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8th, 2007
제16차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
《내나라》의 소식 – 조국통일 [ 2007-10-19 ]
제16차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이 금강산에서 시작되였다.
북측 상봉자들은 10월 17일 남녘의 혈육들과 첫날 상봉을 하였다.
상봉이 이루어지자 북과 남의 가족, 친척들은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전하였다.
북측 상봉자들은 남녘의 혈육들이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설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남측 적십자사에서는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
18일 북과 남의 혈육들은 다시 만났다.
그들은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식사도 같이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북과 남의 가족, 친척들은 이날 명승지 삼일포일대를 돌아보았다.
《내나라》의 소식 – 조국통일 [ 2007-10-23 ]
북측 가족, 친척들이 남측상봉자들을 만났다
지난 10월 17일 금강산에서 시작된 제16차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계속 진행되였다.
북측 가족, 친척들은 10월 20일 남측 상봉자들과 집체상봉을 하였다.
오랜 세월 생사조차 알길 없었던 북과 남의 가족, 친척들은 서로 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우리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에서는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
북측 가족, 친척들은 21일 남녘의 혈육들과 가족단위로 다시 만나 회포를 나누었다.
이날 북과 남의 혈육들은 명승지 삼일포일대를 돌아보았다.
22일 우리측 가족, 친척들은 남녘의 혈육들과 작별하였다.
북과 남의 가족, 친척들은 하나된 강토에서 함께 모여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우리 민족끼리》 리념밑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위업실현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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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리상과 위민헌신의 결정체-《지방발전 20×10 정책》 -경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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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결정집행에서의 철저성, 완벽성이자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다
-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등을 현지료해
- 조선로동당의 백년, 천년미래는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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