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4th, 2008

사 설 ▒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자

주체97(2008)년 1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당의 선군령도밑에 위대한 승리와 자랑찬 성과들을 아로새겨온 올해의 보람찬 진군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의 온갖 시련을 과감히 헤치며 힘차게 전진해온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온 나라에는 드높은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감으로써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올해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전환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해였다.

우리 당은 공동사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을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올해부터 그 실현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세계평화의 암ㅡ미국의 해외특수파괴공작

주체97(2008)년 1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미국이 극비밀리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특수파괴공작을 추진해온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비난을 사고있다.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극비밀리에 수리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 15~20개 나라에서 특수파괴공작을 벌리였다고 한다.

2004년 봄에 미국대통령부쉬의 승인하에 당시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서명한 이 극비명령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뿐아니라 다른 나라들에도 해당 정부의 허가없이 특수부대나 미중앙정보국 요원들의 침투를 허용하는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이 사실을 놓고 많은 사람들이 의혹과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

미중앙정보국 요원들과 특수부대들이 해당 나라 정부들의 승인도 받지 않고 몰래 침투해 들어간 목적은 무엇인가.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운 충격적인 테로사건들과 이 극비명령사이에는 어떤 련관이 있는가. …

알려진것처럼 2004년 3월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서 있은 련이은 렬차폭파사건으로 170여명이 죽고 590여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빚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정치난쟁이의 주제넘은 행실

주체97(2008)년 1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상에 앉을 자리, 설자리를 가리지 못하고 푼수없이 놀아대는것처럼 주책머리없고 경망스러운짓은 없다.

며칠전 제63차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유엔안보리사회 보고 및 개혁문제토의시 일본이 《주요국제문제해결에 기여할 능력을 갖춘 나라들이 새 상임리사국으로 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의 《합법성》을 구구히 설명하였다.

국제사회계는 이미전에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의 부당성과 불가능성에 대해 일본이 알아들을만큼 충분히 말해주었다. 하건만 일본은 여론의 충고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면서 아직도 제 처지에 어울리지 않게 유엔의 책임적인 지위에 오르겠다고 객기를 부리고있다. 정치난쟁이의 주제넘은 행실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은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에 대해 입에 올릴 체면도 자격도 없으며 또 그럴 처지에 있지도 못하다.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넘겨다보려면 세상사람들의 공감을 사야 한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날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도 아직까지 그에 대한 성근한 반성도, 응당한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 나라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죄악은 력사에 기록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8年12月
« 11月   1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