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혁명은 총대로 하여야 한다
4月 30th, 2008 | Author: arirang
《적들은 맨주먹으로 싸우는 혁명가들을 허재비로 압니다.》
이 말은 1940년대초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처음으로 만나 뵈운 자리에서 자기가 걸어온 반생에 대하여 돌이켜보면서 항일혁명투사 김책이 한 말이다.
김책은 수령님께 자기는 젊어서부터 혁명을 하느라고 했지만 태반은 감옥이나 로상에서 보내면서 큰일은 치지 못하고 쫓겨다니기만 하다가 무장을 잡은 다음부터야 비로소 주동에 서서 적들을 쳤다고 말씀드렸다.
무장을 하지 못하면 무장한 강도들앞에서 허수아비처럼 무력한 존재가 되고 자기자신마저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김책이 찾은 생의 교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책의 말을 들으시고 그가 옳은 교훈을 찾았다고 생각하시였다.
그것은 김책의 반생이 도달한 교훈이기도 했지만 혁명투쟁의 일반적합법칙성이라고도 말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서 혁명은 총대를 가지고 해야 하며 민족적독립이나 사회적해방을 위한 모든 투쟁의 결말은 대체로 무장투쟁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우리가 항일혁명에서 승리할수 있었던 기본요인도 자체의 독자적인 혁명무력을 가지고있은데 있습니다라고 쓰시였다.
우리 나라 민족해방투쟁무대에 김구, 리승만, 려운형을 비롯하여 각이한 세력들이 있었지만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제일 무서운 적수로 본것은 조선인민혁명군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