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공화국대결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97(2008)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따라 좋게 발전해온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올해에 들어와 커다란 난관에 처하였다. 이른바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리명박《정권》이 등장하여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배치되는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내걸고 북남대결에로 질주하였기때문이다. 그로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적위기에 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은 그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더욱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에로 몰아가고있다.

리명박《정권》이 추구하는 《대북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의 화합과 통일을 반대하는 분렬정책이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적대시하고 해치기 위한 극악한 대결정책이다. 그들이 지금과 같은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북남관계의 개선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종당에는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리명박일당이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끝까지 추구하면서 그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오산이다. 반역도당의 북남대결소동은 시대의 지향과 겨레의 요구에 완전히 배치되는 반통일망동으로서 그의 파탄은 불가피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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