우에 전쟁을 몰아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그 무슨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을 놓고 감행되는 남조선군부세력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의 추동과 부추김속에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분자들은 《북방한계선은 분명한 경계선이고 령토선》이며 이를 부정하는것은 《력사를 부정》할뿐아니라 《안보에 대한 기본인식도 갖추어지지 않은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북방한계선고수》에 열을 올리고있다. 말하자면 그들은 대결과 전쟁의 씨앗을 그대로 묻어두어 어느때든지 외세를 등에 업고 이 땅우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반대하고 불신과 대결, 전쟁만을 추구하는 《한나라당》의 본심은 어제도 오늘도 변하지 않았다.

자그마한 불씨가 강산을 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대결과 전쟁의 씨앗인 《북방한계선》이 언제 이 땅우에 전쟁의 참화를 가져올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대결과 전쟁의 씨앗인 《북방한계선》의 《고수》를 위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경각성을 높이며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하는 온갖 오물들을 들어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고 영 숙

                                                                                                                                     [Korea Info]

론 평 ▒ 변함없는 침략야망의 발로

                                                                                      2007년 11월 11일《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이 《B-2》전략폭격기 4대를 괌도의 미군기지에 새로 배비하였다고 한다.

미국은 이번에 《B-2》전략폭격기의 괌도배비가 이 지역의 《잠재적인 적》에 대한《억제력》을 제공할것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괌도에 배비되여있던 《B-52》전략폭격기의 임무를 《B-2》전략폭격기가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들이 말하는 《잠재적인 적》이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념두에 둔것으로서 미국의 《B-2》전략폭격기의 괌도배비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의 일환이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이미전에 괌도에 배비되여있던 《B-52》기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괌도로부터 남조선지역상공까지 날아들어 폭탄투하훈련을 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연습을 거듭해오는 등 사실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격훈련만을 해왔다. 이렇게 놓고 볼 때 《B-52》기가 맡고있던 임무를 대신 수행하게 되여있는 《B-2》기의 괌도배비가 조선반도에서 제공권을 장악하고 선제타격력을 높여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제압하려는 미제의 새로운 조선전쟁도발흉계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것이다.

《B-2》기는 지난해 여름에도 괌도에 배비되였었다. 그런데 미국이 괌도에 또다시 《B-2》기들을 배비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위협공갈과 핵전쟁위협의 도수를 더욱 높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괌도에 배비된 미전략폭격기들은 남조선뿐아니라 미일공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일본상공에 날아들어 가상대상물들을 집중 폭격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훈련을 자주 벌려놓고있다.

1990년대말 발칸전쟁때 미군의 무차별적인 공중타격에서 《B-2》전략폭격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제호전광들은 바로 발칸전쟁때의 선제타격수법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에서도 써먹으려 하고있다.

이 전략폭격기들은 오끼나와와 제주도의 상공에 떠서도 우리 공화국에 핵순항미싸일을 발사할수 있다. 타격목표도 미군이 독자적으로 선정하게 하고있다. 미국은 《B-2》기가 전파반사률이 《B-52》전략폭격기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레이다망에 탐지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폭격기》이며 폭탄과 미싸일을 22t까지 적재할수 있는 《하늘을 나는 무기고》이고 재급유없이 세계의 어느곳에든 날아가 작전임무를 수행할수 있다고 요란하게 선전하면서 핵공포를 조성하고있다. 특히 미국은 괌도는 평양으로부터 2,100mile(마일) 떨어진 곳이라고 력점을 찍어 밝히면서 우리에 대한 위협공갈을 로골화하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미제침략군호전광들이 유도탄구축함들을 남조선항구들에 기동전개시키면서 남조선군과의 련합해상상륙작전연습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책동이 더욱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의 이러한 전쟁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 조미관계개선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미관계개선의 조짐이 보일때마다 도발적인 북침전쟁책동으로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갔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움직임들이 일어나고있는 때에 벌어지고있는 미국의 무모한 침략전쟁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이것은 안팎이 다른 저들의 반평화적이고 반통일적인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미제의 반평화적이고 반통일적인 정체를 똑바로 보고 이 땅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반미항전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최   창   일

                                                                                                                                    [Korea Info]

アメリカを屈服させた北朝鮮の力―金正日委員長の先軍政治を読む―

Sengunbook_2各書店にて発売中

■著者/訳者名 朴鳳瑄 /著
出版社名 雄山閣 
発行年月 2007年10月
サイズ 229P 22cm
価格  3,570円(税込)

■本の内容
金正日委員長の独特の政治方式である先軍政治誕生の背景と、その普遍性、本質および特徴を論ずる。

■目 次
1 先軍政治とは何か
    (「軍事先行」の原則を具現した政治、人民軍を革命の大黒柱にすえる政治)
2 先軍政治誕生の背景とその普遍性
    (北朝鮮革命の切実な要求、社会主義挫折の教訓から抽出される要求、人類の平和と正義を守護する
     ための要求)
3 先軍政治の特徴
    (将軍スタイルのリーダーの偉大な政治方式、社会主義の基本政治方式、愛国、愛族、愛民の政治
     方式、帝国主義勢力が存続する限り継続すべき恒久的な政治方式)

■関連書籍
                                                                                                                                [Korea Info_jp]

정 론 ▒ 최후의 승리는 강의한 인민의것이다

                                                                                주체96(2007)년 11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위대한 조선민족은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 만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필승불패의 힘, 그 어떤 기적도 다 창조할수 있는 천하만능의 힘인 불굴의 정신력이 있기때문이다.

정신력!

우리는 이것을 무기로 일제와 미제를 때려부셨고 재더미우에서도 일어섰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돌파하여 오늘은 강성대국의 려명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쳐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선민족의 앞길에 강성대국의 해돋이가 장엄하게 불타오르고있다.

                                                                           ( 1 )

오늘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선군조선은 세계정치의 조명속에 있으며 백절불굴의 조선민족은 인류의 경탄과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우리 군사력의 실체와 위력에 대하여 관심하는 세력들도 있고 우리 경제의 잠재력과 그 전망에 대하여 알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또 이런저런 목적을 가지고 조선의 붉은 노을을 헤쳐보려는 시도들도 있다.

우리 민족의 진정한 강대성을 보고 우리 민족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파헤쳐보아야 할 밑뿌리가 있고 흔들어 보아야 할 기둥이 있다.

조선을 알려면 우리 민족의 정신력을 알아야 한다.

조선의 힘, 그것은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어도 단매에 때려눕힐수 있는 무적의 국방력만이 아니며 자자손손 누려갈 풍부한 지하자원만도 아니다.

조선의 진짜국력은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의 정신력에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합니다. 당의 요구라면 단숨에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조국의 면모는 날을 따라 변모되여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에 서있다.

산과 산을 메우며 솟아오른 저 요란한 언제를 이룬 헤아릴수 없이 많은 돌들이 마치 인간의 위대함을 고하는 선언문의 자자구구처럼 안겨와 심장이 억세여진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이 방대한 건설공사를 군자체의 힘으로 해냈다는것이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저 많은 돌들을 날라오려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였겠는가, 먹을것도 부족하고 입을것도 부족한 속에서 이것을 하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는가.

과연 무슨 힘으로 저 요란한 창조물을 일떠세웠는가.

지난해 이곳을 찾으시여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귀전에 울려온다.

-금진강의 발전소들은 맨주먹을 가지고 순전히 사상의 힘으로 일떠세운것이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이 핵보다도 더 강하다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핵보다 더 강하다!(자세히 보기)

                                                                                                                                     [Korea Info]

〈本の紹介〉 李玉禮先生 創作人形写真集 「꿈나라 고향길 ふるさと 夢の国」

ふつふつ溢れる民族への愛

Liokrye  この本を手にした読者は、その語りと愛らしい人形の表情や遊び、労働やくらしの風景に心癒されることであろう。そして幼い頃の「ふるさと」をしのび、自分の人生と重ね合わせて、民族の美しい伝統文化に新たな感動を覚えるに違いない。

 私たち「朝鮮女性と連帯する日本婦人連絡会」が、李玉禮先生と出会い、その人形と出会ったのは、1995年、阪神淡路大震災の年であった。被害を受けた朝鮮学校の復興カンパを呼びかけるために、李先生にハラボジとハルモニの人形を制作していただくよう依頼した。この人形は、民族学校を創設した在日一世の努力と、志を消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意味を込めたものであり、その発案は「朝鮮学校を支える兵庫女たちの会」であった。

 その後、李先生は、創作人形の研究所に学び、本格的な創作活動に打ち込まれた。民族教育の教師を退職し、自らの中に潜在する人間の能力を見事に開花させられた70歳からのチャレンジに驚嘆した。

 19歳で日本に渡り、在日朝鮮人に対する差別と苦難の日々を生き、闘い抜いてきた李先生の作品には、心の中に生き続けた「ふるさと」への愛と、祖母、母から受け継いできた民族文化への愛がふつふつとあふれ、人形に温かい雰囲気と優しさを醸し出し、人々の心を捉えてはなさない。しかも、その愛と民族の尊厳を、確実に次の世代に伝えたいという李先生の意思が伝わってくる不思議な力がある。

 しかし人形の中には、日本に連行されて、行方のわからぬ肉親を待ち続け、祈り続けている老いた母の姿がある。それは、まさしくふるさとの現実の光景である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日本人は、このような朝鮮民族の心と暮らしの中に深く打ち込まれた傷痕を、どのようにして取り除くか、私は李先生のメッセージを重く受け止めたいと思う。

 そして、李先生が愛する「ふるさと夢の国」は、統一された「ふるさと」で、創作人形が醸し出す風景であり「民族文化」の豊かな「ふるさと」だろう。

 私はこの本が、一人でも多くの人々に読まれ、李先生とともに「民族の心」を共有し、子供たちに語り伝えてくださることを心から願ってやまない。同時に、真の日朝友好を実現したいと願うものである。(朝鮮青年社、TEL 03・3813・2291)(元参議院議員 朝鮮女性と連帯する日本婦人連絡会代表 清水澄子)

[朝鮮新報 2006.7.22]                                                                                              [Korea Info_jp]

론 설 ▒ 민족의 오물은 하루빨리 제거돼야 한다

                                                                                     2007년 11월 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이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후발악하고있다.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의 집권야망을 짓부시는것은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 민주주의적발전은 물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 민족번영을 위해서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누구도 민족을 등지고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외면하면서 외세에 의존하여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민족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며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반동보수세력은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 조국통일의 암적존재로서 시급히 제거돼야 할 민족의 오물이다.

《한나라당》보수세력은 그 구성상태부터가 부패하다.

《한나라당》을 움직이는 세력은 이미 청산되였어야 할 친미,친일파들과 그의 후손들, 민족반역자의 잔여세력들이다. 력대 《한나라당》의 《총재》, 《대표》들만 놓고보더라도 신통히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팔아 일신의 부귀영화를 추구한 더러운 친일파의 후손들이며 미제상전을 할애비처럼 섬겨온 역겨운 친미분자들이다. 이 당 족속들가운데는 일제때 악질고등계형사질을 하면서 애국자들을 탄압처형하는데 앞장섰던자의 자식들도 있고 일제에게 비행기까지 섬기면서 매국에 피눈이 되였던 민족반역자의 후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1945년 9월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가 저들의 정치적지반을 공고히 할 흉심밑에 친일파, 민족반역자 등 반동분자들을 규합하여 조작한 첫 친미보수정당의 잔여분자들과 그 후예들도 있다.

민족안에서 이미 청산되였어야 할 이런 반역무리가 아직도 살아서 활개치고있다는것자체가 비극이며 력사의 오점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반동세력이다.

진보와 개혁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사회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다. 남조선사회는 장장 수십년동안이나 외세의 지배와 친미독재《정권》의 파쑈화책동에 의해 정의와 진보가 짓밟혀왔다.

21세기는 지배와 예속을 청산하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사람들의 요구가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문명의 세기이다. 남조선에서도 군사파쑈독재《정권》이 이미 오래전에 종말을 고하였다. 온갖 낡은것을 청산하고 진보와 개혁으로 사회에 정의를 구현하려는 각계각층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유독 한줌도 안되는 반동보수세력만이 낡은것을 고집하면서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악랄하게 반대하고있다. 《보안법》을 철페시키고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추진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남조선에서 절대다수가 《보안법》철페와 미군철수를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보수세력은 《보안법》페지에 대해 그 무슨 《무장해제》니, 《정체성파괴》니 하며 진보개혁세력에 도전해나서는가 하면 남조선과 미국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세력은 《친북세력》이라고 고아대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고있다. 이로써 그들은 저들스스로가 민족반역의 무리이며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흐름을 가로막는 방해자라는것을 드러냈다.

《보안법》유지와 미군의 영구강점을 애걸하는 이런 쓸개빠진자들에 의해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의 길이 가로막히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항시적으로 위협당하며 전쟁위험이 짙어가고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은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을 반대하는 암적존재이다.(자세히 보기)

                                                                                                                                     [Korea Info]

<상보> 무역짐배 구출 미국에 사의,반테로 조미협력의 상징

                                                                                                      《조선통신》 2007년 11월 9일기사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소말리아부근해역에서 우리 나라 무역짐배 《대홍단》호가 해적들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2007년 10월 29일 《대홍단》호는 소말리아의 모가디쇼항에 들려 짐을 부리운후 출발에 앞서 가박지에 정박하고있던중 경비원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승선한 7명의 무장한 해적들에 의하여 불의의 습격을 받았다.

전체 선원들이 조타실과 기관실에 강제억류당하게 되였다.

해적들은 우리 선원들에게 위협사격을 가하면서 15,000US$의 현금을 내놓을것과 자기들이 요구하는 수역으로 항행할것을 강박하였다.

뜻밖에 위험한 정황에 부닥쳤으나 우리 선원들은 당황함이 없이 해적들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한 전투를 벌리였다.

그들은 자동경보장치를 작동시키고 기관실을 지키던 테로분자 2명의 무기를 빼앗아 치렬한 총격전을 벌리였다.

조타실이 해적들에게 점거된 상황에서 비상조타기와 구명단정용라침기를 리용하여 공해상으로 항행하면서 나머지 해적들을 제압하기 위한 전투를 계속하였다.

한편 《대홍단》호에서 날린 경보신호를 접수한 우리 해당기관에서는 즉시 국제해사기구와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제해사국 해적통보쎈터에 사건에 대하여 공식 통보하고 협조를 요구하였다.

국제해사국 해적통보쎈터의 요청에 따라 주변수역에 있던 미해군의 구축함 《제임스 이.윌리암스》호와 직승기 1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해적들에게 함화를 들이대면서 우리 선원들의 전투를 방조하였다.

결과 10월 30일 16시 30분경 전투가 시작된지 20시간만에 해적들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였으며 《대홍단》호는 우리 선원들에 의하여 완전히 탈환되였다.

전투과정에 해적 1명이 죽고 우리 선원 6명이 부상당하였다.

미군구축함의 군의가 부상당한 우리 선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비롯한 의료상방조를 제공하여 주었다.

우리의 짐배는 정상항로로 목적지까지 무사히 항행하였다.

이번에 해적들이 우리의 무역짐배를 무장습격하여 점거하려 한것은 평화적인 선박에 대한 엄중한 테로행위이다.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원칙적립장이다.

우리 선원들의 투쟁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테로행위라면 비록 적수공권이라도 즉석에서 맞서 끝까지 싸우는것이 우리 인민의 기질이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 선원들에게 방조를 제공하여준데 대하여 고맙게 여기고있다.

이번 사건은 테로와의 투쟁에서 조미협력의 상징으로 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테로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국제적협력을 계속해나갈것이다.

주체96(2007)년 11월 8일
평양(끝)

                                                                                                                                     [Korea Info]

붕괴위기에 직면한 이라크주둔 《련합군》

                                                                                  주체96(2007)년 11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영국수상이 국회 하원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다음해 봄에 이라크주둔 자국군대를 2, 500명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하면서 무력철수의《첫 단계》가 시작되였다고 말하였다.

영국의 이러한 조치는 국제사회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영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시작전부터 쌍수를 들어 적극 지지하고 무력을 파견하여 협동작전을 벌리면서 정치, 군사적지원을 아끼지 않은 나라가 영국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 영국의 태도가 달라지고있다. 이라크주둔 영국군철수조치가 그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얼마전 영국의 두뇌집단이 세계적규모에서 일어나고있는 테로를 봉쇄하는데서 성과를 거두자면 미군주도하의 다국적군이 이라크에서 즉시 철수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9. 11사건》에 따른 미국의 《반테로전》이 결국은 테로지원자들을 늘이고있기때문에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이라크로부터 다국적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영국의 두뇌집단의 보고서와 관련하여 《대이라크정책은 다음해 11월에 진행되는 미국대통령선거의 최대쟁점의 하나이다.

부쉬정권이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방침을 견지하고있는 속에서 이를 정면에서 반대하는 이 보고서는 주목을 끌고있다. 》라고 전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영국을 비롯한 세계의 민심을 반영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이라크전쟁마당에서 영국사람들에게 들려오는 소리는 흉흉한 소식뿐이다. 2003년 3월 이라크전쟁이 개시된 이후 지난 10월 10일까지 이라크에서 죽은 영국군사망자수는 170명에 달한다.

남의 나라 땅에서 자기 나라 군인들이 침략군, 강점군으로 락인되고 항쟁세력들의 총탄에 맞아죽는것을 바랄 인민은 없다. 영국이 미국의 침략적《반테로전》에 가담한것으로 하여 영국사람들은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는것이다.

영국에서는 지난 시기에는 있어보지 못했던 상상밖의 테로사건들이 련속 일어나 사회는 불안에 휩싸이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있다. 최근년간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는 여러차례의 동시다발적인 폭발사건이 일어나 지하철도운행이 일체 중지되고 승객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복닥소동이 일어났었다.

이를 계기로 영국에서는 정부의 이라크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갔다. 민심은 천심이다.

올해 영국정부가 교체되게 된 주요원인의 하나가 바로 이라크정책에 있다.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내외의 압력에 못이겨 지난  2월말 당시 영국수상 블래어는 자기 나라가 앞으로 몇달안으로 이라크주둔 자국군대를 7, 100명으로부터 5, 500명으로 줄일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지않을수 없었다. 그후 영국에서는 이라크주둔 영국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다.

얼마전 영국군의 두 고위인물이 현 수상 브라운에게 이라크주둔 영국군의 전면적인 철수조치가 시급히 취해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라크주둔 영국군축감조치는 미국에 있어서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격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영국의 무력축감이 놀라운것은 아니라느니 뭐니 하면서 딴전을 부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전전긍긍하고있다.

오늘 이라크에서의 외국군대철수는 하나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영국군의 철수문제가 제기되기 전에 이미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이라크주둔 자국군대《철수해일》이 일었다. 자료에 의하면 2004년 4월이래 지난 2월까지 10여개 나라가 이라크에서 자기의 무력을 전부 철수시켰으며 뽈스까, 네데를란드 등 나라들은 병력수를 대폭 축감하였다. 구멍이 뚫린 배가 가라앉으면 누구든 배에서 뛰여내리기마련이다. 이라크주둔 외국군대들의 철수는 미국의 불법무도한 이라크전쟁과 강점정책의 부당성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은 제가 판 함정에 제가 빠진 격으로 이라크의 진창속에 깊숙이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반테로》전략과 대이라크강점정책이 실패작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이라크주둔 미군병사들도 미국의 이라크작전이 《제2윁남전쟁》을 련상케 하고있다고 하면서 불만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그들은 남의 나라 땅에서 무주고혼이 되기를 원치 않고있다. 현재 이라크주둔 미군사망자수는 약 3, 850명에 달하였다. 이에 바빠난 미행정부는 해결책의 하나로 이라크주둔 미군을 《고무》, 《격려》하기 위하여 고위인물들을 련이어 파견하는 등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난 9월 미국집권자가 불의에 이라크에 날아들었다. 그러나 그의 이라크행각은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고무》, 《격려》의 입바람이나 불어넣는다고 하여 저락될대로 저락된 미군의 사기가 올라갈리 만무한것이다.

영국의 자국무력축감조치 등으로 미군주도하의 이라크주둔《련합군》의 붕괴위기는 날로 심화될것이며 그로 하여 미국은 더욱 난처한 처지에 빠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조 성 철

                                                                                                                                     [Korea Info]

<론평> ▒ 암둔한 《정치인》들의 유치한 행위-볼튼 발언

                                                                                                         조선통신 2007년 11월 8일 기사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내 강경보수세력이 다시 머리를 쳐들고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그 대표적인물이 신보수주의자 볼튼이다.

그는 《북조선이 약속을 지키리라고 믿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느니, 《력사적으로 볼 때 북조선은 절대로 핵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미국이 속히웠다는것이 증명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지어 그는 《항복은 선택이 아니다》라는 책까지 발간하여 미행정부내의 일부 인물들이 우리와 《어이없는 외교》를 하고있다고 뒤틀린 소리를 하였다.

볼튼의 망발은 사실상 정부에서 쫓겨난 자의 볼부은 악담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진보와 평화의 길로 나가는 나라들을 헐뜯는데 이골이 난 그의 입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 없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우리는 그의 망발을 약속과 신의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어떻게하나 훼손시켜보려는 단말마적 울부짖음으로 밖에는 달리 평할수 없다.

문제는 볼튼을 비롯한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6자회담합의문을 파탄시키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볼튼이 전에 없이 국회의원들을 구차스럽게 찾아다니면서 6자회담합의문을 반대하라고 《호소》하고 공화당내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행정부의 대조선중유제공비용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립장을 표명한것, 행정부내 보수세력이 《북조선이 약속을 어기는 경우 채찍을 적용하여야 한다》고 운운한것이 그 일단이다.

세계가 다 아는바와 같이 6자회담에서 채택된 합의문들에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회담참가국들이 반드시 리행하여야 할 의무들이 밝혀져있다.

지금 조미사이의 실무회담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회담들이 진지하게 진행되고있다. 미국의 우리에 대한 중유제공도 실천적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6자회담합의문 그 자체를 파기하고 합의문리행을 위한 미행정부의 행동을 저지시키려고 하는것은 그들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바라지 않으며 대결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의 책동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둘러싸고 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대세의 흐름을 달가와하지 않는 자들의 낡고 유치한 행위로서 국제사회의 비난만을 초래할뿐이다.

AP통신이 《볼튼이 6자회담합의를 파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은 무엄하게 날뛰지 말아야 한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그것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끝)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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