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날뛰지 말라
12月 1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에 군국주의색채가 진하게 풍기는 망발들을 탕탕하며 여론의 이목을 끌어보려 하는자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자위대》의 전 항공막료장 다모가미이다.
그는 얼마전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가 왜 일본만을 침략국가라고 하는지 리해가 가지 않는다느니, 일본은 침략국가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일본이 주동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뻐젓이 주장하였다. 그는 뒤이어 어느 한 강연에 출연하여서는 《자위대》에 《집단적자위권》행사가 허용되지 않고있다고 볼부은 소리를 줴치며 《자위대》의 힘이 커지면 주변나라들에 페를 끼친다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된 력사관을 가지고있기때문이라고 떠벌이였다.
보건대 이자는 군국주의에 환장한 나머지 얼이 빠지여 입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마구 망발하고있다. 일제의 죄많은 과거사를 비호두둔하고 외곡한탓에 내외민심의 주먹질을 받고 《자위대》의 항공막료장자리에서 쫓겨난 그는 악에 받쳐 극단적인 망발들을 늘어놓는것을 통해 반력사적인 자기 주장을 정당화하고 극우익세력들속에서 인기를 올려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자는 기를 쓰고 일본사회에 군국주의를 공공연히 선동하고있다. 력사외곡미치광이이며 군국주의광신자이다.
문제는 이런자들이 일본에서 마음대로 활개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