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의 운명에 처한 이라크주둔 《련합군》
12月 23r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시기 이라크주둔 《련합군》의 붕괴조짐이 더욱 뚜렷해지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이라크에 파견하였던 자기 무력을 련이어 철수시키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일 아제르바이쟌이 이라크에 파견하였던 자국무력을 전부 철수시켰다. 이것은 지난 11월 아제르바이쟌국회가 이라크로부터 자국무력을 소환할데 대한 자기 나라 대통령의 발기를 지지한데 따른것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11월 26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상무위원회는 12월 중순까지 이라크에서 자기의 무력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뿐만아니라 로므니아와 벌가리아, 마께도니아에서도 이라크에서 자국군대를 철수시키기 위한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
마께도니아국방상은 《이라크의 현지당국이 이제는 자기를 보호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것만큼 우리 분견대의 사명이 완료될 때가 되였다.》라고 말하면서 자기 나라가 올해안에 이라크에서 자국무력을 철수시킬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뽈스까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들이 미군주도하의 이라크주둔 《련합군》에서 자기 무력을 철수시켰다. 그리하여 오늘날 이라크주둔 《련합군》의 존재가 위태로와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