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9th, 2007
〈윁남공산당 총비서 조선방문〉 평양 도착, 김정일장군님께서 맞이하시였다
평양비행장에서 평양시내 수천명 군중들이《환영,농 득 마잉!》,《환영,친선!》이라고 웨치면서 윁남의 사절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의 초청에 의하여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농 득 마잉 총비서가 16일 특별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평양비행장에서 농 득 마잉 총비서를 맞이하시였다.
비행장에는 윁남의 사절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평양시내 수천명 군중들이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들고 나와있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평양비행장에서
농 득 마잉 총비서와 굳은 악수를 나
누시였다. [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일 내각총리,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 당,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마철수 윁남사회주의공화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또한 레 반 끄 조선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오후 2시, 윁남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태운 비행기가 비행장에 내리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농 득 마잉 총비서와 굳은 악수를 나누시고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비행장에서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농 득 마잉
총비서를 환영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농 득 마잉 총비서와 함께 팜 자 키엠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쩐 반 항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당대외부장, 응오 반 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당중앙위원회 판공실장, 황 뚜언 아잉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문화, 체육 및 관광상, 그밖의 수행원들이 왔다.
비행장에서는 농 득 마잉 총비서를 환영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농 득 마잉 총비서는 21발의 례포가 울리는 가운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농 득 마잉 총비서에게 녀성근로자가 친선의 정이 담긴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일장군님께와 농 득 마잉 총비서에게 조선주재 윁남대사관 녀성들이 향기 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평양비행장에서 평양시내 수천명 군중들이 《환영,
농 득 마잉!》, 《환영, 친선!》이라고 웨치면서 윁남
의 사절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통신]
농 득 마잉 총비서는 열렬히 환호하는 군중들의 앞을 지나며 손을 들어 답례하였다.
그의 이번 조선방문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굳은 지지와 련대성의 표시로 되며 조선윁남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관련기사:사설 윁남인민의 친선의 사절
풍자시 ▒ 《변학도》가 출도했다 강영민
옛 관가를 색정으로 어지럽히던
그날의 호색한이 살아났는가
남녘에 천하의 색광이 나타났다
물러서라 길 비켜라
《변학도》가 출도했다
꼭대기에 피도 마르지 않은 시절부터
《여덟명의 처보유설》이 나돌던
천성적인 호색패륜아가 서울장안
종로네거리를 싸다닌다
문닫아라 쇠 잠궈라
《변학도》가 출도했다
걸려들면 못빠진다
《마싸지녀》를 고르는데 능통하고
창녀를 고르는것은 《인생의 지혜》로 터득한
무차별급 호색한이다
할머니도 소녀들도 주의하라
《변학도》가 활개친다
시퍼런 대낮에 《도청》에도 나타나
뻔뻔스레 관기들을 찾는다
예전의 관찰사라도 되는듯
명기들을 대령하랍신다
졸개들도 하나같이
불망나니들을 거느렸다
녀기자에게도 다짜고짜 성폭행하고
술집의 녀접대원에게도 달려든다
지어 대낮에 네거리에서
녀성을 강간하려다 덜미를 잡힌 색광도 있거니
바로 이자가 오늘은
권좌에 게바라올라
녀성들을 상품으로, 성노리개로 만들어
온 남녘땅을 매음의 소굴로 만들련다
녀인들이여 각성하라
《변학도》가 출도했다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칠 일
이런 패당이 집권하고
이런 《색정당》의 우두머리 《변학도》가
《대통령》의 벙거지를 쓰게 되면
남녘땅은 비참한 녀성인권의 불모지
녀인들의 생지옥으로 될것이오니
타도하라 녀성들이여 겨레여
참다운 사랑이 소중하거든
통일된 삼천리에서
미래의 꽃씨앗을 가꾸며
행복넘친 삶은 누리려거든
오늘의 《변학도》 리명박
리명박을 타도하여 매장해버리자
관련기사: 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