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치난쟁이의 주제넘은 행실
12月 4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상에 앉을 자리, 설자리를 가리지 못하고 푼수없이 놀아대는것처럼 주책머리없고 경망스러운짓은 없다.
며칠전 제63차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유엔안보리사회 보고 및 개혁문제토의시 일본이 《주요국제문제해결에 기여할 능력을 갖춘 나라들이 새 상임리사국으로 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의 《합법성》을 구구히 설명하였다.
국제사회계는 이미전에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의 부당성과 불가능성에 대해 일본이 알아들을만큼 충분히 말해주었다. 하건만 일본은 여론의 충고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면서 아직도 제 처지에 어울리지 않게 유엔의 책임적인 지위에 오르겠다고 객기를 부리고있다. 정치난쟁이의 주제넘은 행실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은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에 대해 입에 올릴 체면도 자격도 없으며 또 그럴 처지에 있지도 못하다.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넘겨다보려면 세상사람들의 공감을 사야 한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날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도 아직까지 그에 대한 성근한 반성도, 응당한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 나라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죄악은 력사에 기록되여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