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평화는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전제
10月 30th, 2007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매우 절박하고 중대한 과제로 된다.
조선반도의 평화수호문제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이다.
평화를 떠나 민족의 존재에 대해 말할수 없으며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제가 도발한 침략전쟁으로 이루 헤아릴수 없는 참혹한 희생과 불행을 겪은 우리 민족은 전쟁이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혹심한 재난적후과를 가져다주는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더우기 최첨단군사과학이 총동원되는 현시대의 전쟁은 결코 지난 세기 50년대의 재난과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세기를 이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살아오고있다.
외세에 의해 전쟁의 재난까지 겪었고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고통우에 덧쌓이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살아오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 인류의 숙원인 평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열망과 의지는 비상히 강렬하다.
우리 민족에게 전쟁의 재난을 들씌우고 우리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며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미국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분렬의 장본인이며 우리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의 원쑤, 침략의 원흉이다.(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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