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공화국대결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12月 17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따라 좋게 발전해온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올해에 들어와 커다란 난관에 처하였다. 이른바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리명박《정권》이 등장하여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배치되는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내걸고 북남대결에로 질주하였기때문이다. 그로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적위기에 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은 그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더욱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에로 몰아가고있다.
리명박《정권》이 추구하는 《대북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의 화합과 통일을 반대하는 분렬정책이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적대시하고 해치기 위한 극악한 대결정책이다. 그들이 지금과 같은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북남관계의 개선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종당에는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리명박일당이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끝까지 추구하면서 그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오산이다. 반역도당의 북남대결소동은 시대의 지향과 겨레의 요구에 완전히 배치되는 반통일망동으로서 그의 파탄은 불가피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