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북침《동맹》강화를 노린 위험한 모의

주체97(2008)년 4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남조선《국방연구원》과 미륙군 분석개념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제14차 남조선미국《국방분석토론회》라는것이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남조선미국《동맹》의 근간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이라고 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위한 《새로운 합동군사연습프로그람이 수립되고있다.》느니,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후 《미군의 화력이 남조선군의 능력을 보완》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그는 미국이 앞으로 미제7공군을 남조선에 주둔시키고 추가적인 항공무력을 지원할것이라는데 대해서도 공언하였다. 한편 괴뢰군부우두머리들과 보수패당은 우리를 걸고 남조선미국《동맹》이 지난 50년간 《얼마나 중요한지 립증되였다.》는 수작질을 하며 상전의 나발에 맞장구를 쳤다.

이른바 《국방분석토론회》는 친미보수적인 리명박《정권》의 출현으로 남조선미국《동맹》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벌어진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위한 모의로서 결코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미국의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남조선영구강점을 재확인하고 북침책동을 공모한 극히 불순하고 위험한 전쟁모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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