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실용정부》의 범죄적정체(3) ▒ 민족과 담을 쌓고 대결을 꾀하는 반통일광신자들

주체97(2008)년 4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통일은 우리 겨레모두의 간절한 념원이다. 통일에 민족의 전도와 운명이 달려있다. 하기에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그러나 새로 집권한 남조선의 리명박《정권》은 겨레의 간절한 통일념원은 안중에 없이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반통일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반역집단이다. 이들이 집권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는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실용정부》의 우두머리인 리명박역도부터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이 아니라 분렬과 대결만을 고취하고있는 극악한 반통일분자이다.

리명박은 《대통령》감투를 쓰기전부터 미국상전을 찾아가 자기가 집권하면 미국과의 관계를 《최우선시》하면서 《대북정책》을 《전면수정》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벌이였다. 역도는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 되자바람으로 《북의 핵페기》가 없이는 《대화도 협력도 있을수 없다.》고 6. 15통일시대에 역행하는 망언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는가 하면 감히 북남수뇌상봉을 걸고 《정상회담이 대선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무엄한 수작까지 줴쳤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반통일광신자가 아니고서는 이런 악랄한 반통일망발을 결코 내뱉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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