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강위력한 혁명무장력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주체97(2008)년 4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 창건 76돐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가진 최정예혁명무력이며 선군조선의 자주적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다.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인민군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존엄떨치고 우리 혁명이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구현한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군대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다. 혁명무력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며 승리하는 선군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 우리 군대가 새겨온 불멸의 전투적위훈속에 선군조선의 승리의 영웅서사시가 빛나고있고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에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불패성이 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을 맞이하게 되는 올해의 건군절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더 뜨거운 격정과 감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불패의 혁명강군이 있었기에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가 자랑찬 승리와 변혁으로 수놓아질수 있었다. 독창적인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군대부터 창건하시고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개척해나가는 혁명의 강위력한 전위대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근 반세기에 이르는 선군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나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이 온 세상에 높이 떨쳐지게 되였다.

오늘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은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전투적사기를 비상히 고조시키고 전체 인민들에게 강성대국의 미래에 대한 커다란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랑찬 승리와 위훈으로 수놓아진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전투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근 80성상에 이르는 우리 인민군대의 력사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백승떨쳐온 력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백전백승의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자랑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혁명적군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정치군사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시고 군대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선군의 혁명원리를 구현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건설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첫날부터 반제대결전에서만이 아니라 혁명과 건설전반을 밀고나가는데서 언제나 주도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당과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언제나 강력한 정치적력량, 주력군이 되여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빛나는 전통이고 영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8年4月
« 3月   5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