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전시대》를 불러오는 첨예한 로미대결
10月 3r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0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시기 로미관계가 전례없이 팽팽해지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라이스는 그루지야에서의 분쟁책임은 로씨야에 있다고 하면서 《국내에서는 독재적이고 대외적으로는 침략적인 로씨야의 모습이 드디여 등장》하고있다, 미국의 전략적목표는 로씨야지도자들에게 그들이 택한 선택은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는것이다라고 비난하였다. 미국방성 차관도 로씨야가 계속 도전적으로 나온다고 하면서 미국은 그루지야가 군사적잠재력을 강화하도록 계속 지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집권계층의 도전적인 처사에 대해 로씨야가 불쾌하게 여기며 민감하게 반응해나서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메드베제브는 그루지야에서의 분쟁은 나토에 의해 일어났다, 나토는 돌아가면서 분쟁만 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유럽 및 국제안보체계가 산산쪼각이 났으므로 로씨야는 다시 재무장하는 길로 나갈수밖에 없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수상 뿌찐은 미국과 서방은 우리를 철의 장막뒤로 떠밀면서 랭전을 고취하고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을 차단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이에 대해 보고만 있을수 없으며 우리 할바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루지야에서의 분쟁을 둘러싸고 도수높게 벌어지는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공방전은 상반되는 전략적리해관계에 의한 대립과 모순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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