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4th, 2008

문 답 ▒ 주체사상이 밝힌 인권리론의 본질적내용은 무엇인가

2008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97(2008)년 9월 5일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반동들이 들고나오는 <인권옹호>요, <민주주의>요 하는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지배주의적책동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며 인민의 조국인 우리 공화국, 일심단결의 우리 사회에 대하여 그런 허망한 궤변으로 비방중상하려드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격분을 자아낼뿐 추호도 용납될수 없습니다.》

주체의 인권리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창시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받들어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더욱 발전풍부화되고있다.

주체의 인권리론은 인권문제에서 기초적이면서 근본을 이루는 인권의 본질을 해명함으로써 인권리론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놓았다.

주체의 인권리론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의 본질적속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인권을 사람의 자주적권리로 전개한 독창적인 리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경제건설에서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주체97(2008)년 10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경제건설은 현시기 강성대국건설의 주공전선이다. 오늘 우리 당은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 총공격전을 벌림으로써 경제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가까운 몇해안에 경제와 인민생활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과학기술은 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강성대국건설에서 견지하고있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로선의 하나이다.

오늘 과학기술은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놀라운 변혁을 가져오고있다. 특히 경제발전에서 과학기술은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커다란 역할을 하고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것이 현시대의 중요한 특징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이자 국력이다. 경제와 과학기술이 일체화되여가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과학기술을 떠난 경제건설에서의 비약이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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